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침례교협의회, 한인회관 재건 위한 성금 전달
조지아한인침례교회협의회(회장 오흥수 목사, 이하 침례교협)가 5일 오후 3시 애틀랜타한인회관 재건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50여개 한인 침례교회들의 정성을 한데 모아 한인회를 방문한 오흥수 회장은 "한인회관 화재 사건… 캘리포니아 독립기념일 불꽃놀이 하다 28명 다쳐
캘리포니아 시미밸리에서 독립기념일을 기념하는 불꽃놀이가 열리다 최소 28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현장에는 약 8천명에서 1만명의 군중이 모여 있었는데 하늘로 치솟아야 할 불꽃이 지상에서 터진 것이다. [영상] 눈·코는 없는 그녀에게만 있는 것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 사는 캐시디 후퍼(16)는 태어날때부터 원인 모를 장애로 인해 눈과 코가 없이 태어났다. 탈동성애자들 "선천적이라고? 치료받을 권리 달라" 시위
탈동성애자들을 위한 행사인 'Ex-Gay Pride Month'가 이번 달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다. 'Ex-Gay Pride Month'측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탈동성애 공동체의 권리를 인식시키기 위한 성명서를 발행하고, 6월 열렸던 성소수자들의 행… "성소수자 평등" 찾다 역차별적 "트랜스젠더 화장실 사용법" 통과
캘리포니아 주 의회가 3일 소위 트랜스젠더 학생 존중법안을 통과시켰다. 이 법에 따르면, 킨더가든부터 12학년에 속한 트랜스젠더 학생은 자신이 사용하고 싶은 성별의 화장실과 탈의실을 사용할 권리가 있으며, 참여하고 싶은… 요세미티에서 나무 쓰러져 청소년 캠프 덮쳐, 1명 사망, 4명 부상
수요일 아침 요세미티 국립공원 인근에서 행사를 연 유대인 청소년 캠프 위로 직경 1미터 짜리 오크 나무가 쓰러졌다. 이로 인해 캠프 지도자 4명이 다치고 1명이 사망했지만 청소년들은 모두 무사했다. 이 캠프에는 300명… 독립기념일에 무신론자들 "In Reason We Trust" 공세
미국의 무신론자들이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In God We Trust"에 대해 "In Reason We Trust"로 맞서고 있다. 기독교 기업 하비로비는 2006년 이후 매년 독립기념일마다 기독교 정신의 광고를 주요 신문에 게재하며 신앙을 고백하는 전통을… 고향선교회, 미주 한인들 6.25전쟁 실상과 바른 역사 알아야
고향선교회(회장 최창효 목사)는 지난 30일 시애틀 연합장로교회에서(담임 장윤기 목사) 6.25 남침 63주년 기념 연합성회를 개최하고, 6.25 전쟁의 실상과 통일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연합성회는 먼저 윤요한 목사가 북한 인권 탄압… 뉴욕 버팔로대학교 "낙태 반대 토론하려면 650 달러 내" 논란
뉴욕주 버팔로대학교(University of Buffalo)에서 낙태반대론자 학생들이 학교로부터 650달러를 부과받자 이 문제를 법원에 제소했다. 650달러를 내지 않기 위해서가 아니라 학교가 미국 헌법에 명시된 표현의 자유를 침해했다는 이유… 美 어린이 잡지에도 등장한 동성애 이슈
미 월드매거진 소속 기자인 에이미 헨리(Amy Henri)는 자신의 글을 통해 동성애에 대한 관점을 밝히면서 "동성애가 더 이상 아이들에게 숨길 수 없는 이슈가 됐다. 이를 동성애에 대해 아이들과 더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로… 중보와 소통의 도구로 사용되는 페이스북 페이지 늘어
당신은 페이스북을 아이들 사진을 자랑하거나 휴가 사진을 올리는 데 사용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점점 더 많은 가족들이 절망적인 필요, 바로 '희망' 때문에 페이스북을 사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팍스뉴스가 보도했다. … 대한민국-조지아, 상호운전면허 인정조약 체결
대한민국과 조지아간의 상호운전면허 인정조약이 1일(월) 체결됐다. 이로서 한국 운전면허를 소지하고 있으며 조지아주에 합법적으로 거주하는 만18세 이상의 한인들은 필기시험과 도로주행시험 없이 시력검사와 소정의 수수… 지미 카터 "기독교가 '여성 지위' 향상에 더 기여 해야"
정계 은퇴 이후 기독교 지도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기독교가 미래에 여성의 지위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고 희망했다. 북한 인권 실상... 삶과 죽음의 거리 "48M" 국내 개봉
"앓고 있는 아버지의 병을 고쳐주기 위해 탈북을 시도하는 딸, 하지만 딸의 남동생이 바로 48m 국경을 지키고 있는 북한 경비대원이기 때문에, 아버지는 자신의 병보다 아들의 앞날을 위해서 탈북 시기를 북한 당국에 고발하고 … 애리조나 산불에 특수 소방관 19명 순직
애리조나 주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던 소방관 19명이 순직했다. 28일부터 피닉스 시 인근 야넬힐에서 시작된 산불은 무려 8374 에이커를 태우며 수백 가구를 불살랐다. 고온에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에 붙은 불은 진화에 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