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美 백악관, ‘기도할 권리’ 보장하는 새 지침 소개
미국 백악관이 국가종교자유의 날인 16일(현지시각) 공립학교의 교사들과 학생들의 기도할 권리를 신장하고 차별적 연방 규제를 철회하도록 고안된 일부 규칙과 메모를 공개했다고 미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中 수백 교회 철거한 강경파 인사, 홍콩·마카오 관리자로
중국이 수백 개 교회 건물과 십자가를 철거한 것으로 알려진 강경파를 최근 홍콩·마카오 관리자에 임명해, 홍콩 민주화 진영 사이에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고 미 美 국무부 “북한 코로나 억제 위한 대북지원 준비 됐다”
미 국무부가 13일 북한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한 대북지원을 승인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中 정부 관계자 “"감염자 수 분명치 않아... 더 있을 것”
중국 정부 기관의 의료 전문가가 "(중국 내에서) 현재 증가하는 확진자 수는 실제 증가한 감염자 수가 아니"라며 "기사에서 보도된 신규 감염자 수는 신규확진자 수이며 (감 리원량, 우한폐렴 처음 알린 中 의사, 마지막 편지 공개돼
중국 우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퍼지고 있다는 것을 처음 알렸던 의사 리원량(李文亮)이 세상을 떠난 후, 그가 남긴 마지막 메시지가 아내 푸쉐제(付雪洁)에 의해 알 중화권 민주운동가들, 우한폐렴 관련 中 정부 규탄
지난 9일 톈안먼 시위 주역 왕단(王丹)을 포함한 중화권 민주운동가들 21명이 중국 정부에 촉구문을 발표했다고 다이얼로그차이나 한국대표부가 밝혔다. ‘코로나’ 처음 알렸던 中 의사, 끝까지 싸우다 죽었다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존재를 처음 알렸던 의사 리원량(李文亮, 34) 씨가 7일 새벽 2시 58분경(이하 현지시간) 감염에 의해 결국 숨을 거뒀다. 중국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북한, 어떻게 핵 개발했나?
북한 노동당 39호실의 불법적 대북 제재 회피 활동을 취재한 기록영화가 독일에서 제작돼 방영됐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4일 보도했다. 美 대북지원단체들, 우한폐렴으로 방북 연기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전 세계로 확산 중인 가운데, 미국의 대북 지원단체들도 이로 인해 잇따라 방북을 연기하고 있다고 미국의소리 트럼프,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분쟁 해결 위한 중동평화 구상안 발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분쟁 해결을 위한 중동평화 구상안인 이른 바 '세기의 협상'을 공개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 ‘제3국 체류’ 탈북민 가족 3명, 난민 지위 없이 美 입국
제3국에 체류 중이던 탈북민 일가족 3명이 작년 미 외교관들의 도움으로 미국에 입국해 망명 절차를 밟고 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최근 보도했다. 이란 반정부 시위대 "진실 밝혀라" 수 천명 거리로 나와
최근 이틀 간 이란 정부를 규탄하는 반정부 시위대 수 천 명이 경찰과 충돌했다고 영국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외신들은 "우크라이나 여객기 격추에 대한 이란 정권의 사과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고 시위대들은 … 북아일랜드, 13일부터 동성결혼 합법화 법안 발효
북아일랜드 동성결혼 합법화 법안이 13일부터 발효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라 동성커플도 혼인 신고가 가능하고, 이미 결혼한 이들은 이를 법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시민결합으로 … 풀러신학교, 퇴학당한 동성결혼 목회자 부부에게 200만 불 소송 당해
동성결혼으로 인해 풀러신학교에서 퇴학당한 학생들이 학교를 상대로 '차별'이라며 200만 불(23억 2천342만 원)의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번 소송은 미국 전역의 종교사학들에 큰 영향을 미칠 수 … '동성결혼-LGBT' 갈등 연합감리교(UMC), 결국 쪼개지나
미 연합감리교(United Methodist Church, UMC) 지도자들이 교단 분열을 공식적으로 언급했다. 성소수자(LGBT) 성직자 임명과 동성결혼을 둘러싼 갈등이 교단이 두 개로 쪼개지는 파국으로 이어질 수도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