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려울 때 희망을 이야기하자."
뉴욕소망장로교회(담임 장경혜 목사)는 3일, 4일 김명식 목사(부천 시온성장로교회 담임)를 초청해 부흥회를 진행했다. 
뉴하이드팍한인교회 첫돌을 축하합니다
뉴하이드팍한인교회는 고 이승운 목사가 1972년 로렌스한인교회로 개척했다. 2003년에는 성마가감리교회로 이름을 바꿨고, 지난해 외국 교회와 합치며 락빌센트리에서 뉴하이드팍으로 교회를 이사하며 다시 한 번 거듭났다. 
미동부국제기아대책,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자 돕기로
미동부 국제기아대책 정기 이사 모임이 4일 거북선(구 대동면옥)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 중 황동익 목사(회장)는 "지난 주 인도네시아 지진. 필리핀 태풍. 사모아의 쓰나미로 돕는 손길이 아쉬운 때이다."고 전했고 2부 이사회 모… 
뉴욕 한인 추석 맞이 '코리안 퍼레이드'
추석을 맞은 뉴욕 한인들이 맨해튼 중심가에서 펼치는 29번째 코리안 퍼레이드가 3일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개최됐다. 
[로체스터 흙내음 소리]부쩍 말이 많아진 기쁨이를 보며!
요즘 기쁨이가 말을 하는 것을 보면, 참 신기하고 재미있습니다. 특히 질문을 많이 합니다. “지금 몇 시야?”(몇시인줄 알면 자기가 뭐 하려고 물어보는지) “찬수 뭐하니?”(자기가 엄마인가?) “이거 누가 그랬니?”(어디서 반… 
해외한인장로회, ‘서울 총회’로 선교공동체 인식 넓힌다
2010년은 18개 노회와 400여 교회, 880여명의 목회자 규모의 해외한인장로회(KPCA)가 창립 35주년을 맞는 해다. KPCA는 35주년 총회를 위해 개최지인 서울로 준비위원을 파견했고, 지난 9월 각 지역별 노회에서 총대들을 선정하는 등 총… 
[조유경 사모의 교육 칼럼]영양분을 받지 못한 나무
받아야 할 영양분을 제대로 받지 못한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겠는가? 자녀들이 부모를 필요로 할 때 마음껏 채워 주어야 한다. 오래전에 잘 아는 유학생 부부가 아이를 낳아서 두 달을 기르다가 힘이 들어서 서울에 계신… 
극단 미클랏, 브로드웨이서 크리스천 연극 공연
크리스천 문화운동을 펼치고 있는 극단 미클랏이 오는 11월 24일 오후 7시 30분 브로드웨이 The Marjorie S. Deane Little Theater극장에서 'That Ye Present Your Bodies a Living Sacrifice'공연을 가진다. 
그가 남긴 단 한 가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
故 김준곤 목사의 사역이 담긴 영상을 보자 수천여명의 제자들이 하나 둘씩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50년대 빌 브라이트 박사를 만나 학생복음화의 꿈을 품고 끝없는 전도자의 삶을 살아간 모습, 국가조찬기도회를 세우고, 민… 
미전도 종족 선교, 교회가 앞장서야 한다
전세계 복음을 듣지 못한 3400종족, 15억명. 10만명 이상이 되는 종족만해도 639개가 된다. 미전도종족에게 복음이 전파되고 현지에 교회가 개척되길 원하는 비전을 갖고 구체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선교단체들의 연합체 '남은 과업… 
코코장애아동서비스센터, 10주년 감사 예배 드려
장애인 어린이와 그 가족들을 위한 봉사에 힘쓰고 있는 뉴욕코코장애아동서비스센터(대표 전선덕)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10월에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한독선연 이번 안수자 조건부로 받기로
이날 가장 뜨거운 논쟁이 오갔던 안건은 지난 9월 24일에 있었던 한독선연 안수식 건이다. 안수식을 앞두고 뉴욕 교협은 뉴욕 목사회와 공동으로 반대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와 함께 안수식 다음날 임원회의를 갖고 ▲한독선연… “‘역사적 이단’ 최삼경 목사 규탄” 위한 연대 결성 나설 듯
월드크리스챤성경학연구소 소장 심상용 목사가 29일 본지 사무실을 전격 방문, 최근 최삼경 목사(빛과소금교회)에 의해 주도된 예장 통합측의 날치기식 이단 규정에 대해 강력 대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종교이민 프로그램 10월까지 한시적 연장 운영
이번달까지만 운영될 예정이었던 '비성직자 종교이민 프로그램'(EB-4)이 10월 30일까지 1개월간 연장 운영된다. 연방 하원은 비성직자 종교이민 프로그램의 1개월 연장조항이 포함된‘시차 중단 기금지원 지속 결의안(Stop-Gap Funding… 
평범한 주부가 회사 사장으로, 간증 사역자로 거듭나다
왠만한 남자도 일하기 힘들다는 건설 업계에서 알아주는 일꾼으로 자리잡은 김순애 장로. 평범한 주부에서 성공 가도를 달리는 회사 대표 이사, 그리고 이제는 간증자가 되어 그동안의 은혜를 증거하고 있다. 9월 21일부터 2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