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은조 목사 “아프간 가지 말라는데 갔다는 오해…”
박은조 목사는 큰 상처로 남은 아프가니스탄 피랍사태에 대해서도 짧게 언급했다. 당시 분당샘물교회는 아프간 피랍사건으로 배형규 목사, 심성민 청년 등 두 명이 무장단체에 의해 순교했다. 박 목사는 “2007년 7월 있었던 아… 사진들

노 후보가 외친 개혁은 없었다...교협의 미래는 어디로
올 회기 뉴욕교협의 여론을 확인할 수 있는 키워드는 ‘감사’였다. 이 감사들의 보고가 불법이냐 여부를 두고 논란은 많았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감사들을 지지하는 측과 감사들을 지지하지 않는 측이 표면화돼 나타난 것… 사진들3

<9신 최종>양승호 신임회장, 화해협력 약속하고 폐회
뉴욕교협 제37회 정기총회에서 의장직을 물려받은 신임회장 양승호 목사가 화해와 협력을 약속하고 정기총회를 폐회했다. 의사봉을 잡은 양승호 목사는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며 “이번 박빙의 투표결과는 교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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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회기 첫걸음...다양한 총회 표정들
뉴욕교협 제37회 정기총회가 막을 내렸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새 임원으로 회장 양승호 목사, 부회장 김종훈 목사, 평신도 부회장 황규복 장로를 선출했다. 감사는 허윤준 목사가 선출됐다. 이날 감사보고 문제를 두고 오전부… 
“주체사상과 기독교 대조하는 라디오방송 만들어야”
미국 디펜스포럼재단 및 북한자유연합 대표이며 제 9회 서울평화상 수상자인 수잔 솔티(Suzanne Scholte) 여사가 최근 에스더기도운동본부 집회에 참가, 북한정권의 현실을 알리고 대북 선교의 방향을 제시했다. 
“한국교회 예배, 지나치게 서구적 전통에 의존”
한국기독교학회가 21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충남 온양관광호텔에서 개최한 제40차 정기학술대회에선 성서비평과 예배 등 다양한 주제들의 신학 논문들이 발표돼 눈길을 끌었다. 
김사무엘 목사 “로즐린한인교회, 행동하는 교회 될 것”
로즐린한인교회(담임 김사무엘 목사)가 23일 교회창립 14주년 기념 및 담임목사 취임감사 예배를 가졌다. 이날 예배에는 뉴욕과 뉴저지 지방 교계 관계자들과 성도 250여 명이 참석했다. 
코코 장애우들, 농장에서 가을정취 만끽
뉴욕코코장애아동서비스센터(대표 전선덕) 소속 장애 아동들이 22일 퀸즈 커뮤니티 농장을 방문하고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이들은 특히 호박농장에서 잘익은 호박을 서로 고르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 친교를 나눴다. 
"지금 여러분의 자리에서 헌신하라"
뉴욕청소년사역자네트워크(NYMMN, 디렉터 김바울 목사)가 주관한 올해 대회 주제는 'I'm My School'. ‘I’m’은 청소년 스스로를 의미하기도 하지만 창세기에 나오는 하나님을 뜻하며 ‘My School’은 학교 안에서의 크리스천 청소년의… 
[서경석 칼럼] 안철수 교수께 드리는 호소
안철수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서경석 목사라고 합니다. 어쩌다 보니 한 번도 만나뵌 적이 없군요. 요즈음 사람들은 안철수 교수가 박원순 후보를 도울까하는데 관심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이점에 대해 교수님께 드릴 말씀… 
통일부, 한기총 별도 방북시 적극 협조키로
류우익 통일부 장관이 21일 오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길자연 목사)를 방문해 길자연 대표회장 등 대표단과 환담을 나눴다. 류 장관은 한기총을 찾은 자리에서 참석한 20여명의 기자단에게 먼저 인사말을 전했다. 이후 … 
끝까지 함구했던 뉴욕교협 감사들
정기총회를 앞두고 뉴욕교협 집행부와 감사들이 화해를 위한 합의를 시도했으나 좁혀지지 않는 입장차만을 확인한 채 무산됐다. 21일 저녁 교협 사무실에는 2명의 감사와 김원기 회장, 현영갑 서기 및 선관위원장 대행, 허윤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