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교회

끝까지 예수 부인 않고 죽음 택한 인도 기독교인
인도의 기독교인이 마을 주민들에 의해 차디찬 얼음 호수 위에 17시간 동안 강제로 서 있다가 결국 목숨을 잃었다고 글로벌크리스천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도 북동부 자르칸드 주 쿠부아 마을에 사는 바르투 우라운… 
부모 잃은 세 자녀에게 일어난 ‘따뜻한 기적’… 3억원 모금 돼
죽어가는 남편의 손을 잡고 있던 아내가 전한 말이다. 그녀 역시 5일 뒤 숨을 거두었다. 마치 운명과도 같이 두 사람은 모두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선교사 등 일행 4명, 북중 접경지역에서 中 공안에 체포
선교사 일행 4명이 북중 접경지역에서 중국 공안 당국에 의해 체포됐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10일 중국의 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길림성 연길시 모 호텔에서 투숙 중이던 한국계 미국인 목사… 
조용중 KWMA 신임 사무총장, "다시 한 번 선교가 기도운동으로부터 시작되길"
"한국선교를 위해 기도하는 300명의 용사를 찾고, 세계선교를 위해 기도하는 7천 그룹을 찾아 선교를 위한 기도의 불이 함께 불타오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사무총장 조용중 선교사는 "우리가 막연하…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아프리카에 ‘제자훈련’ 전파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가 8일과 9일(현지시간)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열린 '제자훈련 목회자세미나' 강사로 나서, 참석한 현지인 목회자 1천여 명에게 제자훈련의 핵심 정신을 전했다. 
"자립 전통 가진 한국교회가 물량주의 선교라니..."
지난 35년간 한국선교는 세계교회가 놀랄 정도의 성장했다. 이러한 성장은 분명 구속사(救贖史)를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께서 한국교회를 사용하신 놀랍고 특별한 축복이며, 또한 선교지의 장애와 서구선교사의 상황적 제한성을… 
수단 선교사 '첩자 활동' 혐의로 종신형 받아
아프리카 수단에서 체코 출신의 선교사가 '첩자 활동'을 했다는 이유로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지난달 31일 한국 순교자의 소리는 수단에서 의료 사역을 해 온 50대 중반의 피터 야섹(Petr Jašek)이 29일 수단의 수도 하르툼에서 종신… 
IS 위험 불구, 귀향길 오르는 이라크 기독교인들
수니파 이슬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공격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이라크 기독교인들이 고향으로 돌아올 결심을 하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24 
한 무신론자 의사의 극적인 회심 "기독교 허구성 밝히려다..."
한 무신론자 의사가 기독교의 허구성을 밝히기 위한 목적으로 성경을 읽다가 하나님의 평안을 발견하게 됐다. 외적으로 봤을 때, 그렉 레만 박사는 성공한 인물이었다. 그는 고수익을 올리는 직장을 갖고 있었고, 아내와 두 자… 
아내의 '기적적' 치유 체험한 후 열정적 전도자가 된 남성
베트남의 한 남성이 아내의 기적적인 치료를 체험한 후, 눈에 띄는 기독교 역사를 일으키고 있다고 갓 리포츠(God reports)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농부였던 다오 산(Dao Sahn)의 아내 한(Lo Han)은 1996년 8월 갑자기 고통스럽고 심각… 
기독교 박해하던 무슬림, 회심 후 담대히 복음 전하다 '순교'
필리핀의 무슬림 공동체 지도자였던 한 남성이 그리스도를 만난 후 바울 사도와 같은 삶을 살다가 순교한 이야기가 소개됐다. 원래 이름이 사울이었던 바울 사도는 그리스도를 만나 회심한 후 핍박자에서 가장 위대한 선교사가… 
유럽의 급격한 이슬람화..."10년 내 이탈리아 '무슬림 국가' 될 수도"
유럽의 급격한 이슬람화로 인해 이탈리아가 10년 안에 가톨릭 국가에서 이슬람 국가로 바뀔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브라질 한 목회자, 예배 도중 자신 찌르고 달아난 자 용서
브라질의 한 복음주의 목회자가 예배 도중 자신의 목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남성을 용서했다고 데일리메일이 인용해 보도했다. 
박해가 기독교인과 교회에 미친 긍정적 영향
최근 기독교 박해 순위(WWL) 2017과 박해 동향을 발표한 오픈도어는 박해가 기독교인과 교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부분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해 받는 나라의 많은 기독교인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욱 강력한 신앙과 견고… 
중동의 극심한 박해 속에서도 무슬림 수십만 명 회심
중동 지역 내 박해와 폭력이 극심한 가운데 수 십만명의 무슬림들이 기독교로 개종하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캐나다 순교자의 소리를 인용,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