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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모(追慕)의 열기를 화합과 통합의 에너지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서거 소식은 전 국민을 놀라게 하였고 전 국민들을 모두 애도의 물결로 몰아 넣었다. 국민들의 애도의 물결은 수만, 수십만, 백만을 넘었다. 행정안전부에 의하면 그분의 서거(2009년 5월 23일) 뒤 2…
  • 감미로운 재즈와 찬양을 접목, ‘지노 박과 좋은 친구들’이 찬양콘서트를 개최했다.

    성령이여, 우리에게 임하소서

    성령강림절을 하루 앞둔 지난 토요일, ‘지노 박 & 좋은 친구들’이 인도한 찬양콘서트에도 성령의 바람이 몰아쳤다. 삶에 지친 이들이 위로를 받기 위해 찾는 찬양과 열정적인 설교로 이뤄졌던 이날 집회에는 감미로운
  • 기자회견에 참석한 미주두리하나선교회 김영배 목사, 서병선 테너, 최 아무개, 박 아무개, 신 아무개, 김영란 권사

    허위 주장의 이유는 이름 문제와 탈북사역 독점

    미주두리하나선교회 뉴욕뉴저지 대표와 이사들이 28일 저녁 7시 뉴욕의 한 식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일부 탈북자들의 천기원 목사 고소 건에 대해 입장을 표명했다.
  • [민종기 칼럼] 성령 강림의 날 오순절

    오순절은 성령께서 강림하신 날입니다. 유월절로부터 50일이 지난 날이므로 오순절이라 하였고, 유월절로부터 7번의 안식일이 지난 다음 날이기에 칠칠절이라 하였습니다. 이날은 보리추수기였기에 초실절 혹은 맥추절이라고 …
  • 정상영 장학위원장이 홈우드-플로스모어 고등학교를 방문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남부시카고교회, 지역 고등학교에 장학금 전달

    한인이 적은 지역의 한인교회일수록 한인 복음화 외에도 지역사회에 한인의 공존을 알리는 사명이 있다.
  • 베델한인교회, 2000석 규모 새성전 건축

    얼바인 소재 베델한인교회(손인식 목사)가 오는 6월7일 주일 새성전 헌당을 앞두고 "민족과 함께, 이웃과 함께, 미래와 함께"라는 주제로 '헌당감사 큰축제'를 마련한다.
  • 지난해 김장환 목사를 초청해 열렸던 예수잔치 2008 모습.

    애틀란타 한인사회에 신바람나는 부흥 일으킨다

    ‘예수 그리스도! 영원한 인류의 소망!’오는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매일 오후 8시 새생명침례교회에서 ‘2009 예수잔치’가 펼쳐진다. 조지아한인침례교회협의회
  • 지난해 열렸던 목회자 가족 초청 수양회 기도회 모습.

    애틀란타 목사협의회, 여름수양회 떠난다

    2009년 애틀랜타목사협의회(회장 김영언 목사) ‘목사부부 초청 여름수양회’가 6월 22일(월)부터 24일까지 플로리다 파나마시티에서 개최된다.
  • 데이비스한인교회(이진수 목사) 선교센터가 2009년 1월부터 시작해 8월말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데이비스한인교회, 선교센터 외벽 거의 완공돼

    데이비스한인교회(이진수 목사) 선교센터가 2009년 1월부터 시작해 8월말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 뉴욕의 한 식당에서 탈북자들이 기자회견을 열었다.

    일부 탈북자 천기원 목사 고소에 두리하나 긴급 성명 발표

    탈북자 신유미 씨가 지난 25일 뉴욕 경찰에 성추행 혐의로 천 목사를 고소한 데에 이어 미주탈북자선교회 마영애 단장도 26일 뉴저지 경찰에 천 목사를 같은 혐의로 고소했다. 지난 26일 뉴욕의 한 식당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탈…
  • 29일 팬아시안센터에서 열린 채용박람회에서 센서스국 스페셜리스트 캐더린 박 씨가 한인 채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조지아 땅 밟으며 기도하는 센서스국 캐더린 박 씨

    매 10년 마다 진행되는 미국 센서스국 인구조사 참여 홍보를 맡은 스페셜리스트 캐더린 박 씨는 요즘 한인행사, 아시아인 행사 등을 종횡무진하며 누구보다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센서스 조사국에서 한인으로
  • 술과 담배, 마약에 찌든 인생에서...

    김 목사는 “저는 대학교 4학년 때 주님을 영접했습니다. 아는 동생의 권유로 교회에 다시 발을 들어놓았는데 그때 주님을 영접했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됐습니다. 교회로 이끈 동생의 권유는 교회에 대한 불신이 가득 차 있던 저…
  • 미주두리하나 이사진, 기자회견 갖고 입장 표명

    두리하나USA 뉴욕ㆍ뉴저지 임원들이 29일 오후 7시 금강산 식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탈북자들의 천 목사 고소 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입장을 표명한다.
  • 교회장으로 엄수된 최외강 권사의 천국환송예배는 그를  추모하는 시카고한인교회 성도들로 가득 찼다.

    그렇게 오고 싶어 했던 교회에서 당신을 보냅니다

    시카고한인교회를 19년간 지켜온 기도의 어머니 최외강 권사가 지난 25일 오전, 향년 89세의 일기로 소천하자 교회 측은 장례를 28일 교회장으로 엄수하며 고인의 신앙과 삶을 기리고 그것이 성도들에게 주는 의미를 찾고 있다.
  • 이종용 목사가 자신의 삶에 얽힌 스토리를 중심으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침례교단 부흥회 “바보처럼 사는 것도 괜찮네요”

    2009 침례교 연합 심령부흥 및 전도축제가 지난 27일 시작돼 29일까지 샴버그침례교회에서 진행 중이다. 이날 집회에는 시카고 지역 침례교인 2백여 명이 모여 말씀의 은혜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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