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기총의 법규, 무엇이 달라졌나
지난 28일 한기총 임원회와 실행위에서 절대 대수의 지지로 통과된 ‘정관·운영세칙·선거관리규정 개정안’은 내용이 많지는 않지만 매우 중요한 변화들을 담고 있다. 이제 한기총은 ‘김용호 법’에서 ‘길자연 법’ 체제를 … 
‘휴거 논란’ 해롤드 캠핑, 회개와 사과 성명 발표
지난 10월 21일 휴거 예언 실패를 끝으로 근 20년간 주장해 왔던 자신의 시한부 종말론이 틀렸음을 시인한 해롤드 캠핑이 회개와 사과 성명을 발표했다. 미국의 기독교 계열의 라디오 방송사 패밀리라디오 창립자인 캠핑은 지난 1…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새 교육관 완공
베이사이드장로교회(이종식 목사)가 청소년 교육과 지역사회 봉사를 위한 다목적 교육관을 완공했다고 교회측이 29일 밝혔다.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 또 청년들의 신앙 교육을 위해 사용되는 새 교육관은 교육용도 외에도 … 국제사랑재단 미주동부지회, 아이티에 염소 전달
아이티를 꾸준히 후원하고 있는 국제사랑재단 미주동부지회는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아이티 디비비엘 지역을 방문하고 돌아왔다. 회장 이병홍 목사와 서기 김연규 목사는 염소보내기운동을 통해 모금된 선교비… 
북한 지하교인들과 탈북자들의 애환 다룬 <선처>
주기철 목사, 문준경 전도사 등의 삶을 극화하는 등 신앙적인 콘텐츠를 제작해온 영화감독 권순도 씨가 이번에는 예배 시간에 예화로 활용 가능한 북한 선교 관련 영화 <선처>를 제작했다. 
“모스크는 이슬람의 가장 강력한 전파 도구”
비기독교인들은 물론 기독교인들에게도 모스크는 흔히 무슬림들의 예배 장소로만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모스크는 이슬람 공동체 안에서의 다양한 역할을 통해 세계 이슬람화의 핵심 기지로 역할하고 있어 경계가 요청된다. 
한기총, 교단별 순번제와 피선거권 제한 폐지
28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잇따라 열린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길자연 목사) 임원회와 실행위원회에서 정관과 운영세칙, 선거관리규정 등이 일제히 재개정됐다. 이날 결의는 김용호 직무대행이 진행했던 7·7 특별총회 개… 
뉴욕교협 회장선거 재검표 가능성
지난 25일 진행됐던 뉴욕교협 제37회 정기총회 회장선거 투표와 관련, 재검표가 진행될 수 있다고 뉴욕교협 관계자가 26일 밝혔다. 뉴욕교협 관계자에 따르면 재검표는 이번 정기총회 회장 후보로 참여했던 노기송 목사로부터 문… 목사회 "성총회의 경찰진입 회개합니다"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김용익 목사)가 뉴욕교협 정기총회에서 경찰이 출입해 회의진행을 통제한 것에 대해 깊이 회개한다는 요지의 기도문을 발표했다. 목사회는 이번 기도문을 통해 "이런 불미스러운 사태가 교계에 다… 분열인가 이탈인가 한달 뒤 결정된다
뉴욕교협 38회기 시작과 함께 등장한 (가칭)뉴욕지구한인교회연합회 설립추진위원회(이하 교연 추진위)가 교계로부터 초미의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교연 추진위가 정체성 및 조직 확립을 위해 약 한 달간 내부 논의를 가진 … 
“신뢰 무너진 교회, 삭개오처럼 회개했으면”
“어떤 분은 ‘목사님이 너무 많이 내려놓으신 게 아니냐’고들 한다. 하지만 우리는 내려놓을 게 하나도 없는 사람들이다. 우리 소유는 모두 하나님의 것이고, 하나님 은혜로 사는 것 아닌가? 그래서 사실 ‘내려놓음’이라는 … 
전광훈 목사 “이번 선거는 대통령과 목회자들 책임”
기독자유민주당 전광훈 목사가 이번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결과에 대해 “4년간 정치를 방관한 채 종북좌파들의 농간에 놀아난 이명박 대통령의 책임”이라며 “그 결과 국민들은 종북좌파들의 허상이 만들어 놓은 거짓에 … 뉴욕교협 새집행부 구성 논의 시작
대뉴욕교협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승호 목사) 38회기 집행부 구성이 본격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양승호 신임회장은 새 집행부 구성과 관련, 28일 교협사무실에서 이에 대한 첫 공식회의를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양… “국제적 관심만이 나다르카니 목사 구할 수 있다”
이란에서 사형의 위협에 놓여 있는 유세프 나다르카니 목사의 구명을 위해서 계속적인 국제사회의 관심이 필요로 되고 있다. 나다르카니 목사는 지난 2009년 강제 이슬람 교육에 반대하는 시위를 했다는 혐의로 체포됐지만, 재… 
이재훈 목사 위임, “하용조 목사님 사역 본받겠다”
온누리교회 이재훈 담임목사의 위임예배가 27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용산구 서빙고 온누리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이 목사는 지난달 24일 공동의회를 통해 고(故) 하용조 목사의 뒤를 이어 온누리교회 제2대 담임목사로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