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직은 우리밖 양들이 있기에”… 취임식 미룬 통치자
지난 주간에 워싱턴에는 비가 내리고 주초에는 기온이 60도를 넘기도 했습니다. 한 겨울에 겨울답지 않은 날씨가 찾아 온 것입니다. 성탄주일을 며칠 앞두고 며칠 겨울을 잊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손상웅의 선교역사] 복음의 보부상 이화춘 선교사
한일합방을 전후해 조선인이 대거 간도로 이주함에 따라 만주 선교는 불가피했고, 1908년 3월에 조직된 조선 선교연회는 이응현과 함주익 등 권서 2명과 함께 이화춘을 북간도 선교사로 용정에 파송 [기자의 눈] 한인교회에 주님 놓일 구유라도 있는가
성탄절이 다가오고 있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그렇듯 세상이 온통 성탄 분위기에 들떠 있다. 거리에는 거대한 트리와 화려한 장식들이 즐비하고 백화점과 쇼핑몰에는 선물을 사기 위해 모여든 인파로 북적인다. 어린 아이들도 … 
참된 주님의 제자로 새 발걸음
최근 노스웨스트장로교회의 성도들이 일대일 제자양육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수료예배를 드렸다. 이들은 단순히 교회 출석자가 아닌 주님의 제자로서의 각오와 발걸음을 새롭게 내딛게 됐다. 
AIDS로 버려지는 아프리카 아이들

올 한해 최고의 종교적 이슈는 역시 오바마
Religion Newswriters Association에서 100명 이상의 각 분야 전문가들에게, 올 한해 최고의 종교적 이슈에 관해 물었다. 진정한 예배자, 진지한 워십 리더를 향해
시카고 지역의 대표적 청소년 단체인 J-Gen(Joshua Generation)이 개최한 ‘프레이즈 밴드 워크샵(Praise Band Workshop)’에 시카고권 14개 교회에서 80여 명의 청소년들이 몰렸다. 타지역에 비해 1.5세 및 2세 사역의 규모가 크지 않은 시카고… 목회자를 향한 편지(Letters to Pastor)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알렉산드리아 파로스 등대는 이집트에 들르는 관광객이 절대 놓칠 수 없던 건축물이었다. 알렉산드리아 근처 작은 반도에 위치해 있던 45층 파라오 등대는 독특한 3단 구조 형태 고대 
[김광태 칼럼] “제 마음에 은빛 찬란한 하이얀 눈이......”
여느 때처럼 새벽기도에 가려고 차고 문을 여는 순간 저는 약간 당황했습니다. 밖에 세워놓은 차가 하얀 모습으로 떡 버티고 서 있었기 때문입니다. 조심스럽게 차 앞에 가보니 문짝과 유리창은 얼음으로 자신을 꽁꽁 걸어 잠그… 전투기 추락사고 유족 윤 씨 향한 온정 줄이어
샌디에이고 주택가 군용 전투기 추락사고로 하루 아침에 일가족을 잃어버렸지만 기자회견을 통해 조종사를 용서한다고 밝힌 바 있는 윤동윤 씨(37세)를 향한 위로와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서부 지역에 
교회연합운동 ‘HCF', 찬양집회 준비모임
하나님 나라, 모든 교회가 협력해 만들어갑니다. 오는 27일(토) 저녁 6시50분 센터빌초대교회에서 찬양 및 기도 집회를 갖는 워싱턴 지역 한인교회 연합운동 ‘HCF(House Church Fellowship)'가 17일 준비 모임을 가졌다. 
라이브워십의 생생한 은혜
라이브워십 앨범만큼 예배의 은혜를 생생하게 전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라이브워십 앨범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도 언제 어디서나 예배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게 우리를 도와준다는 데 있을 것이다. 예배의 은혜, 충분히 만… 구세군, 마약갱생원 방문해
구세군은혜한인교회는 산호세에 위치한 마약 갱생원을 방문하여 130여명의 갱생원들에게 교회에서 직접 준비한 불고기등 한국 음식을 대접하고 식사후 어린이들의 찬양및 특별순서와 함께 예배를 드리고 예배후 그들 
[신용철 칼럼]작은 사랑을 실천하는 성탄절 되길
나는 1960년대에 어린 시절을 보냈다.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 가난한 때였다. 시대가 그랬기에 농촌교회의 가난한 목회자 자녀로 태어나 가난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며 자랐다. 계절적으로 겨울이 가장 힘들었다. 입을 겨울 옷도 … 삼성장로교회, 24일 뮤지컬 ‘파파 파노브’ 공연
삼성장로교회(담임 신원규 목사)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후 7시 본당에서 크리스마스 뮤지컬 ‘파파 파노브(Papa Panov)’를 공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