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송가와 현대찬양에 대한 교인들의 선호 조사, 그 결과는?
“전통예배는 대개 이른 아침 시간이라 가끔 현대찬양(CCM)으로 드리는 2부 예배에 가기도 합니다, 그런데 나이 든 성도들을 보면 입술만 움직이거나 대부분은 감상자의 모습입니다.“ 20년 넘게 대학에서 통계와 연구방법론을 … 
광대한 우주, 신비한 인체... 다 하나님 지으셨다네
사람아, 사람아, 너 하나님의 피조물인 사람아, 넌 이 우주의 광대함을 알 수 있겠나? 가히 짐작이나 할 수 있겠나?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는 1년(365일)에 한 번씩 태양 주위를 돌고 있다. 1초에 28km, 1분에 1.777km 속도로 달리… 
[이명진 칼럼] 이재명 정부, 국가안보·윤리의식만큼은 양보 말아야
이재명 정부가 시작된 지 두 달이 됐다. 이런저런 말도 많고 걱정도 많다. 대한민국이 침몰하고 있다고 절망적인 탄식이 들려 온다. 대통령부터 내각들이 재판 중이거나 전과를 가진 자들이고, 평소 이들의 해 왔던 발언과 행적… 
가짜 사진이 만든 가자 지구 전쟁의 왜곡된 현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수잔 보우디의 기고글인 '이스라엘과 가자: 한 장의 사진이 천 가지 오해를 만든다'(Israel and Gaza: A picture is worth a thousand misconceptions)를11일 게재했다. 수잔 보우디는 워싱턴 스탠드의 편집장 겸 선임 … 
무신론자와 ChatGPT의 토론, '하나님 존재'로 귀결되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기독교 변증가이자 작가인 로빈 슈마허의 기고글인 'ChatGPT는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한다'(ChatGPT says it's a fact that God exists)를 11일 게재했다. 기독교 변증가로 활동하고 있는 슈마… 
[여인갑 바이블 스토리] 지금도 선악과를 따 먹는 사람들
에덴동산에서의 선악과 사건은 단순히 옛날 이야기로 끝나지 않는다. 이는 인류의 죄의 기원을 설명할 뿐만 아니라, 오늘날 우리가 날마다 마주하는 영적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었던 것은 단순히 하… 
Z세대, 예수를 향해 달려가다
Z세대는 조용히 신앙을 떠나고 있지 않다. 그들은 예수를 향해 달려가고 있으며, 그 목소리는 그 어느 때보다 크다. 미국 전역에서 젊은이들이 예상치 못한 장소에 모이고 있다. 그들을 움직이는 것은 진리와 목적에 대한 갈망, … [사설] 대북방송 중단 속 편성 확대한 복음방송
국가정보원이 50년 동안 운영해오던 대북방송을 전격 중단한 것을 놓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남북 관계 개선을 위한 선행 조치로 해석되지만, 북한 주민의 외부 통로를 절단하는 방법 밖에 없었느냐는 … 
여름성경학교의 현재, 그리고 지속 가능한 교회학교의 미래
이번 여름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사랑으로 가르치며 섬겨주신 덕분에 1년 중 가장 큰 행사인 여름성경학교가 은혜 가운데 잘 마쳤으리라 믿는다. 
[신성욱 교수 칼럼] LA에서의 둘째 날~주일 설교와 동기들과의 만남
[1] 오늘 주일 아침, ‘웨스트 힐’(West Hill) 장로교회에서 설교하는 날이다. 담임이 호텔로 와서 함께 교회로 갔다. 이곳은 한인들이 주위에 많이 살지 않은 곳인데도 성도들이 꽤 많이 모이는 교회이다. 담임이 인물이 좋고 설교… 
[강준민 목사 목회서신] 연약한 가지 끝에 꽃이 피고, 꽃이 진 자리에 열매가 맺힙니다
저는 나무에게 배웁니다. 봄이 되면 굵고 무성한 가지보다는 연약한 새순 끝자락에 꽃이 핍니다. 연약함의 신비입니다. 딱딱하고 안전한 곳이 아니라 연약하고 불안한 자리에 꽃이 핍니다. 바람에 흔들리는 그 자리에서 꽃이 핍… 
[이민규 칼럼] 거룩한 습관
저희 가족이 캘리포니아에서 오래 살다가 바이블벨트 지역으로 이사를 가서 받은 충격이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어느날 토요일 아침식사를 위해 맥도날드를 갔는데, 그곳에 한 가족이 식사전에 테이블에 앉아 손을 맞잡고 식기… 
[김성수 칼럼] 질그릇에 담긴 보물
"우리는 이 보물을 질그릇에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 엄청난 능력은 하나님에게서 나는 것이지, 우리에게서 나는 것이 아닙니다."(고후 4:7, 새번역). 바울 사도의 이 고백처럼, 연약한 질그릇인 우리 안에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가 … 
[성종근 칼럼] 인생 후반의 신앙
은퇴는 양날의 검과 같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인생 후반의 여유 있는 새로운 도전, 지나온 날들의 아름다운 정리와 장래의 소망을 키우는 시간이지만 누군가에는 삶의 현장에서 분리되어 심리적 고독과 육체적, 경제적 약함에 … 
[이훈구 장로 칼럼] 감사와 행복한 삶으로의 변화
감사는 삶을 바꾼다. 단순한 기분 좋은 말의 반복이 아니라, 훈련과 실천을 통해 삶의 방향을 바꾸는 은혜의 여정이다. 그동안 간절히 참석하고 싶었던 ‘감사와 행복한 삶’온라인 줌 화상 과정이 드디어 10주 전에 개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