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美 1세 이하 영유아 절반, 매일 2시간 TV 시청
미국에서 1세 이하 영·유아의 절반 정도가 매일 평균 2시간씩 TV를 보고, 10% 정도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 모바일기기를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비영리 아동단체인 커먼센스미디어가 '0∼8세 어린이 미디어 이용' 보고… 3번 예언 실패한 캠핑 “종말의 때는 알 수 없다”
시한부 종말론으로 미국에서 파문을 일으켰던 해롤드 캠핑이 결국 “종말의 때는 아무도 알 수 없다”고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선 학생 성적 따른 교원 평가가 대세
미국에서 교원 평가를 성과에 연동하는 주(州)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최근 2년간 50개 주정부 가운데 3분의 2 정도가 교사를 학생의 성적으로 평가하거나 성과에 따라 월급을 차등 지급 또는 재임용 심… 시카고의 '섬뜩한' 교통안전 캠페인
미국 시카고 도심에 다소 충격적인 마네킹들이 설치돼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시카고 언론들에 따르면 시카고 시는 이날 도심 주요 도로 중 하나인 웨커드라이브 도로변 곳곳에 32개의 마네킹을 설치했다. 이 마네킹들은 지난… 美공립대학 등록금 폭등... 세수감소 탓
미국 공립대학 등록금이 올들어 평균 8% 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침체로 세수가 줄면서 각종 보조금이 삭감된 것이 그 원인이라고 미국 일간 USA 투데이가 26일 보도했다. 대학위원회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4년제 공립… 美 경찰, 反 월가 시위대 강경진압
미국의 반(反) 월가 시위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25일 일부 도시에서는 시위대를 해산시키려는 경찰의 강경 진압이 이뤄졌다. 미 캘리포니아 주(州) 오클랜드에서는 이날 저녁 경찰이 시청 앞 광장에서 농성을 계속해 온 시위대 … <10ㆍ26재보선> 20-40대 朴 지지 승부 갈라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야권의 무소속 박원순 후보가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를 이긴 데는 이른바 20~40대의 전폭적 지지가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된다. 서울시장에 박원순... 정치빅뱅 불가피
시민운동가 출신인 박원순 후보가 무상급식 주민투표 패배로 물러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이어 서울시의 새 수장이 됐다. 내년 총선과.... 정기총회 파행… 뉴욕교협 두 단체로 양분
뉴욕교협 행정에 불만을 품은 뉴욕교협 소속 목회자 102명이 별도의 연합기구를 설립하겠다고 나섰다. 뉴욕교협 소속 목회자들은 (가칭)뉴욕지구한인교회연합회 설립추진위원회를 결성, 대표로 김명옥 목사를 세우고 보수연합… 美 의과대 인기 상승, 지원 및 입학 증가
미국에서 의과대학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미국의과대학연합회(AAMC)가 2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미국 내 의과대학원에 지원한 학생과 등록한 학생이 사상 최고에 이르렀다. 올해 의과대학원 입학생은 1만9천200명으로 … 파행 속 뉴욕교협, 개혁은 없었다
올 회기 뉴욕교협의 여론을 확인할 수 있는 키워드는 ‘감사’였다. 이 감사들의 보고가 불법이냐 여부를 두고 논란은 많았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감사들을 지지하는 측과 감사들을 지지하지 않는 측이 표면화돼 나타난 것… 교회 사유화, 목사 임기제와 재정 투명화로 방지
“개척 후 6-7년이 지나면서 교회가 성장하자 책을 내자는 의뢰가 들어왔어요. 저도 ‘책 한 권 내는 게 어떠랴’ 싶어 이 얘기를.... 美서 애완견 배설물 논쟁 법정으로
지난 4월 미국 워싱턴DC 근교의 한 아파트 단지 안에서 중년 여성과 흰색 강아지 `벡스터'가 산책을 하고 있었다. 이들을 지켜보던.... 위키리크스, 자금난에 연말에 폐쇄될 위기
폭로 전문 웹사이트 위키리크스가 미국 정부와 기업들의 압박으로 폐쇄 위기에 놓였다고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 등이 24일 보도했다. 서울시장보선 하루 앞으로... 나경원-박원순 총력전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하루 앞둔 25일 한나라당 나경원, 범야권 박원순 후보는 사활을 건 총력전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