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길 칼럼]미끄러운 곳을 지날 때에는
누구나 미끄러져 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붙잡을만한 나뭇가지 하나 없는 비탈에서 허공이라도 붙잡아 보려고 두 팔을 휘저으며 내려가다가 경사가 끝난 곳에 겨우 멈추게 됩니다. 그리고 얼른 일어나 옷에 묻은 흙을 털면서 
도미니카 한인 선교센타 착공예배 드려
남가주한인목사회(회장 박효우 목사)는 지난 11월 25일에서 12월 1일까지 도미니카공화국 사탕수수지역을 선교하는 한요한 선교사를 방문한 후 선교센타 착공예배를 드렸다. 
나성동부지역, 성탄연합성가제 개최
동부지역 교회 연합으로 2011 성탄연합성가제가 4일 오후 5시에 유니온교회(문병용 목사)에서 드렸다. 
어린이를 위한 CII 할리데이 축제 개최돼
약 4천여 명의 어린이와 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를 위한 할리데이 축제가 Children’s Institute, Inc.(이하 CII) 토랜스 캠퍼스에서 지난 3일 열렸다. 
소중한사람들-나성순복음교회, 홈리스에게 사랑을
소중한사람들이 주최하고 나성순복음교회에서 주관, 후원하는 사랑의 점퍼 나누기 및 이미용 대축제, 그리고 코리안 바비큐 파티가 3일 오전 시작됐다. 
“메시아 대 연주회”성대히 개최
Holy Voice Mission 메시아코랄(단장 한종철 박사)이 연출한 ‘메시아 대 연주회’가 4일 오후 7시 30분에 애너하임에 위치한 새삶교회에서 막을 올렸다. 해골 산타가 나타났다? 리스버그 한차례 소동
최근 버지니아주 리스버그 시 법원 앞에 해골 산타 장식(?)이 전시돼 한차례 소동을 빚었다. 이 성탄 장식은 십자가에 기대 서 있는 산타 복장을 한 해골의 모습으로 전시됐다. 
워싱턴지역원로목사회 정기총회 열려
총회에서는 신임회장에 신석태 목사, 부회장에 오광섭 목사가 선출되었고 총무에 박석규 목사가 임명됐다. 서기와 회계 등 다른 임원은 신임원진에 일임했으며, 다음 월례회를 통해 발표하기로 뉴욕원로성직자회-뉴욕원로목사회 연합예배 무산
현재 뉴욕원로목사회와 뉴욕원로성직자회간의 통합 기류가 형성된 가운데 오는 17일 뉴욕루터교회당에서 열리기로 했던 양 기관 연합예배가 성직자회 일부인사들의 반대로 무산됐다. 당초 양 기관은 11월에 이어 12월에도 연합… 뉴욕한인학부모협회, 누둣돌·나꼼수 반대 성명 발표
한국에서 현 정권을 비판하며 인터넷상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나꼼수(나는 꼼수다)팀이 미주순회를 시작, 뉴욕에서 누둣돌과 연계되고 있는 가운데 뉴욕한인학부모협회(회장 최윤희)가 노둣돌과 나꼼수 반대 성명서 발표를 준… 
에덴선교교회 임직 감사예배 드려
에덴선교교회(윤석길 목사)가 4일 오후에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집례에 윤석길 목사, 설교에 이정석 목사(미주성결교회 LA 동지방회장), 기도에 주신 목사(미주세한교회), 축도에 고남철 목사(미주성결교회 증경… 
글로발선교교회, 세시봉친구들 초청 ‘나눔축제’
글로발선교교회(김지성 목사)에서 2일부터 4일까지 게스트로 윤형주 장로, 김세환 집사, 최명자 사모를 초청해, 이웃주민 전도 일환으로 2011 행복나눔축제 ‘세시봉 친구들의 행복 이야기’ 찬양 간증집회를 개최했다. 최삼경 목사, 70년대 도시산업선교 전력 드러나
최근 한기총 질서위로부터 “이단·신성모독” 규정이 내려진 최삼경 목사가 과거 도시산업선교 전력이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본지에 들어온 제보에 따르면 최삼경 목사의 과거 이력 중에는 1970년대 초중반 모 기업의 
에디 롱 목사, 결국 강단에서 내려와
에디 롱 목사가 뉴버스미셔너리침례교회 강단을 당분간 떠날 것으로 보인다고 AJC가 6일 보도했다. 뉴버스침례교회는 1987년 롱 목사 부임 이후, 그의 카리스마적이고 역동적인 젊은 리더십을 기반으로 5년 만에 성도수가 8천명으… 최삼경 목사의 삼신론은 ‘조작’이 아닌 사실임
다음 글은 최근 한기총 질서위가 최삼경 목사(예장 통합)의 삼신론과 월경잉태론에 대해 “이단이자 신성모독”이라는 결론을 내린 것과 관련, ‘지방 교회’측이 본지에 보내온 글이다. ‘지방 교회’는 중국인 워치만 니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