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보다, 미국인들 동성애를 죄로 보지 않는다
신앙에 기반을 둔 연구단체의 조사 결과, 14개월 전에 이루어진 유사한 연구와 비교해 볼 때 더 적은 수의 미국인들이 동성애를 죄로 인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라이프웨이의 회장 에드 스테처(Ed Stetzer )는 이러한 실질적 변화… 
방지일 목사, 후배들에 “‘나’를 없애자”
해외한인장로회(KPCA) 미동부 3개노회 연합 신년하례회가 13일 오후5시 뉴저지하베스트교회(담임 김영호 목사)에서 개최, 한국교회 대표적 원로 방지일 목사를 설교자로 초청해 신년 권두언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한재홍 목사 “목사가 목사로 돌아가자”
기독일보는 2013년 새해를 맞아 한 해의 방향을 뉴욕교계 지도자들로부터 들어보는 인터뷰를 릴레이로 진행한다. 두 번째 순서로 신광교회 최창섭 목사와 인터뷰를 가졌다. 뉴욕교협 증경회장인 한재홍 목사는 2013년 뉴욕교계는… 
감성에 치우쳐 노숙자 돕다간 큰 피해 당할수도
최근 경제적인 어려움속에 실직자들과 노숙자들이 늘면서 한인사회에 피해를 주는 사례들도 늘고 있다.LA와 뉴욕인근 등에서는 실직 노숙자라며 한인가게와 교회를 전전긍긍하며 돈을 요구하는 전화가 늘고 있다. 아울러 선교… 
가장 혁신적 대형교회 “탄산음료, 페이스북 포기”… 새해 ‘다니엘 금식’
미국 내 가장 혁신적인 대형교회로 꼽히는 라이프처치닷티비(LifeChurch.tv)는 “다니엘 금식(Daniel Fast)”으로 새해를 맞았다. 21일간 진행되는 “다니엘 금식”은 건강이 아닌, 하나님의 존재를 전혀 새로운 차원에서 경험하기 위… 
[목회칼럼]기뻐하며 삽시다
인간은 세상에 태어날 때 울면서 태어납니다. 울지 않고 태어나는 사람은 없습니다. 만약에 태어나서 울지 않으면 두 발목을 잡고 거꾸로 세워 엉덩이를 두들겨서라도 울려서 인생을 시작하게 합니다. 이것을 고고의 성(呱呱의 … [구기조 칼럼]영원을 향하여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오가는 동안에 눈 한번 감았다 떠보니 나의 인생길이 저물어가네. 상가의 개처럼 바쁘게 살았네. 남가주교계 인사 2013 신년사
2013년 새해를 맞는 한인교계와 미국 사회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축복이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새해는 미국, 중국, 한국 등 많은 나라들이 선거를 통해 새 리더들이 취임하여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거나 새 텀(Term)을 새로운… 남가주 교계 단신
LA 동부 포모나 지역 장애인들을 위한 ‘인랜드 장애우 토요학교(교장 홍성원 목사)’가 새해를 맞아 지난 5일 문을 열었다. 프로그램은 독립 생활 훈련, 사회적응 훈련, 한글교육, 영어교육, 뮤직 테라피, 아트, 악기, 운동, 점자 … 인디애나 주 의원, “교내 총기 허용, 성폭행 예방” 주장
인디애나 주 공화당 의원이 교내 총기 반입이 여성들을 성폭력으로부터 보호해줄 것이라 주장하며 이를 허용하는 법안을 제안했다. 
뉴욕교계의 희망 2세들, 연초부터 은혜롭게
뉴욕교협 청소년센터(AYC·대표 최예식 목사)가 주관하는 롱아일랜드지역 부흥회가 11일 저녁7시 뉴욕반석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날 집회에는 연초부터 많은 한인2세들이 참석해 찬양과 공연, 기도, 말씀 등으로 영적 재충전의 시… 
매년 美 청소년 10만 명 인신매매로 희생돼
쉐어드호프인터네셔널(Shared Hope Internatinal)의 설립자이자 회장인 린다 스미스(Hon. Linda Smith)와 저스티스 목회(Justice Ministries)의 설립자이자 회장인 마크 블랙웰(Mark Blackwell)은 수요일 워싱턴 DC에서 열린 가족연구협회((Family Research… 
동성결혼 논쟁은 평등 아닌, 결혼의 정의에 관한 것
화요일에 헤리티지 재단 주최로 열린 세미나에서 셰리프 기르기스(Sherif Girgis), 라이언 앤더슨(Ryan T. Anderson ), 로버트 조지(Robert P. George)박사가 동성결혼 논쟁의 중심 질문은 "결혼은 무엇인가?"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들은… 
동성결혼 반대하면 대통령 취임식 기도 못한다?
루이 기글리오 목사(아래 사진)는 조지아 애틀란타 패션시티(Passion City) 교회 담임목사다. 
‘동성애 반대 입장’ 때문에… 美 대통령 축도자 교체
오바마 대통령 이·취임식 축도자로 내정됐던 루이 기글리오 목사가 거부 의사를 전달했다. 기글리오 목사는 과거 자신의 동성애 관련 설교가 논쟁이 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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