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라 김의 교육칼럼]12학년 2학기를 알차게
이번 주는 대입 원서를 접수하고 결과를 기다리며 12학년 2학기를 보내고 있는 고등학교 졸업반 학생들에게 당부해야할 말이 있어 주제를 바꿉니다. ‘2세 사역, 청소년의 열정 코드에 맞춰야’
이민교회는 세대교체, 교회연합, 2세 사역, 부흥 등 다소 무거운 주제의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산재해 있다. 이에 본지는 목회자의 여론을 수렴해 한인교회의 미래와 나아갈 바를 조명하고자 한다. 
'위암 4기 아내' 어떻게 살렸나요?
28살인 아내가 계속해서 아파 병원을 방문하니 위암 4기라고 판명이 났다. 이 병원, 저 병원 다 가봤지만 가는 곳마다 ‘너무 늦었다, 미안하다’라는 말 밖에 들을 수 없던 절망적인 때. 버스를 타던 양 선교사는 “산에 오르라… 칠레 정부, ‘지진 피해 건물 200만채’
칠레에서 지난주 발생한 강력한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수가 795명이라고 미첼 바첼레트 칠레 대통령이 밝혔습니다. 바첼레트 대통령은 또한 피해를 입은 [건강 칼럼] 기침(3)
그동안 기침에 대해 여러 경우를 살펴보았는데, 오늘은 평소 기침에 도움이 되는 생활 습관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온도가 중요한데, 낮은 온도 보다는 약간 포근한 정도로 적정 온도를 유지하여야 하고, 찬바람이나 찬 기운을… 
한미우호증진협의회, 알렉산더 헤이그 장례예배 참석
헨리 키신저 전 국무장관도 참석해 고인 애도. 4성 장군 출신인 고인(85)은 볼티모어 존스홉킨스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감염 합병증으로 지난 2월 20일에 타계했다. 
센서스 설문 작성 10분은 가장 값진 시간
미 연방정부에서는 10년을 주기로 미국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조사해 매년 4천억 달러의 기금을 병원 , 직업훈련원, 학교, 노인 복지원, 다리, 터널, 공공시설 건설공사, 응급 서비스 등에 투입하는 기준으로 삼는다. 즉 체류신분… 
[신간] 목사님 전도가 너무 쉬워요
나는 들리는 말이나 보이는 현실보다 더욱 확실하게 믿는 것이 있다. 꿈을 키워나가면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라는 사실이다. 그래서 환경을 탓하지 않았고, 꿈에 경계선을 긋지 않았다. 얼핏 들으면 안 된다고 하는 사람들의 … 조지아 폭설, 수백개의 항공기 이착륙 지연
조지아에 또 다시 폭설이 찾아왔다. 수백개의 항공기 이륙이 취소된 가운데 기상청은 2일 아침 조지아 북쪽을 중심으로 내리기 시작한 눈이 적설량 1~3인치를 기록하며 저녁 늦게나 그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월드비전, 신속한 칠레 지진 피해 활동 돌입
지난 2월27일 새벽, 칠레에서 발생한 강도 8.8의 강력한 지진으로 인해 7백 명의 사망자와 2백 만 명에 이르는 지진 피해자 발생이 예상되는 가운데, 세계적인 비영리 기독교 구호 기관인 월 칠레 지진 생존자들 식료품 약탈
칠레의 미첼 바첼레트 대통령은 강진으로 파괴된 도시 콘셉시온에서 일어나고 있는 약탈과 무법행위가 통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다 ‘빅 원’ 덮칠라... 미국도 지진 공포
아이티에 이어 남미 칠레에서 규모 8.8의 강진이 엄습하자 미국도 ‘빅 원’(Big One)의 공포에 시달리고 있다. 미주한인민주당총연합회 제2차 전국대회 개최
미주한인민주당총연합회는 오는 6월 4일부터 6일까지 LA 윌셔 플라자 호텔에서 제2차 전국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독립운동가들이 세운 제일교회 삼일절 기리다
시카고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는 지난 2월 28일 사순절 두번째 주일을 삼일절 91주년 기념주일로 지켰다. 요즘은 시카고 지역의 대다수 한인교회들이 삼일절 기념예배를 드리지 않는 추세지만 제일교회는 반드시 삼일절을 지켜야… 
대학생, 청소년 대상 노숙자체험학교 열린다
‘봄방학 단기선교봉사 및 노숙자체험학교’가 3월 5일부터 4월 4일까지 대학생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평화나눔공동체(대표 최상진 목사, 조지아지부장 송요셉 목사)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