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년 연합집회, 소통과 상생의 길 열었다
집회가 주목할 만한 점은 초청강사들이 이웃교회 목회자들이라는 점이다. 이 집회의 강사로는 마이애미중앙장로교회 김준호 목사, 마이애미중앙침례교회 윤여각 목사, 마이애미한인장로교회 신정인 목사가 나섰다. 췌사픽 신학대학원 뉴욕분교 설립예배
미국장로교 PCA교단의 인준 신학교로 개혁 신학의 기조를 가르치고 있는 췌사픽 신학대학원이 뉴욕 분교(Chesapeake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New York Campus)가 오는 16일 설립예배를 드리고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미주성결대학 시무예배, “더 큰 은혜 간구하자”
미주성결대학(류종길 총장)이 2012년 시무예배를 4일 본교 강의실에서 드렸다. 이날 예배는 사회에 황의정 기획처장, 기도에 권다윗 총동문회장, 설교에 이상복 이사장, 축도에 조종곤 이사 순으로 진행됐다. [목회칼럼]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자
본문은 이스라엘 제 2대 왕이었던 다윗의 찬송 시로 그의 신앙 간증이면서 고백입니다. 그가 평생에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을 것입니다. 다윗은 유목민인 아버지에게서 
그래미상 후보 오른 한인 1세 남상욱 씨
서로 다른 색깔의 곡들을 한 앨범에 담는 마지막 과정을 마스터링이라고 부른다. 한 곡, 한 곡의 특징과 장점을 잘 분석하고 살려 낼 뿐 아니라 각각 다른 곡이 서로 통일성을 갖도록 하는 고난이도의 작업이다. 기독교인 “건강한 식습관 및 생활” 주제로 서밋
건강한 식습관과 활동적인 생활(Healthy Eating Active Living, 이하 H.E.A.L)을 주제로 한 신앙커뮤니티 서밋이 오는 1월 12일(목) 오전 8시부터 3시까지 조지메이슨대학에서 열린다. H.E.A.L 서밋은 건강한 식습 
워싱턴한인단체장들 신년하례로 힘찬 출발
워싱턴 지역 주요 한인단체장들이 모여 신년 인사를 나누는 2012년 워싱턴 지역 단체장 회의 및 신년하례식이 5일(목) 한인식당 한성옥에서 열렸다. 워싱톤한인지구연합회(회장 최정범)가 주최한 이 행사에는 최정 뉴욕교협, 공립학교 예배 퇴거 대응한 서명운동
뉴욕시의 공립학교 예배 퇴거명령으로 학교를 예배장소로 사용하던 한인교회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승호 목사)가 5일 저녁 순복음연합교회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공립학교 … 
[민종기 칼럼]2012년을 맞이하며
우리의 나이 수만큼이나 많은 새해를 맞이하면서, 2012년이라는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였습니다. 사람들은 2012년이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을 예견합니다. 우선 정치적으로 그렇습니다. 미국과 한국, 북한과 이란 및 중동 여러 나라… 
“보편적 사고에서 전향적 사고로” 생각의 전환으로 새로운 2012년 되길
지난 주간 전임교역자 수련회를 위해서 레이크 에로헤드를 찾았습니다. 레이크 에로헤드는 고도 5108 피트의 통상 빅베어로 불리우는 샌버나디노 산 중에 위치한 깨끗한 수질의 호수입니다. 이 호수를 중심으로 예쁜 산장, 아기… 
이단 예방만 해도 90% 효과
미주기독교이단대책연구회 회장 한선희 목사가 미주 지역 한인교계에 이단 예방 사역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 단체는 1994년 조직될 당시부터 자료집 발간, 세미나와 강연회 등으로 활발히 사역했으며 2006년까지 10여… 
뉴욕 한인교회들 공립학교 예배 퇴거 위기
현재 뉴욕시에서 공립학교를 빌려 예배를 드리는 한인교회들이 공립학교에서 더 이상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2월12일까지 장소를 비워줘야 하는 위기에 처해 긴급히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이는 뉴욕시가 2월 12일까지 모든 종교… 
“내게 선교는 숨쉬는 것, 그 이상이 되었다”
목회에도 지렛대가 필요하다. 아무리 무거운 짐도 쉽게 들어올릴 수 있게 하는 힘, 바로 다양한 사역에서 헌신하는 평신도 사역자들이다. “선데이 크리스천” 혹은 “소모적 크리스천”이 늘고있다는 이 시대, 이들은 어떻게 … 
[현순호 칼럼]새 술은 새 부대에
다사다난했던2011년은 역사 속으로 묻혀지면서 희망의 새해가 밝았다. 새해가 되면 지난 해의 아쉬웠던 일들이 툭툭 튀어 나와 혈압이 올라가기도 하지만 다른 면으로는 새해에 대한 희망과 기대가 스프링처럼 솟아 올라 살 맛… 나이지리아 이슬람 단체 “기독교인 안 떠나면 공격” 경고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보코하람(Boko Haram)이 나이지리아 북부 기독교인들에게 3일 안에 이 지역을 떠나지 않으면 공격하겠다며 경고했다. 보코하람은 지난 크리스마스 때 기독교인을 공격해 37명의 사망자와 57명의 부상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