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호 칼럼] 참된 희생의 의미
마하마트 간디라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 우리를 파괴하는 7 가지 큰 죄를 소개한바 있습니다. 그럼 7가지 큰 죄는 어떤 것일까요? 첫 번째는 일하지 않고 얻으려고 하는 마음입니다. 두 번째는 양심이 결여된 쾌락입니다. [구봉주 칼럼] Revival History 부흥의 역사 2
계속해서 부흥이라는 주제로 칼럼을 쓰고 있습니다. 오늘은 지난 주에 이어, 제2차 영적대각성 부흥운동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1차 대각성 부흥 운동이 있었던 미국은 계몽주의와 독립 전쟁 등의 영향으로 다시 영적인 침체를 … [진유철 칼럼] 기도할 때 주의할 것 3가지
인간이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는 중요한 매체 두 가지는 성경말씀과 기도입니다. 성경말씀이 귀한 것처럼 기도도 그만큼 귀함을 알아야 합니다. 귀한 만큼 바른 기도가 중요한데, 예수님은 산상수훈을 통해서 기도할 때 주의할 …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미국은 여전히 기독교 국가다.
“이러한 백성은 복이 있나니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이 있도다.” (시편 144:15) 2025년 1월 9일,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 국립대성당에서 전, 현직 대통령과 삼부 요인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 미국 제 39대 대… [사설] '복음의 가치' 재건에 나선 트럼프 대통령
"나, 도널드 트럼프는 미국 대통령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내 능력의 최선을 다해 미국 헌법을 지지하고 수호하고 보호할 것을 맹세합니다. 하나님이시여 나를 도우소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제47대 미국 대통령에 취…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초기 한국 장로교회의 세례 조건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요한복음 3:3) 초기에 한국에 나와 선교하던 장로교회 선교사들은 불신자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영… [강준민 목사 목회서신] 새로운 가능성을 향해 마음의 문을 여십시오!
믿음은 새로운 가능성의 문을 여는 열쇠입니다. 우리는 쉽게 좌절합니다. 쉽게 무너집니다. 쉽게 포기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향해 마음의 문을 열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 하나님이 … [정태회 목사의 삶과 리더십 55] 젤렌스키의 리더십
지금 우크라이나 대통령 블로디미르 젤렌스키를 모르는 사람은 세계 어디에도 없다. 직업 코미디언이었던 젤렌스키는 자신이 만든 시트콤 <국민의 종>에서 부정부패와 싸우는 젊고, 청렴하고, 개혁적인 대통령 역을 멋지게 소… [이민규 칼럼] 교회 47주년 창립기념주일 맞이하며
지금부터 47년 전, 1978년 1월 15일에 미국 루이지애나 슈퍼돔에서 슈퍼볼 결승전이 열렸습니다. 댈러스 카우보이스가 덴버 브롱코스를 27-1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해 전 미국이 들썩였습니다. [김성수 칼럼] 지금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할 때입니다
윤 대통령의 계엄선포 이후, 한국 상황을 바라보며 안타까움이 작지 않을 것입니다. 특히 해외에 나와 있는 우리 이민자들은 내가 태어나고 자란 나라, 내 부모, 형제와 친구들이 살고 있는 우리나라가 잘 되고 평안하기를 바라… [성종근 칼럼] 동반자
인생은 경주이자 천국을 향한 순례의 여정입니다. 길에는 동반자가 있습니다. 낯선 곳, 낯선 사람들 속에서 동반자는 큰 위로와 도움입니다. 이곳에 지금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격려와 큰 힘이 됩니다.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시애틀의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겨울이 시작되었어도 겨울답지 않고 햇빛도 가끔 나면서 겨울이 아닌 듯하였는데 이번 주말부터 얼음도 얼고 눈 소식도 있어서 겨울을 느끼게 될 것 같습니다. 이 추운 날씨에도 형제와 함께한 … [백인호 장로 칼럼] 노년의 적요
구약 창세기를 보면 옛날 사람들은 백년을 훨씬 넘게 산 사람들이 많은것을 발견할 수 있다. 성서에서는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 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 뿐이요 빠르게 지나가니 마치 날아 가는…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고인(故人)의 명복(冥福)을 빕니다?
“아브라함이 이르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그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괴로움을 받느니라.” (누가복음 16:25) 2024년 말에 전남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제… [이창민 칼럼] ‘Via De La Paz, 평화에 이르는 길’
2025년 1월 7일 아침, 남가주 하늘에는 낯선 구름이 잔뜩 떠 있었습니다. 평소에 쉽게 볼 수 없는 먹구름이 파란 하늘 사이에서 음산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습니다. 또 산타모니카 쪽에서 뭉게뭉게 솟아오르는 짙은 회색빛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