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인은 우울증 앓아도 ‘정신병원’ 가진 말아야 할까
직장인 K씨는 수 년 간 남모를 병을 앓아왔다.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일종의 우울증. K씨는 자신에게 정신적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안 뒤로 꽤 오랜 기간, 속된 말로 ‘용하다는’ 기도 집회란 집회는 다 다녀봤다. 하지만 그 때 … 성당 미사 중 기도하는데 사위가 장인 총격
35세 남성이 유타 주 오그덴 시의 한 성당에서 장인을 총으로 쏜 혐의로 체포됐다. 당시 성당에서는 미사를 드리고 있었으며 그는 아무런 제지 없이 성당 안으로 걸어 들어가 기도하고 있는 장인의 뒤통수에 총격을 가했다. … 2013년도 호남지역 모범학생 방미 일정 발표
금년도 호남지역 모범학생 방미 일정이 공식 확정됐다. 남가주 호남향우회는 지난 13일 JJ그랜드호텔에서 2103년도 정기이사회를 열고 "호남지역 모범학생 초청 행사 준비에 돌입했다"면서 구체적인 일정을 발표했다. 탈퇴자 집단폭행한 신천지 신도 3명에 유죄 선고
인천지법 황성광 판사는 13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기소된 신천지 신도 A(31)·B(27)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명령 80시간, C(26)씨에게 벌금 350만원을 선고했다. 이모 씨는 지난 2월 신천지… 미주한인재단-워싱턴, 합동회의 연다
미주한인재단-워싱턴(회장 이은애)이 제5대 제6차 임원 이사 자문 고문 합동회의를 6월 18일(화) 저녁 7시 타이슨스코너 소재 우래옥에서 개최한다. 특별강연, 코리아 커뮤니티 센터 건립 기금 모금을 위한 공연, 미주한인재단의 … 금, 토요일 노크로스에서 무료 치과 진료 서비스
'조지아 미션 오브 머시(GMOM)'에서 오늘(금)과 내일(토) 노크로스 소재 애틀랜타 트레이드 센터에서 무료 치과 검진 및 치료를 제공한다. 오전 5시부터 선착순으로 제공되는 무료 진료는 특별한 재정 서류나 아이디를 요구하지 않… 오바마케어, 제대로 알자
‘오바마케어’는 미국 연방정부의 의료보험 관련 법안이구요, 정확히 ‘법’으로 제정된 날짜는 2010년 3월 23일이고 지난해 6월 대법원에서 합헌 판결을 받아 2014년 1월 1일부터 실행되게 되었습니다. 연방대법원 "유전자는 특허 대상 될 수 없어" 판결
인간의 유전자는 특허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연방대법원이 만장일치로 판결했다. 연방대법원은 "자연의 산물인 DNA 중 일부를 단순히 분리시켰다고 해서 그것이 특허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으며 "그러나 (특별한 기술에 … 한영신학대학 한영훈 총장, 교비 횡령 혐의로 기소
한영신학대학교 한영훈 총장이 교비를 횡령했다는 혐의로 검찰에 기소됐다.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재판이 진행돼 오는 26일 선고를 앞두고 있다. 한 총장은 학교운영비를 한일학원 재단 소송비용으로 사용한 혐의(업무상 횡… 캘리포니아 초등학교 여교사가 제자와 성관계 충격
캘리포니아 시미밸리 지역의 32세 초등학교 여교사가 14세 학생과 성관계를 맺은 것으로 확인돼 충격이다. 말리아 브룩스는 1건의 미성년 성폭행, 4건의 성추행 혐의를 입고 있다. 그는 가든그로브초등학교의 6학년 담당 교… 4살 아이 구하고 하반신 마비된 '선한 사마리아인' 병원비 걱정
물에 휩쓸린 4살 여자아이를 구하고 가슴 아래 부분 하반신 마비를 겪고 있는 '선한 사마리아인'의 가족이 보험이 없어 수 만달러에 달할 병원비를 걱정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조지아 롬에 사는 마이클 패터슨 씨는 … 애틀랜타한인회 홈페이지 개편 돼...홈페이지 주소는 변경
애틀랜타한인회(회장 김의석) 홈페이지가 새롭게 개편됐다. 작년 초, 30대 한인회 출범과 함께 오랜 시간 개편과정을 거친 홈페이지는 주소가 www.atlantaka.com에서 www.atlantaka.org로 변경됐다. 한국∙미국, 지난 6년 간 동성애 수용도 증가율 1∙2위
21%. 한국에서 2007년부터 2013년 사이 동성애를 사회적으로 수용해야 한다고 응답한 사람들의 증가율이다. 2007년 18%에서 2013년 39%로 증가했다. 여론조사기관인 퓨 리서치가 조사한 39개국 중 최고의 증가율이다. 그 다음은 미국으… 고향선교회 주최, 6.25 남침 63주년 연합 성회
고향선교회(회장 최창효 목사)는 오는 6월 30일(주일) 오후 6시 30분 시애틀 연합장로교회에서(담임 장윤기 목사) 6.25 남침 63주년 기념 연합성회를 개최한다. 한인 출신 데이빗 이 교수, 프린스턴대학 부총장 선임
미국 명문대학 프린스턴대학교의 부총장에 한인 출신 데이빗 이(한국명 이상윤, 41세) 교수가 선임됐다. 아시안이 이 대학의 부총장에 오른 것은 최초다. 이 교수는 캐나다에서 태어났으며 하버드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