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RC, 유수 교육기관 제치고 '최우수 성취상' 수상
아시안아메리칸센터(대표 지수예, 이하 AARC)가 지난달 26일 르네상스 애틀랜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 조지아 테크니컬 칼리지 시스템 추계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성취상’과 ‘최다 시민권 취득상’을 수상했다. 
“우리 아이들의 보금자리가 되어주세요”
한인가정상담소(소장 카니 정 조)가 위탁가정이나 입양에 관심있는 한인들을 위한 ‘둥지찾기’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한국어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다.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한인가정상담소에서 열리는 이번 오리… 
美 국가방위군 제8사단 의무여단 창설
미국 국가방위군(USNDC) 제8사단(사단장 임기수 준장) 의무여단 창설 기념식이 지난 29일 오후 제이제이그랜드 호텔에서 열렸다. 제8사단 측은 “미 방위군 역사상 최초로 의무여단이 창설되었다”면서 
본국 여성가족부 산하 준정부기관의 청소년 동성애 상담 글 논란
여성가족부 산하 기관이 스스로 "동성애자인 것 같다"고 질문한 이에게 "동성에게 이성적 호감을 느끼는 것이 이상한 일은 아니"라고 답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9월 28일 국내 한 대형 포털사이트 지식 검색란에는 "동성애자인… 
라스베가스 총기난사… 재난·테러 등은 ‘죄’ 때문인가?
러셀 무어(Russell Moore) 미국 남침례회 윤리 및 종교자유위원회 위원장이 최근 라스베이거스에서 벌어전 총기 참사와 관련, 이를 하나님의 공의와 관련해 이야기 해선 안 된다고 했다. 
오는 주말, 코리안 페스티벌 열린다
애틀랜타 한민족 대축제인 ‘2017 코리안 페스티벌’이 이번 주말 6~7일 양일간 한인회관서 개최된다. 
18기 민주평통, 첫 정기회의 개최
제18기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회장 김형률, 이하 민주 평통) 제1차 정기회의가 지난 30일 둘루스 1818클럽서 개최됐다. 
대법, ‘횡령’ 감경철 CTS 회장에 징역 2년·집유 3년 확정
대법원이 감경철 CTS기독교TV 회장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항목 34가지… 종교인 과세, 지금대로면 ‘종교 과세’
종교인 과세가 3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종교인 과세 대책 특별회의'가 지난 9월 29일 쉐라톤서울 팔레스호텔에서 각 교단의 총회장, 총무(사무총장) 등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문재인 대통령, 지지도 5% 하락... 추석 앞두고 중도층 이탈하며 역대 최저
한국갤럽이 2017년 9월 넷째 주(26-28일) 전국 성인 1,006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65%만이 긍정 평가했다. 26%는 부정 평가했으며, 8%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5%… 
애틀랜타, 차세대 연주자 후원 음악회 열린다
‘바이올리니스트 차인홍 교수(오하이오주립대학교 음악교수) 초청’ 애틀랜타 지역 연주자 지망생 후원을 위한 음악회가 이번 주일(1일) 오후 7시 아틀란타연합교회에서 열린다. 지난 27일 기자회견을 연 최진묵 목사(갈보리장… 
중국 정부는 강제 북송 중지하라
지난 22일 오전 NKIA선교회, 탈북자자유인권위원회, 재미탈북자동지회, 남가주한인목사회, 남가주이북오도민중앙회, 위드코리아 등은 LA 중국영사관 앞에서 중국 정부의 탈북자 북송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셀레나 고메즈 母 “하나님께 기도해서 딸이 살아나”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Selena Gomez)의 어머니인 맨디 테피(Mandy Teefey)는 딸의 신장 이식 수술에 대해 "하나님과 기도가 그 수술을 이겨내는데 도움을 주었고 그녀의 생명을 구원할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LA다저스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 "예수는 천국으로 가는 유일한 길"
LA다저스 선발투수이자 3번의 내셔널리그 사이영상(Cy Young Award) 수상자인 클레이튼 커쇼 (Clayton Kershaw)가 "오직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천국에 갈 수 있는 진정한 길이 열린다"고 말했다. 
故 오토 웜비어 부모 “북한 용서 못해… 테러지원국 지정해야”
작년 1월 관광차 북한을 방문했다가 선전물을 훔치려 한 혐의로 체포된 뒤 지난 6월 석방돼 고향으로 돌아왔으나 의식불명 상태로 있다가 사망한 오토 워비어의 부모가 26일 방송 카메라 앞에 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