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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개최된 뉴욕교협 정기총회 장면.

    제명 처리 여부두고 정기총회 초미 관심

    뉴욕교협 회원 3명에 대한 제명 건이 오는 24일 정기총회에 상정된 가운데 정기총회에서의 제명 건 처리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번 제명 건이 다음 회기 회장경선과도 밀접하게 연계돼 있어 제명 건에 대한 회원들…
  • 프랜시스 챈 목사

    “‘지옥은 없다’는 말, 달콤하게 들릴 수는 있겠지만…”

    그의 세번째 책인 ‘지옥은 없다?’는 최근 미국 교계에 있었던 지옥의 문제에 대해 혼란을 겪는 평신도를 위해 성경적이면서도 목회적인 관점에서 답변을 주기 위해 쓴 것이다.
  • 몰몬교는 컬트인가? 의미 두고 美서 논란

    몰몬교인들이 차기 대선에 도전하고 있는 미국에서 몰몬교는 컬트인가 아닌가의 논쟁이 일고 있다. 논쟁은 최근 미국 남침례교(SBC) 로버트 제프리스(Jeffress) 목사가 몰몬교(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를 ‘컬트(cult)’라 말한 …
  • 한복협 월례회가 ‘자연환경과 기독교’를 주제로 새문안교회에서 열리고 있다. ⓒ김진영 기자

    신학자들 “창세기 '땅 정복하라’ 번역 잘못된 것”

    김영한 박사는 ‘자연환경에 대한 신학적 이해’라는 제목의 발표에서 “하나님의 모든 피조물은 그의 은사로서 근본적으로 성례전적 존재”라며 “이러한 창조의 성례전 공동체에서 인간은 더 이상 자연을 지배하거나 소유…
  • 포럼에서 토론이 진행되고 있다. 왼쪽부터 전광훈 목사, 김충립 대표, 신성종 목사, 오정호 목사, 손봉호 교수, 정성진 목사, 이장형 교수. ⓒ이대웅 기자

    한국교회, 기독당 필요성 두고 여전히 설전

    미래목회포럼(대표 김인환 감독)이 ‘한국교회의 정치참여, 어떻게 볼 것인가’를 주제로 14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14차 정기포럼을 개최했다. 그러나 미래목회포럼은 지난달 ‘기독교 정당의 출현을 반대한다’는 성…
  • 방지각 원로목사

    방지각 목사 “교협 싸움은 사탄이 조종하는 것”

    뉴욕교계의 원로인 방지각 목사(뉴욕효신장로교회)가 점차 가중되고 있는 뉴욕교협 내의 혼란에 대해 “뉴욕교협 안에 있는 다툼의 배후는 사탄이고, 이 사탄을 미워하되 사람을 미워해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방 목사는 13일 …
  • 기도하는 평신도 이사들.

    평신도 이사들 “교협 목회자들 화해하라”

    뉴욕교협 선관위가 일부 회원에 대한 소송과 제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뉴욕교협 이사회가 13일 저녁 뉴욕효신장로교회 친교실에서 긴급기도회를 열고 교협 내의 원만한 합의와 화해가 이뤄질 수 있도록 기도했다. 이번 기…
  • 시상식은 13일 맨해튼 세인트바르탠 알마니안 대성당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박정찬 감독 "개인의 영광 아닌 하나님의 사람들의 영광"

    박정찬 감독은 "전적인 하나님의 하나님의 은혜로 오늘의 내가 있을 수 있었던 것"이라며 "오늘의 영광은 나 개인의 것이 아닌, 연합감리교의 헌신적인 하나님의 사람 모두의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그는 "하나님 백성을 섬기…
  • 제11회 한국교회 군선교신학 심포지움이 열리고 있다. ⓒ김진영 기자

    군대가 타국의 침략에 맞설 때, 군목의 선택은?

    ‘선한 사마리아인식 신앙생활’을 주제로 설교한 박종화 목사는 “강도 만난 자를 대했던 유대인과 사마리아인의 반응은 사뭇 달랐다”며 “둘 다 강도 만난 자를 보고 아파했던 점은 같았으나 유대인은 머리가 아팠고 사마…
  • 캘리포니아 동성애 의무교육 반대 운동 결국 무산

    캘리포니아 공립학교 동성애 의무 교육을 저지하기 위한 주민발의안 추진이 유효 서명 55만개를 확보하지 못해 결국 무산됐다. 제출 시한인 10일까지 집계된 서명은 총55만개가 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 예배인도자 김영민 목사

    ‘모든 상황 속에서’ 작곡자 김영민 목사, 1집 발표

    “이 앨범은 수많은 진실한 경배들 중 하나입니다. 진실함과 하늘을 향한 갈망으로 제 삶과 가슴으로부터 아름다우신 주님을 향해 길어올려진 경배입니다. 이 노래들이 길어올려질 때, 그분의 사랑에 압도되어 많은 눈물을 쏟…
  • 뉴욕교협 후보자 공개토론

  • 감경철 장로

    KCTV 감경철 회장 취임 감사예배 내달 1일

  • 뉴욕예본교회 정상철 목사가 설교를 전한 후 기도하고 있다.

    작지만 은혜있는 뉴욕예본교회 새벽기도

    플러싱 샌포드 에비뉴에 위치한 뉴욕예본교회에서는 날마다 정감있는 설교가 흘러나온다. 새벽기도 참석하는 성도는 10명 내외로 전형적인 아담한 교회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2009년부터 성요한 루터교회(St. John's Lutheran Church)…
  • [기자의눈] 교협회장 후보와 2천불 등록금

    12일 뉴욕교협 실행위원회가 회장과 부회장 후보 입후보시 등록금 2천불을 내야 한다는 선거관리세칙을 통과시켰다. 감사도 1천불의 등록금을 내야 한다. 회장과 부회장의 경우 현재 등록금 1천불을 2배 수준으로 올린 것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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