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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인량

    [정인량 칼럼] 윤동주의 부끄러움

    이 짧은 엽편시 때문에 한국의 시단에는 큰 파장이 일었고 이 시를 연구하여 학위를 한 사람도 부지기수이다. 시인들을 비롯한 문학가들은 물론 역사학자, 사회학자, 윤리학자, 철학자, 심지어 신학자들까지도 이 시를 분해하고…
  • 박모세 목사

    [박모세 칼럼] 은혜 아니면

    얼마 전에 처음 듣고 큰 감동을 받았던 성가곡 “은혜 아니면”의 가사와 멜로디가 아직도 제 귓가에 쟁쟁합니다. “은혜 아니면 나 서지 못하네, 십자가의 그 사랑 그 능력 아니면 나 서지 못하네, 놀라운 사랑 그 은혜 아니면 …
  • 스포켄한인장로교회 이기범 목사

    마음을 다해 사는 삶의 3가지 특징

    하나님은 우리에게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신명기6:5)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으로부터 이런 사랑을 받았고, 지금도 받고 있습니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내가 …
  • 신앙은 '절망의 산을 희망의 돌로 만드는 것'

    50년 전 흑인들은 절망가운데 있었습니다. 인종차별법이 있어서 버스의 자리도 제대로 앉을 수 없었고 식당도 자유로이 출입할 수 없었습니다. 노예의 삶은 아니지만 인간의 귀중한 인권을 빼앗기고 살았기에 절망할 밖에 없었…
  • 노규호

    [노규호 목사] 돌직구 목사

    "돌직구"란 상대방과 대화할 때, 상대방의 체면이나 입게 될 상처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사실 그대로 상대방의 허점이나 모호한 태도를 곧바로 공략하는 발언과 행동을 말하는데, 야구 경기중 투수가 바로 돌처럼 단단한 강속 …
  • 스카이 염 집사

    [특별기고] 아프리카 아이들을 위한 "꿈꾸는 희망 도서방 만들어 주기"

    어린 아이들의 영혼은 맑습니다. 인종이나 민족 또는 어떠한 상황을 막론하고 아이들은 그들만의 순수한 세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만난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아이들 또한 비록 가난하고 열악한 환경이었지만, 순수한 눈망…
  • 최사무엘 목사.

    [최사무엘 칼럼] 미래를 위한 준비

    앞으로 미래의 목회를 생각해 보면서 몇자 적어보았다. 미래의 목회가 젊은이들을 위한 목회의 계획도 중요하지만 노년기의 목회도 점점 중요해 짐을 실감
  • 댄 델젤 美 칼럼니스트.

    "하나님을 택할 것인가, 문제에 매이는 것을 택할 것인가"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모든 문제보다 크신 분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칼럼니스트 댄 델젤이 미국 크리스턴포스트에 기고한 글에서 "여러분의 문제가 하나님께는 그리 큰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큰 홍수가 모든…
  • 큰사랑교회 김성환 담임목사

    [김성환 목사 칼럼] 믿음이 희망입니다

    미국에 와서 처음에 가장 불편을 겪는 것 중 하나가 아마도 크레딧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크레딧이 없으면 차도 살 수 없고, 집 렌트도 하기 힘듭니다. 당연히 크레딧 카드도 못 만들지요. 현금이 많다면 몰라도 그렇지 않은 …
  • 엔젤라 김

    [엔젤라 김의 교육칼럼] 대학에서의 금전 생활(2)

    통계에 따르면 대학생들의 반 수 이상이 신용카드를 적어도 하나 이상 가지고 있으며 10% 이상은 카드를 세 개 이상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5년전 통계에서 이미 학교를 다니는 중에 3천불 이상 빚을 가지고 있는 학생의 비율이 25…
  • 제이슨 송

    [제이슨 송 칼럼] 하나님 나라를 위한 ‘임팩트 투자’

    몇개월 전 한국을 방문했을 때 악동뮤지션 이찬혁, 이수현 남매의 퍼포먼스를 TV를 통해 접했다. 테크노뮤직(현란하고 선정적인 춤 그리고 리듬과 비트가 중심인 음악)과 성(性)적 이미지를 노골적으로
  • 박광철 목사

    [박광철 칼럼] 렌트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자동차나 턱시도, 집과 또 많은 것을 렌트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이런 새로운 추세에는 많은 유익이 있습니다. 한번이나 두 번 밖에 사용하지 않는 물건은 직접 사는 것보다 렌트해서 쓰는 것이 훨씬 값이 저…
  • 김지성 목사.

    [김지성 칼럼] 진지하게 하소서

    비잔틴 제국으로 알려진 동로마제국의 수도는 콘스탄티노플이었습니다. 지금 터키의 이스탄불이 바로 그곳입니다. 콘스탄티노플은 화려함과 견고함으로 세워진 걸작의 도시 그 자체였습니다. 아시아와
  • 장재효 목사

    [목회칼럼] 성령이 임하시기 위하여

    가이사랴라고 하는 곳에 고넬료라고 하는 이탈리아 군대의 백부장이 있었습니다. 가이사랴 지역이 로마 식민지로 있었기 때문에 로마사람 백부장인 고넬료가 그곳에 파견되었던 것입니다.
  • 이학진 장로

    [이학진 칼럼] 성경통독과 이해를 위한 스물 네번째 지팡이

    요한계시록을 내용에 따라 다섯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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