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12월 신간] 「하나님의 음성」, 「로마서 강해 5」,「신약 기독론의 기원」
성경 통독에 대한 관심과 열망은 시대와 세대를 불문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계속되어 왔습니다. 그중에서도 본서는 ‘렉시오 디비나 콘티누아’(Lectio Divina Continua : 성경 전체, 연속 읽기)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성경 66권이 이러… [신간] 용서를 선택하라
사람에게 어떤 악이 저질러졌든 간에 용서하지 않는 마음은 엄청난 대가를 치르게 된다. 용서하지 못하면 원래의 상처와 아픔보다 훨씬 더 심각하고 장기적인 문제가 삶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원한을 품는 것은 과거의 고통… <예수와 함께 조선을 걷다>, 가려져 있던 선교사들에게 눈을 돌리다
구한말 열강의 침탈에 역사의 뒤안길로 스러지던 조선에 들아와 일제강점기를 지나는 동안, 호남 선교의 기틀을 다진 남장로교 선교사 하위렴(William B. Harrison)의 선교 행적을 전기형식으로 기록한 책이 올해 7월에 출간됐다. 소셜 미디어에서 그리스도인의 방법으로 소통하기
사람은 아침부터 잠들 때까지 휴대폰과 컴퓨터로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소셜 미디어를 접한다. 그 속에는 무분별한 비판, 들끓는 분노, 인격을 짓밟는 논쟁이 지배하고 있다. 안타까운 것은 그리스도인들의 반응 … 세상의 혼란을 견디고 마음의 건강을 지키는 아이
요즘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집단 따돌림, 학업과 관계의 스트레스, 성취에 대한 과도한 압박, 유해한 문화 컨텐츠 등 해로운 사고방식에 사로잡히기 쉬운 혼란한 세상을 살아간다. 많은 부모와 교사는 어떻게 해야 아이들이 이런… 그리스도인이 죽으면 어떻게 되는가
'천국'하면 어떤 생각이 들까? 대체로 빛보다 하얀 옷을 입고 입가에 미소를 띠며 하나님을 영원히 찬양하는 모습을 상상할 것이다. 그러나 이는 천국에 대한 지식이 마치 태아가 바깥세상을 아는 만큼의 지식이다. 누구도 천국… 교회 속 갈등과 분쟁, 성경과 교회다움 회복으로
교회도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기에, 갈등과 분쟁이 없을 순 없다. 같은 신앙을 갖고 있지만, 각자의 생각까지 같을 순 없다 보니 화해와 화합에 이르는 길도 쉽지 않다. 무엇보다 저마다 자신의 명분으로 '하나님의 뜻'과 '신앙… [신간] 지속가능한 목회는 우리 시대 어떻게 가능한가
박종현 목사(함께심는교회 담임)는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그 자신이 일하는 목회자로 살아온 당사자다. 뉴미디어 채널을 운영하며 교회의 가려운 곳을 긁어오던 그는 이중직 목회자들의 커뮤니티인 '일하는 목회자들'을 운영… 와글와글 청소년부를 만드는 리얼 노하우
한국 교회 청소년부를 다시 살리는 데 가장 중요한 존재는 바로 청소년 사역자다. 어떤 사역자냐에 따라 그 교회 청소년부의 성패가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청소년은 어린이에서 어른으로 가는 과도기에 있기에 감수… 초고령사회를 눈앞에 둔 한국교회의 고령화
고령화는 지역과 문화를 초월하여 전 세계적인 현상이다. 그리고 한국 사회에서 고령화의 영향을 가장 직접적이고도 심각하게 받을 집단은 한국의 기독교와 교회이다. 사회는 고령화로 인해 닥쳐올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연금… 미주장신, 한국 선교의 길 고찰한 '코칭선교사' 출간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 피터정, 한혜정, 윤수영 외 15인이 '코칭선교사-선교적 교회를 세우는 사람들'을 출판했다. 이 책은 놀라운 성과를 보여준 한국의 선교 역사가 2030년을 향해 가며 어두운 전망에 놓인 것에 대한 고찰과 … 로잔 운동은 왜 생겨났고,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
"로잔 운동은 세계 기독교 선교 방향이 WCC 에큐메니칼 진영에 의해 본래 목표였던 복음화보다 인간화 방향으로 기울어지는 상황에 위기감을 느낀 복음주의자들에 의해 시작된 운동이다. 즉 로잔의 출발점과 핵심은 세계 복음화… [신간] 하나님은 화석도 창조하셨습니다
창세기를 1장부터 읽을 때는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신 능력은 무한하다는 것, 성경은 믿음의 눈으로 보아야 한다는 것, 하나님의 천지창조는 6일 동안 완성되었다는 것, 창세기 1장은 그리스도에게 주로 물질적인 세계의 창조를… [신간] 넘치는 복음, 낮춤과 섬김: 어떻게 세상의 소금으로 살 것인가?
기독교인이란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들을 위해 사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이런 개념은 이미 살고 있는 상황의 의미를 전혀 다르게 만드는 것과 같다. 똑같은 삶의 방식이지만 어떤 의식을 가지느냐에 따라 완전히 달라진다. 그리… [신간] 기독교 형제단의 역사와 신앙
조지 뮐러, 허드슨 테일러, 짐 엘리엇, FF 브루스 등, 교계에서 존경받거나 잘 알려진 인물들이 기독교 형제단 출신이지만, 정작 기독교 형제단의 역사와 신학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았다. 방기만 목사(서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