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0월 폭설에 뉴요커 휴식처 센트럴파크 초토화
미국 동북부를 강타한 `10월 폭설'은 뉴욕의 명소이자 뉴요커들의 휴식처인 맨해튼 센트럴 파크에도 커다란 상처를 남겼다. 초고층 빌딩숲 사이에서 울창한 삼림을 자랑하는 센트럴 파크의 온갖 나무들이 수령과 재질을 불문… 동부 기습폭설 정전 피해가구 아직도 200만
미국 북동부 지역의 기습 폭설로 인한 정전 피해 규모가 31일 오전 현재까지 200만 가구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력 회사들은 피해를 완전히 복구하는데는 최대 일주일 가량 걸릴 것이라고 예측해 늦는 지역은 이번주 금요일… 미친 영어 창시자 아내 때리고 “남들도 다 한다”
이른바 '미친 영어'(Crazy English)로 불리는 영어학습법을 창시해 유명세를 떨쳤던 중국의 영어 강사 리양(李陽)이 가정폭력 혐의로.... 디즈니, 러시아에서 어린이 방송
미국 엔터테인먼트 회사 '월트디즈니'가 러시아 방송 시장에 진출한다. 신흥국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는 월트디즈니가 최근 3년간에 걸친 협상 끝에 러시아 미디어그룹 'UTH 러시아'로부터 이 회사 소유의 채널 '7TV' 지분 49%를 … 애틀랜타 선호하던 청년들 “이젠 덴버로 가자”
계속된 경기침체가 미국 내 인구이동 추세도 바꿔놓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인구가 급증했던 남부 및 남서부 지역으로의 인구 유입은.... 男, 女보다 사랑에 빨리 빠진다
터질 듯한 사랑의 감정을 남성이 여성보다 더 빨리 느끼고, 사랑고백 또한 먼저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법 장기 밀매 유대인 유죄 판결
이스라엘에서 장기를 밀매해 최소 12배의 폭리를 취한 유대인 장기 밀매상이 미국 연방법원에서 처음으로 유죄 선고를 받았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코란 소각 논란 일으킨 목사 대선 출마 선언
올봄 이슬람 경전인 코란을 불태워 아프가니스탄 유혈시위의 불씨를 제공한 미국의 테리 존스 목사가 27일 내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대구경찰, 왜곡보도 英언론에 반론ㆍ정정 요구
최근 대구에서 열린 '미스 아시아 퍼시픽 월드' 미인대회에 참가했던 외국여성들이 "성추행 현장에 출동한 한국경찰이 행사 관계자에게서 돈을 받았다"고 주장한 내용을 보도한 영국 언론에 대해 경찰이 반론보도를 요청했다. 기독교적으로 보는 월스트릿 점령 시위 비판
한달 전쯤 뉴욕 월스트릿에 있는 쭈코티공원에서 시작하여 미국전역과 세계주요도시로 전파되고 있는 21세기의 새로운 시민시위가 근래.... 뉴욕교협 관계자들 대체로 무덤덤한 반응
기존 뉴욕교협에 불만을 품고 새롭게 결성이 추진되고 있는 (가칭)뉴욕지구한인교회연합회 설립추진위원회에 대해 뉴욕교협 관계자들은 대체로 당황한 표정보다는 무덤덤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미 예상했던 내용이라는 입… 양분된 뉴욕 교계 “대화 의지 없어”
기존 뉴욕교협과 상충되는 개념의 (가칭)뉴욕지구한인교회연합회 설립추진위원회(이하 교연 추진위)가 창립을 선언, 뉴욕교협과 교연.... 한국 신학교수 10명 중 9명 해외파
한국내 주요 신학대 교수 10명 중 9명 이상은 미국이나 독일 등 해외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10명 중 4~5명은 신학대가 아닌 4년제.... 블룸버그 시장 “김치 먹고 죽은 사람 없다”
"미국은 전세계 이민자들이 모인 나라이며, 뉴욕은 이민자들.... 폭스뉴스 “反 월가 시위 배후에 비리단체” 주장
비리 논란으로 해체된 미국 빈민지원 단체 '아콘(ACORN)'이 '월가 점령' 시위의 핵심 배후 역할을 하고 있다고 미국 폭스뉴스가 26일 보도했다. 폭스뉴스는 소식통들을 인용, 아콘 전 뉴욕 사무실의 사실상 후신인 'NYCC(New York Comm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