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문제 첨예한 대립, 특별위원회 구성되나
뉴욕교협 집행부와 감사들이 정기총회를 앞두고 화합을 위한 마지막 회동을 가졌지만 결국 합의에는 실패했다. 이날 양측은 행정감사에 대한 합법성 여부를 두고 첨예한 대립을 계속하다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선거사전등록제, 200여개 교회로 마감
뉴욕교협이 이번 회기에 처음으로 실시한 선거 사전등록제에 총 205개 교회가 등록하면서 마감됐다. 증경회장도 10여 명이 사전등록했다. 이에 따라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는 한 뉴욕교협 정기총회에는 목회자 205명, 평신도 205명,… 
뉴욕교협 집행부-감사 화합 협의 결렬
뉴욕교협 정기총회를 앞두고 21일 저녁 감사 2명과 교협 집행부간의 긴급 회동이 뉴욕교협 사무실에서 이뤄졌으나 양측의 입장을 좁히지 못한 채 모임이 해산됐다. 당초 이번 모임은 김원기 회장과 이종명 부회장간의 화합과 같… 
[리뷰] 영화 ‘트리오브라이프’-“행복해지는 길은 사랑 뿐”
이 영화는 2011년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이며 브래드 피트와 숀 펜이라는 유명배우가 출연하며 하버드와 옥스퍼드를 졸업하고 MIT 철학교수로 재직하던 거장 테렌스 맬릭(Terrence Malick)의 작품이다. 
여의도순복음 이영훈 목사 “십자가 없이 학문만 쌓고 있어”
21일 충남 온양관광호텔에서 개최된 한국기독교학회(회장 정장복 교수) 제40차 정기학술대회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십자가 없는 학문에 대해 경고했다. 이날 개회예배에서 ‘말씀의 증언’을 제목으로 설교한 이… 
회장 후보들 선거운동 막판 총력전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원기 목사) 차기 회장경선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회장후보로 나선 양승호 목사(기호1번, 뉴욕순복음연합교회)와 노기송 목사((기호2번, 뉴욕새예루살렘교회)도 선거운동에 박차를 가하… 
목회자들, 종교개혁절 맞아 윤리실천강령 발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사업회(대표회장 이종윤 목사)가 20일 오후 종교개혁 494주년을 맞아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학술원에서 ‘종교개혁 정신에 입각한 목회자 윤리실천강령’ 10개항을 발표했다. 지역 최초의 비즈니스선교, 뉴욕 대형교회들 나선다
뉴욕지역에서 처음 열리는 비즈니스 선교 모임이 오는 11월4일~5일까지 뉴프론티어교회로 예정된 가운데 퀸즈한인교회(담임 이규섭 목사), 프라미스교회(담임 김남수 목사) 등 뉴욕의 대형교회들이 차세대 선교 개념인 비즈니스… 
[건강칼럼] 겨울철 코피 예방
뉴욕에 살면서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은 충분히 알 수 있다. 우선 겨울이 되면 지나치게 틀어주는 뜨거운 히팅으로 창문을 열 수 밖에 없는 건조한 환경이 되어 버린다. 추운 곳에서 고생하신 분들은 너무 따스해 좋아들 하시지… 원로목사회 10월 월례회, 효신장로교회 초청으로 개최
대뉴욕지구한인원로목사회(회장 박기태 목사) 10월 월례회가 31일 오전11시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 문석호 목사, 원로 방지각 목사)에서 열린다. 10월 월례 예배는 뉴욕효신장로교회가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뉴욕지구한인원… 
뉴욕가정상담소와 조은교회 <배려=나눔 바자회>
블룸버그 시장, 뉴욕 한인들과 대화의 장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이 한인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오는 26일 오후 5시30분 플러싱 도서관에서 미팅을 갖는다. 지난 2002년 1월 취임한 블룸버그 시장이 3선을 거치는 동안 한인들과 대화의 장을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전등록 도입 정기총회, 최다 참석될 듯
10월24일 열리는 뉴욕교협 제38회 정기총회에 역대 최다인원이 총대로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뉴욕교협이 올 회기 들어 선거인 사전등록제도를 처음 도입한 가운데, 20일 오전 9시 현재 사전등록을 신청한 교회가 160교회를 넘어서… 
김원기 회장 마지막 소회 “개혁 아닌 갱신이었다”
곧 임기가 만료되는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김원기 회장이 37회기 돌아보며 “개혁은 목적이 아니지만 갱신은 필요하다”며 임기 중 펼쳤던 새로운 시도들이 갱신의 과정이었다고 해석했다. 또 김 회장은 “방관과 포기는 … 서울시 교육청, 학생인권조례에 ‘동성애’ 슬쩍 끼워넣어
서울시 교육청의 학생인권조례안에 ‘성적 지향(性的 指向) 항목이 갑자기 추가돼 파문이 일고 있다. 교육청은 학생인권조례를 추진중인 학생생활지도정책자문위원회(위원장 한상희 건국대 교수)가 수정 조례안을 제출했다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