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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로스로드 한인교회 김칠곤목사

    [김칠곤 칼럼]삶을 나누게 하는 꿀벌

    21세기를 사는 지구촌 사람들에게 최고의 관심거리는 환경오염으로 인한 오존층의 파괴와 자연 생태계의 질서가 무너지는 것이다. 이러한 것들을 실질적으로 알 수 있는 것은 봄철에 한 여름의 날씨를 접하게 되는 이상 기온 현…
  • 김성광 목사(강남교회 담임, 강남금식기도원 원장).

    [김성광 칼럼] 온전한 십일조

    성경에서는 십일조를 드려야 하나님의 도움과 복을 받는다고 가르치고 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도 십일조를 드리고 정의와 긍휼과 믿음도 가져야 된다고 말씀하셨다. 믿음이 없는 십일조나 정의가 없는 십일조가 아니라, 정의…
  • 김형태 한국교육자선교회이사장

    [김형태 칼럼] 현대판 「생활잠언」

    청소년 교육 자료로 「명심보감」, 「탈무드」, 「채근담」, 「마음의 샘터」 등이 추천된다. 성경 안에서도 구약의 「시편」, 「잠언」, 「전도서」 등을 지혜의 글로 분류한다. 한 마디 한 마디가 주옥 같은 말씀이요, 그것이 …
  • 이성자

    [이성자 칼럼] 부흥 In and Out

    “부흥 In and Out” 이란 주제로 여름 축제가 우리 교회에서 이번 미 독립 기념일 연휴 기간에 은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본래 전교인 가족 수양회를 계획했으나 더 많은 성도님들을 참여시키며 특히 전도의 기회도 될 수 있기…
  • 변성옥 선교사

    [손상웅의 선교역사칼럼] 조선 기독교회를 창립한 변성옥 선교사

    변성옥의 2차 선교 사역은 1935년 이후 1945년까지 10년간이다. 북만주지방 감리사 현성원을 비롯한 한동규, 우인철, 박세평, 김병택 등의 목사들과 함께 변성옥은 1935년 조선 감리교 총리원을 탈퇴하고 그 해 1월 28일에 초교파적인…
  • 김병태 목사(성천교회 담임).

    [김병태 칼럼]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속

    FIFA랭킹 3위. 월드컵 최다 우승국. 삼바축구를 자랑하던 브라질. 더구나 월드컵 개최국. 그런데 그 자존심이 갈기갈기 찢겼다. 너무나 비참할 정도로. 2014년 7월 9일. 축구 역사에서 지울 수 없는 한 날이 되고 말았다. 브라질과 독…
  • 아프리카 대륙

    세네갈에서 비행기로 한시간...지옥 같은 '이곳'

    물도 전기도 없는 160만 명이 사는 세계 5대 빈민국에 속한 가난한 나라이다. 500년을 넘게 포루투칼의 속국으로 살다가 1974년 해방이 된지 이제 40년이 되어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는 물론 정치적으로 조금도 안정이 안된 나라이…
  • 서승원 목사

    <서승원 박사 특별 기고> 하나님의 성호와 그 밖의 호칭들(6)

    위에서 “야웨”란 하나님의 이름이 하나님이라는 일반적인 의미로 쓰인 예들이 있음을 지적한 바 있다. 그런데 이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야웨”란 명칭이 천하에
  • 현순호 목사

    [현순호 칼럼] 위선자

    어느 곳에나 위선자는 있기 마련이지만 유난히 많은 곳이 정치판이고 또한 종교계통이다. 권력을 등에 업고 천의 얼굴을 가진 거짓 정치꾼들, 또한 자신을 구세주로 자처하며 헌금을 묘하게 걷어 자기의 사욕을 채우고 사용하…
  • 김지성 목사.

    [김지성 칼럼] 약속

    세상은 ‘약속’이라는 전제 하에 움직입니다. 지식이나 정보를 전달하는 매개체인 문자도 약속입니다. 알파벳의 각 문자들은 ‘이렇게 발음한다’라는 약속과 더불
  • 김세환 목사.

    [김세환 칼럼] 근본이 바뀌지 않으면

    일본과 한국 그리고 베트남에서 온 유학생들이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수업에서 자신들의 영어 발음이 미국 본토인에 더 가깝다고 주장하면서 말싸음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영어 단어들을 아주 짧게 발음하는 일본 …
  • 아편은 청말 서양약으로 취급되어 어디서든 쉽게 구할 수 있었다. 거리의 구걸하는 이들도 아편을 피웠고, 아편을 피우는 아편관은 사교 장소였다. 아편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전국으로 퍼져나갔으며, 피울 때 쓰는 도구마저 유행했다.

    中 인민들이 ‘하오펑요우(좋은 친구)’라 부르던 켈 선교사

    박제의원을 가장 많이 찾은 이들은 매독과 아편중독 환자였다. 청말 어수선한 사회 분위기를 반영하는 질병이다. 2차 아편전쟁 후 광저우에서 아편은 정식 수입 상품이 되어, 13행 부근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서양 약으로 취급…
  • 조덕영 박사

    영원히 미묘한 사이, 한일 관계사 속의 기독교

    가인과 아벨은 아담과 하와의 자녀요 형제였다. 놀랍게도 인류 최초의 살인 사건이 이 형제지간에 벌어졌다. 더 놀라운 것은 그 살인의 동기가 거창한 원한이 아니라, 누가 더 하나님을 잘 섬기느냐 하는 신앙적 질투였다는 점…
  • 이선이 목사(듣는마음심리상담센터 대표).

    노화의 위기-노인 야곱

    인생 100세 시대가 왔다. 그래서 사람들은 인생을 사계절로 이야기하곤 한다. 태어나서 25세까지 봄, 26세에서 50세까지 여름, 51세에서 75세까지 가을, 76세에서 100세까지 겨울이라고 한다. 정년 나이인 65세는 인생의 가을에 불과하…
  • 김병태 목사(성천교회 담임).

    [김병태 칼럼] 하루도 빠짐없이 감사하리

    인생의 수준이 있다고 한다. 힘들 때 어떻게 하는가를 보라. 불평을 하는가? 삼류 인생이다. 이를 악물고 참아내고 있는가? 이류 인생이다. 감사하는가? 일류 인생이다. 행복과 기적을 경험하며 사는 주인공이 있다. 바로 '범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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