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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현석 목사.

    이번 성탄은 북한과 민족을 위한 기도로

    이제 성탄이 가까워 옵니다. 2천년 전 이스라엘 사람들이 주님을 기다렸던 것처럼 저는 주님의 다시 오심을 간절히 소망하며 어떻게 준비하며 살아가야 할지 생각하다 마치 자동반사적으로 주님의 아픈 마음과 눈물이 떨어지고…
  • 이날 나눔의 자리에는 800여개의 선물상자가 준비됐다.

    한-미 함께한 ‘크리스마스의 기적’

    크리스마스를 일주일 앞둔 19일 다운타운에 위치한 쉘터에서는 작은 기적이 일어났다. 경제위기와 실업, 삶의 보금자리를 잃어버린 이웃들이 늘어나며 어둠이 짙게 드리운 요즘 한인교회와 흑인교회가 힘을 모아 노숙자들을 향…
  • 성극사역위원회의 배우들이 21일 공연을 앞두고 매일 3-4시간에 이르는 맹연습 중이다. 크리스마스를 지독히도 싫어하는 놀부에게 머슴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거기 놀부! 다시, 다시, 다시.”… “오케이.”

    일기예보에선 18일 밤부터 폭설과 폭풍이 예상된다고 하는데 방금 전 시카고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 본당에서는 한바탕 서릿발이 내렸다. 오는 21일 시카고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 주일대예배에선 교회 성도들과 지역 주민들을 향…
  • 김홍근 장로

    [연재 수기] 하나님, 큰 일 났습니다.(1)-주님, 지켜 주옵소서

    하는 일마다 되는 일이 없었다. 2년 동안 다섯 번이나 이사를 다녔다. 화물 트럭을 몰고 지방 장터를 찾아다니며 양은 그릇도 팔아 보고 골목 시장에서 리어카 행상도 해봤다. 집사 직분도 받고 남전도회 회장 일도 맡아서 열심…
  • 릭 워렌, 오바마 취임식서 축복기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서 릭 워렌 목사가 축복기도를 하는 것으로 확정됐다. 미국에서는 대통령 취임식 때 아침예배를 드리고, 목사가 참석한 가운데 축복기도로 취임식을 시작하는 것이 관례화돼 있다. 17일(현지시…
  • 장세규 목사.

    “아직은 우리밖 양들이 있기에”… 취임식 미룬 통치자

    지난 주간에 워싱턴에는 비가 내리고 주초에는 기온이 60도를 넘기도 했습니다. 한 겨울에 겨울답지 않은 날씨가 찾아 온 것입니다. 성탄주일을 며칠 앞두고 며칠 겨울을 잊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 손상웅 목사.

    [손상웅의 선교역사] 복음의 보부상 이화춘 선교사

    한일합방을 전후해 조선인이 대거 간도로 이주함에 따라 만주 선교는 불가피했고, 1908년 3월에 조직된 조선 선교연회는 이응현과 함주익 등 권서 2명과 함께 이화춘을 북간도 선교사로 용정에 파송
  • [기자의 눈] 한인교회에 주님 놓일 구유라도 있는가

    성탄절이 다가오고 있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그렇듯 세상이 온통 성탄 분위기에 들떠 있다. 거리에는 거대한 트리와 화려한 장식들이 즐비하고 백화점과 쇼핑몰에는 선물을 사기 위해 모여든 인파로 북적인다. 어린 아이들도 …
  • 일대일 제자양육 세미나를 마친 성도들 ⓒ노스웨스트장로교회

    참된 주님의 제자로 새 발걸음

    최근 노스웨스트장로교회의 성도들이 일대일 제자양육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수료예배를 드렸다. 이들은 단순히 교회 출석자가 아닌 주님의 제자로서의 각오와 발걸음을 새롭게 내딛게 됐다.
  • AIDS로 버려지는 아프리카 아이들

  • 올 한해 최고의 이슈메이커로 선정된 오바마 대통령 당선자.

    올 한해 최고의 종교적 이슈는 역시 오바마

    Religion Newswriters Association에서 100명 이상의 각 분야 전문가들에게, 올 한해 최고의 종교적 이슈에 관해 물었다.
  • 진정한 예배자, 진지한 워십 리더를 향해

    시카고 지역의 대표적 청소년 단체인 J-Gen(Joshua Generation)이 개최한 ‘프레이즈 밴드 워크샵(Praise Band Workshop)’에 시카고권 14개 교회에서 80여 명의 청소년들이 몰렸다. 타지역에 비해 1.5세 및 2세 사역의 규모가 크지 않은 시카고…
  • 목회자를 향한 편지(Letters to Pastor)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알렉산드리아 파로스 등대는 이집트에 들르는 관광객이 절대 놓칠 수 없던 건축물이었다. 알렉산드리아 근처 작은 반도에 위치해 있던 45층 파라오 등대는 독특한 3단 구조 형태 고대
  • 시카고 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 김광태 목사.

    [김광태 칼럼] “제 마음에 은빛 찬란한 하이얀 눈이......”

    여느 때처럼 새벽기도에 가려고 차고 문을 여는 순간 저는 약간 당황했습니다. 밖에 세워놓은 차가 하얀 모습으로 떡 버티고 서 있었기 때문입니다. 조심스럽게 차 앞에 가보니 문짝과 유리창은 얼음으로 자신을 꽁꽁 걸어 잠그…
  • 전투기 추락사고 유족 윤 씨 향한 온정 줄이어

    샌디에이고 주택가 군용 전투기 추락사고로 하루 아침에 일가족을 잃어버렸지만 기자회견을 통해 조종사를 용서한다고 밝힌 바 있는 윤동윤 씨(37세)를 향한 위로와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서부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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