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림비 철거 발언, 한인사회 일어났다
뉴욕주 일본 총영사관이 뉴저지주 팰리세이즈 파크(이하 팰 파크)의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 철거를 요구한 파문이 이는 가운데 워싱톤지구한인연합회(회장 최정범, 이하 연합회)도 모임을 갖고 워싱턴 지역 기림비 설립 추진을 … 
[김영길 칼럼]행복한 가정을 만들려는 의지
행복한 가정은 결코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런 의지를 가진 사람들만이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의지를 상실한 채 서로를 원망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행복한 가정을 만들려면 몇 … 
사우스베이 축구회 주최 교회대항 축구대회 열려
5일 사우스베이축구회(회장 이병주) 주최로 콜럼버스팍에서 제7회 교회대항 축구대회가 열렸다. 시합은 A조와 B조로 4개팀씩 나뉘어 진행이 되었고, A조에서는 사우스베이선교교회가 우승했으며, B조에서는 미주서부장로교회가 … [목회칼럼]죄와 심판에 대한 역사적 고찰
본문 6-8절에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대로 보응하시되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좇지 아니하고 불의를 좇는 자에게는 노와 분으로 하시… “오이코스는 바로 이것” 컨퍼런스
‘오이코스’로 100명에서 12,000명으로 교회를 성장시킨 탐 머서 목사가 담임하고 있는 빅터빌 하이데저트교회에서 목회 코칭 및 컨설팅 전문기관인 미니스트리디렉이 주최하는 오이코스 컨퍼런스가 4일과 5일 개최됐다. 은혜한인교회에서 가정의 달 맞이 효도잔치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는 5월 8일 70세 이상 되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은혜효도잔치를 열었다. 약 250여명의 어르신들이 오찬과 더불어 부채춤과 고전 무용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오늘만은 장애를 잊고” 제 23회 사랑의 마당축제 개최
가정의 달을 맞아 해마다 남가주에 많은 교회들이 연합해 발달장애인들과 그 가족에게 사랑을 전하는 ‘사랑의 마당축제’가 올해도 어김없이 지난 5일 Whittier Narrows Recreation에서 개최됐다. 
미주성결대 이사장에 조종곤 목사 취임
미주성결대학교는 5월 5일, 사우스베이선교교회에서 제3대 이사장 이상복 목사 이임과 제4대 이사장 조종곤 목사 취임 감사 예배를 거행했다. 
여성목회자 위한 다양한 사업 기대돼
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 3대 회장으로 백지영 목사가 오는 5월 20일 오후 5시 SL임마누엘선교교회(3912 Wilshire. Bl. #400-408, Los Angeles, CA 90010)에서 취임한다. 그동안 여성 목회자들의 권익 신장에 앞장서 온 이 단체는 백 목사 취임과 함… 
김용민 父 ‘나꼼수’ 첫언급 “난도질 모욕감”
지난달 4월 총선에서 ‘막말 논란’을 빚은 ‘나는꼼수다’ 김용민 씨의 부친 김태복 원로목사가, 아들을 적극 변호하는 ‘목양 칼럼’을 게재했다. 김태복 목사는 지난달 13일 ‘목회 여담-막말 김용민 후보와 엄마의 마음’이… 
제자훈련에 목숨 건 목회 “머리가 아닌 삶으로”
올해로 36살을 맞이한 나성한인교회. 결코 짧지 않은 이 세월 속에서 한때는 미주 한인교계의 어머니 교회로 인식될 정도로 전성기를 맞이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 교회에도 시련이 찾아 왔고 거센 폭풍에 목회자와 교인들이 상… 
방주교회 30주년 기념예배 드려
미국 루터교단 소속 방주교회가 6일 30주년을 맞아 기념예배를 드렸다. 이날 오전 11시에 시작된 예배는 담임 김영규 목사의 인도 하에... 
“사회적 약자 고아 보호해야”
오늘날 사회에서 가장 약하고 소외된 자리에 있는 고아들을 돕는 사역에 교회가 앞장 서야 합니다. 교회는 주님의 가르침에 말로만 그치는 것이 아닌, 실제적 행동으로 보여줘야 합니다... 
동성애 교육 저지 서명 3만 필요…6월까지 연장
동성애 교육 저지를 위한 발의안 PRE와 Class Act 중 PRE가 지난 4월 16일 서명 운동이 마감됐지만 6월 11일까지로 서명 기간이 연장됐다. 원래 필요한 서명 수는 50만 4760 서명인데 서명 용지 오류, 서명자 이름 및 주소 오류, 서명 자체… 정치계·교계 핫이슈 동성애를 돌아보다
9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동성결혼 합법화에 대한 공식 지지 입장을 밝혔다. 이 문제에 대해 사실 상 대선 후보인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는 반대 입장을 펴고 있어 올 대선 레이스에서 가장 큰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