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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장학근 씨(사진 맨 오른쪽)와 동료 시니어 자원봉사자들 모두 자주색 조끼를 입고 있다

    그가 수요일이면 자주색 조끼를 입고 나서는 이유

    조지아 커밍에 거주하는 장학근 씨는 36년 간 연방공무원으로 활동하다 지난해 은퇴했다. 올해 68세인 그는 은퇴 후 주어진 ‘자유 시간’을 어떻게 잘 보낼 것인지 생각했다. 골프 치는 것은 하루 이틀이고 남을 돕는 것이 보람…
  • 아시안어메리칸센터 지수예 대표.

    분노, 제대로 다스리지 못하고 키우면 한 순간에 '와르르'

    둘루스에 사는 주부 A씨는 최근 잠을 이룰 수 없다. 가슴이 터질 것 같은 통증과 뒷목의 뻐근함, 계속되는 소화불량에 병원을 찾은 A씨는 '화병'이라는 진단을 받게 됐다. A씨의 가정은 전형적인 가부장적 남편과 순종형 아내의 …
  • 크리스 브루사드. ⓒESPN 방송화면 캡쳐

    美 ESPN 해설위원, NBA 제이슨 콜린스 커밍아웃 비판

    "성경은 동성애를 지지하지 않는다"고 공식적으로 밝힌, ESPN 스포츠 해설위원 크리스 브루사드(Chris Broussard)가 2일(현지시각) 전미기독교남성연합과 가진 인터뷰에서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고 계신다"고 말했다.
  • 2013 희망의 친구들, 무지개 축제

    "피부색 달라도 즐거운 어린이날" 현대차·이주민협회 다문화 축제

    현대자동차가 어린이날(5일)을 기념해 4일 이주민 가정과 다문화 가정을 위한 축제를 개최했다.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이들 가정과 자원봉사자 1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3 희망의 친구들, 무지개 축제"였다. 올해로 11…
  • 리차드 포르티요

    유타주 축구 심판, 선수에게 맞은 후 내출혈로 사망

    축구 경기 심판이 화가 난 선수에게 맞은 후 일주일 만에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올해 46세인 리차드 포르티요 씨는 4월 27일 유타 주에 위치한 아이젠하워고등학교에서 심판을 보고 있었다. 그는 선수 한 명에게 옐…
  • 예비 신부 독신 파티 가다 친구들과 리무진서 숨져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를 축하해 주기 위해 친구들이 독신 파티를 열어 주려다 신부를 포함해 5명의 여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아직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이 예비 신부는 8명의 친구들과 함께 리무진을 타고 파티 장소…
  • 한국인 20세부터 "아! 나도 늙는구나" 미국은 29세부터

    지난 달 18일 영국 메트로지에 따르면 영국과 미국의 여성들을 조사한 결과 노화를 걱정하는 시기가 29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경우 미앤미의원이 진행한 조사(2월 한 달간 홈페이지 방문자 100여명을 대상 설문조사)에서 …
  • 어린이들의 천식 발병도가 높다.

    "12살 되기도 전에 천식 환자 되다니" 무려 43%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최근 6년간 통계에 따르면, 천식 환자 수가 크게 늘지 않고 정체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보험공단 측은 앨러지 질환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예방 등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했다. 그러나 2011년 기준…
  • "옷 스타일 맘에 안들어" 친구 폭행·갈취한 10代

    '옷 입는 스타일이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로 친구를 때리고 스마트폰 등을 갈취한 1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일 오전 0시 45분께 강남의 한 대형병원 주차장에서 장모(16) 군을 때리고 스마트폰과 옷가…
  • 다음의 인기웹툰 미생

    이젠 10분 짜리 모바일 영화 시대? 웹툰 미생 영화화

    인기 웹툰이 영화화 된다. 그것도 모바일 전용 단편영화로 말이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작가 윤태호 씨의 작품 <미생>을 모바일용 단편 영화로 제작한다. 배우로는 임시완, 조희봉, 김보라 등이 캐스팅됐고 24일 첫 회가 공…
  • 보스턴 테러 이후, 유학생 입국 심사 더욱 까다로워져

    미국 국토안보부가 미국에 입국하는 유학생들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직원들에게 명령했다. 이 명령은 보스톤 마라톤 테러 이후 국토안보부가 취한 최초의 공식 조치다. 체첸 출신 테러범 짜르나예프 형제의 친구로 알려진 카…
  • 크리스틴 정양이 출품한 작품 &#039;동물들과 함께하는 연주회&#039;

    한인 초등학생, 구글 로고 그리기 대회 조지아주 우승

    한인 초등학생이 구글이 주최한 로고 그리기 대회(doogle 4 google)에서 조지아주 우승을 차지해 화제다. 주인공은 윌슨크릭초등학교(Wilson Creek Elementary School)에 재학중인 크리스틴 정 양(11)으로 전국 50개주 학생들을르 대상으로 한 …
  • 13세 소년 자전거 타다 스쿨버스에 치여 사망

    캘리포니아 LA 인근 글렌데일에서 목요일 오후 13세 소년이 자전거를 타다가 스쿨버스에 치여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조나단 에르난데스 군은 자전거를 타고 교차로를 건너던 중 버스에 치였다. 그 길은 네 방향 정…
  • 한국전참전용사들이 한국 전쟁 경험담을 전하고 있다.

    한인 목회자, 美 학생들에 한국전 의미 되새겨

    미국 학생들에게 한국전쟁을 소개하고 자유와 평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열리는 에 한인 목회자가 한국전참전용사들과 함께 교사로 나서 감사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 로드 아일랜드 주

    로드 아일랜드 주에서 동성결혼 합법화 확정

    로드 아일랜드 주가 미국에서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는 10번째 주가 됐다. 지난 목요일 오후, 링컨 차피 주지사는 수백명의 동성결혼 지지자들 앞에서 이 법안에 서명했다. 그는 하원에서 56대 15라는 압도적인 표 차이로 이 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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