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향기] "분실물"
중요한 것을 분실한 적이 있으시지요? 우리 대부분은 집이나 사무실 등에서 무엇인가 잃어버려서 쩔쩔 맨 적이 있습니다. 에베소 교회는 주님을 향한 처음 사랑을 잃었습니다. 열심히 봉사하고 악한 자들을 용납하지 않았... 영적 지도자를 위한 길잡이, ‘나는 목사다’
평생을 목회자와 신학자로 살아온 신성종 목사의 <나는 목사다>가 출간됐다. 저자인 신성종 목사는 대형교회와 개척교회를 두루 거친 목사이자 저명한 신학자로서 많은 후학들을 길러왔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이 시행착오를… 오페라 ‘청교도’ 프레스 리허설
23일부터 26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리는 오페라 ‘청교도’의 프레스 리허설이 22일 열렸다. ‘청교도’는 사단법인 글로리아오페라단(단장 양수화)은 이탈리아 라스칼라 극장의 주역들과 함께 공연하는 작품으로… 박형은 목사, 동양선교교회 5대 담임으로 확정
달라스 빛내리교회 박형은 목사가 동양선교교회 5대 담임목사로 확정됐다. 최근 교회는 공동회의를 열고 박 목사에 대한 청빙 투표를 가졌고, 이날 투표에서 박 목사는 참여자 807명 중 704표(87.02%)를 얻어 청빙이 확정됐다. [정우성 칼럼]복은 말로 표현되기까지는 복이 아닙니다.
언어는 온몸을 움직입니다. 자기를 주장합니다. 친구를 움직입니다. 가정, 환경, 사회, 민족, 나라까지도 움직이는 힘이 있습니다. 혀에는 사람을 살리는 생명도 있고 죽이는 독도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날마다 이루는 교회 되길”
다우니제일교회가 지난 26일 오후 4시 창립 29주년 기념예배 및 원로목사 추대, 담임목사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창립기념예배, 원로목사추대식, 담임목사추대식, 축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기념예배에서는 남가주동신… [특별기고] 통일이 가까이 온다
치욕의 6.25를 올해로 61주년을 맞는다. 6.25를 맞을 때마다 억울하고 분한 마음에 온 몸이 쓰리고 떨려오곤 한다. 도대체 6.25 전쟁은 누구를 위해 누가 일으킨 전쟁이냐? 특히 6.25를 모르는 젊은 세대들에게 묻고 싶다. <엄마를 부탁해> 신경숙씨 김영봉 목사와 대담 예정
한국은 물론 미국에서도 베스트셀러가 된 소설 ‘엄마를 부탁해’를 펴낸 신경숙씨가 7월 2일 와싱톤한인교회에서 김영봉 목사와 대담 형식으로 자신의 작품을 설명하고 독자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교회봉사 열심히 하면 성적이 쑥쑥 오른다? “No!”
교회에 헌신하면 하나님이 내 성적과 직업, 진로 등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실까? 설령 나의 노력이 부족하다 해도? ‘믿음’이라는 말을 이용해 교묘히 숨긴 태만과 기만은 없을까? 공학도의 길을 걷다 사법시험을 보게 되고... 남가주교협, 日 센다이 찾아 ‘성금’ 전달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민종기 목사)가 지난 5월까지 미국의 한인교회 성도들로부터 모금한 일본 지진 대참사 구제를 위한 성금을 지난 9일에 민종기 목사가 현지 센다이 지역을 방문해 센다이그리스도교네트워크(대표 … 울타리선교회, 성전 이전 감사 예배 개최
1999년부터 LA 다운타운의 다인종 노숙자를 대상로 사역하고 있는 울타리선교회(대표 나주옥 목사)가 지난해부터 사용한 나성한인연합장로교회(담임 박일영 목사)에서 42가와 웨스턴 애비뉴가 만나는 곳에 위치한 Ray of Light Missona… 재향군인회
제9회 시각장애인을 위한 찬양의 밤 개최
비전시각장애인센터 추영수 목사는 “찬양축제를 통해 메마르고 목말라하는 이 땅에 성령의 단비와 은혜의 생수가 흘러 넘쳐서 모든 장애인들이 어두운 세상을 밝게 만들고 내일이 없는 이들에게 희망을 심어줄 수 있기를 간… 솔로몬 대학교 제11회 졸업식 가져
이날 백지영 총장은 인사말에서 “그리스도의 제자들을 많이 배출해서 사마리아 땅끝까지 선교사를 보내 복음을 전하는 것이 학교의 소명”이라며 “재정적으로 무리가 있어도 사명의식만 있으면 장학제도가 잘 돼있어 누구… 교회여! 온 몸으로 예배하라
태어나면서부터 성공회에서 그리스도를 만나고 20년째 성직자로 헌신하고 있는 신부가 “성공회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에 답하는 책 2권을 저술했다. 시카고 한마음성공회를 섬기는 주인돈 신부의 <성공회, 열린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