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규 칼럼] 역사적 교회, 미셔널 라이프, 부흥의 복음 통일!
팬데믹을 경험한 지 벌써 5년이 넘었습니다만, 여전히 국가, 교회, 가정, 그리고 개인에게는 많은 후유증이 있습니다. 
[김성수 칼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목자와 목장
우리 교회에서 "목사님을 만나봐~"라는 말이 성도들 입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통해 허락하신 은혜의 열매임을 실감합니다. 
[강태광 칼럼] 하박국의 영적 감수성 학교(2) 하박국의 경고 감수성
선지자 하박국은 뛰어난 영적 감수성(Spiritual sensibility)을가진 사람입니다. 그는 탁월한 영적 감수성을 가지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시대와 상황을 분별하였습니다 
[이훈구 장로 칼럼] 인생은 뜻대로 되지 않는다, 그러나…
목회자의 무거운 발걸음 우리는 피곤하고 힘들면 잠시 멈춰 쉴 수 있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는 그럴 여유조차 없이, 이미 정해진 약속과 책임을 감당해야 할 때가 있다. 지난 수요일 저녁, 수요 기도회에 참석해 본당에 앉아 있… 
미국 주류 개신교, 진보주의 속에 길 잃은 교회의 종말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칼 R. 트루먼 교수의 기고글인 '주류 개신교의 몰락은 교회가 반드시 배워야 할 교훈이다'(The death of Mainline Protestantism should be a lesson)를 13일 게재했다. 트루먼 교수는 그로브 시티 칼리지의 성서 및 … 
폭격기 조종사가 한국의 선교사로
B-29는 미군이 제2차 세계대전과 6·25 전쟁에 투입한 전략적 폭격기다. B-29는 1941년에서 1945까지 태평양 일대와 동남아시아 지역을 무대로 연합군과 일본 제국을 중심으로 한 태평양 전쟁에서 미국의 최강 폭격기였다. 특히 1945년 … 
[신성욱 교수 칼럼] '유대인의 독서’와 ‘히틀러의 독서’가 주는 교훈
[1] ‘유대인’이라고 하면 누구나가 떠올리는 단어가 하나 있다. ‘천재.’ 바로 이 단어다. 이유는 뭘까? 유대인은 전 세계 인구 중 약 0.2%(약 1,500만 명)에 불과하지만, 노벨상 수상자의 수는 22%나 되고, 물리학(아인슈타인), 심… 
[윤임상 교수의 교회음악 이야기]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우리 민족에게 올해는 조국의광복 8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 입니다. 이때, 우리는 일제 치욕의 36년 동안 조국의 독립을 위해 맞서 싸운 선조들의 희생정신을 새삼 되새기며 그들의 나라 사랑에 대한 열정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 
[신성욱 교수 칼럼] LA에서의 마지막 날~반가운 이들과의 만남
[1] 12일간의 여정을 끝내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LA에서의 마지막 날이다. 점심 때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LA를 대표하는 '남가주사랑의교회 노창수 목사'와 '어바인 베델교회 김한요 목사'와 한국에서 온 '예수향남교회 정갑신 목… 
[김인수 목사 오늘의 묵상] 긍정의 신앙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베드로전서 5:7) 며칠 전(2025.8) 한 의학 전문 기자가 쓴 내용이 이곳 조간신문에 실렸습니다. 흔치 않은 내용이라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는 것이 좋겠다고 여겨, … 
[신성욱 교수 칼럼] LA에서의 셋째 날~‘Hollywood 간판, Farmers Market, Museum of Art, Hollywood Walk of Fame’
[1] 오늘은 기독일보 대표 가정과 West Hill 교회 담임 목사 가정과 함께 LA의 명소들을 가보기로 한 날이다. 아침에 친구 목사와 호텔 조식을 먹으면서 교제를 한 후 10시 반경에 웨스트 힐 교회 담임 목사 가정과 첫 번째 장소로 이… 
40년이 지나도 고향인 이라크에 돌아갈 수 없는 이유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잘릴 다우드 박사의 기고글인 '이라크 출신의 기독교인으로서 더 이상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다'(I'm an Iraqi Christian and I can't return to my homeland anymore)를 12일 게재했다. 다우드 박사는 세계 난민 보호 … 
찬송가와 현대찬양에 대한 교인들의 선호 조사, 그 결과는?
“전통예배는 대개 이른 아침 시간이라 가끔 현대찬양(CCM)으로 드리는 2부 예배에 가기도 합니다, 그런데 나이 든 성도들을 보면 입술만 움직이거나 대부분은 감상자의 모습입니다.“ 20년 넘게 대학에서 통계와 연구방법론을 … 
광대한 우주, 신비한 인체... 다 하나님 지으셨다네
사람아, 사람아, 너 하나님의 피조물인 사람아, 넌 이 우주의 광대함을 알 수 있겠나? 가히 짐작이나 할 수 있겠나?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는 1년(365일)에 한 번씩 태양 주위를 돌고 있다. 1초에 28km, 1분에 1.777km 속도로 달리… 
[이명진 칼럼] 이재명 정부, 국가안보·윤리의식만큼은 양보 말아야
이재명 정부가 시작된 지 두 달이 됐다. 이런저런 말도 많고 걱정도 많다. 대한민국이 침몰하고 있다고 절망적인 탄식이 들려 온다. 대통령부터 내각들이 재판 중이거나 전과를 가진 자들이고, 평소 이들의 해 왔던 발언과 행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