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화재로 전소된 교회에서 기적처럼 타지 않은 '예수 초상화'
미국 매사추세츠 주에서 150년 전통의 역사적인 교회를 불태운 화재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이 그려진 초상화가 타지 않아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앨라배마 대법원, "태아 ‘인격’ 인정 판결"
미국 앨라바마 대법원이 최근 태아의 인격을 인정하는 판결을 했다. 이는 여성이 임신 후 6개월까지 임신중절을 선택할 헌법상 권리를 가진다고 판결한 '로우 vs 웨이드'(Roe v. Wade) 판결과 반대되는 결과다. 당신의 일이 힘든 이유 6가지와 이를 통해 얻는 유익
로스앤젤레스신앙과일센터(Center for Faith & Work Los Angeles, CFWLA)의 스티븐 린지(Steve Lindsey) 사무총장은 최근 더가스펠코얼리션에 '일이 힘든 6가지 이유와 이를 아는데서 얻을 수 있는 유익'라는 제목의 칼럼을 소개했다. "유럽...교회가 잠들어 있어서 이슬람화 되가고 있어"
아프리카의 한 가톨릭 사제가 “유럽의 교회들이 잠들어 있기 때문에 유럽이 이슬람화 되고 있다”고 경고의 목소리를 냈다. 25일(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로마 바티칸에서 청년들을 위해 열린 주교회의(syno… 예멘 난민신청자 362명이 인도적 체류허가 받아
난민 인정자는 없었지만, 400여 명의 예멘인은 일단 한국에 남게 됐다. 올해 제주 무비자 제도를 이용해 입국한 예멘인 가운데 난민신청자는 484명, 이중 3명은 신청 철회 후 출국 대형교회 목사가 노숙자인 척하며 교인들의 반응을 살펴봤더니...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노숙자로 변장한 후, 교회 앞에서 노숙하면서 교인들의 반응을 살핀 한 대형교회 목회자의 사연을 전했다. 차별금지법과 종교·표현의 자유가 충돌할 때
크리스천 웨딩포토 영상제작자 부부가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간) 동성 결혼을 위한 서비스 제공을 요구하는 미네소타 법이 그들에게 부여된 종교 자유 권리를 침해했다는 이유로 항소했다고 18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 출생증명서 성별 변경 거부당하자 LGBT 단체 등 소송
미국 캔자스 주에서 출생증명서에 기록된 성별 변경을 허용하지 않아 트랜스젠더의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연방소송이 제기됐다. 복음주의 아주사퍼시픽대학, LGBT 허용... “보수의 항복”
복음주의 계열의 사립대학인 아주사퍼시픽(Azusa Pacific, APU)이 지난 주 수년간의 압력으로 인해 캠퍼스 내 학생들에게 LGBT(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성전환자) 관계를 허용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고 24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 바다서 49일만에 구조된 소년 “기도와 성경 말씀으로 버텨”
한 10대 청소년이 바다에 49일 간 바다에 표류한 끝에 구조되어 목숨을 건졌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최근 보도했다. 극심한 공포와 두려움 속에서 그를 지탱해 준 것은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였다. 평생 무신론자 전 호주 총독, 85세에 세례 받아
평생을 무신론자로 살아온 전 호주 총독이 하나님을 만난 후 85세의 나이에 세례를 받았다.최근 미국 크리스천투데이가 현지 매체 '더 오스트레일리안'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빌 하이든(Bill Hayden) 전 호주 총독은 "평생 … ‘감리교인’ 클린턴 딸 “낙태 금지는 기독교인 답지 않다 ”
빌-힐러리 클린턴 부부의 딸인 첼시 클린턴이 스스로 "신앙심이 깊은 사람"(deeply religious person)이라며, 미국이 낙태를 금지하는 것은 "기독교인 답지 않은 것"(unChristian)이라고 밝혔다. 첼시 클린턴은 감리교인으로 알려져 있다.미… 미국 기독교인 여성, 낙태 반대글 올렸다가 강간·살해 위협 당해
미국의 한 여성 기독교인 칼럼니스트가 낙태에 반대하는 글을 올렸다가 수 차례 살해 위협을 받고 피신 중이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PJ 미디어 소속 기자인 데니스 D.C 맥칼리스터는 지난 13일(현지시간), 이날… 교회에 가까이 있는 영혼들을 전도하지 않는 7가지 이유
선교단체 '데어 투 쉐어'(Dare 2 Share) 설립자인 그레그 스티어(Greg Stier) 목사는 최근 처치리더스닷컴에 '교회가 가까운 지역의 잃어버린 영혼들에게 다가가지 않는 7가지 이유'라는 제목의 칼럼을 소개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워십리더이자 성경교사였던 26살 청년의 안타까운 죽음
위층 아파트를 자신의 집으로 착각하고 들어간 경찰이 거주하던 주민을 침입자로 오인해 사살한 사건이 미국 댈러스에서 일어났다.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의 시내 고급 아파트 단지인 사우스 사이드 플랙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