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교회

"난 예수를 따르는 사람, 죽음 두렵지 않아"
세계 최대 이슬람국가인 인도네시아 역사상 처음으로 기독교인 주지사가 된 바수키 차하야 푸르나마(일명 아혹)가 담대하게 자신의 신앙을 고백하는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출처=good tv,스코틀랜드 교회]](https://kr.christianitydaily.com/data/images/full/103276/good-tv.jpg?w=188&h=125&l=50&t=40)
스코틀랜드성공회, 동성결혼식 허용… 예배 도중 코란 낭독해 논란...'충격'
스코틀랜드성공회가 결혼을 재정의하고 동성결혼식도 허용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성공회 내부에서도 강력한 반발이 일어나고 있다. 
‘집단 성폭행·남편의 죽음’ 경험한 여인, 하나님의 사역자로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지난달 30일 케냐의 한 여성 목회자의 사연을 공개했다. 
임현수 목사 사모가 큰빛교회 성도들에게 쓴 편지(전문) ..."내가 북한에 보냈어 염려하지마라"
임현수 목사님의 몸무게가 30kg 이상 줄어서 제2의 웜비어 사태가 나올 것이라는 우려가 많습니다. 이에 전 세계 크리스천들의 기도와 관심 그리고 캐나다 정부의 확실한 대응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한미 동맹 강화 기원한 ‘한·미 지도자 오찬기도회’
한·미 양국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이 진행된 가운데, 이를 앞두고 양국 기독교 지도자 300여명이 한반도 평화와 한미 우호를 위한 기도회를 개최했다. 
나이지리아 보코하람 "기독교인 납치하고 대원들과 강제결혼"
나이지리아 테러단체인 보코하람의 수괴인 아부바카르 쉐카우가 새 동영상을 공개하고 "나이지리아에서 무슬림과 기독교인들이 동등하게 살 수 없다"고 주장했다. 
영국 감리교-성공회, 상호 주교 인정하는 협약 논의
영구의 감리교와 성공회가 양 교회의 목사, 사제, 주교를 상호 인정하는 내용의 안건에 대한 협의 과정에 착수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캐나다의 공립기독교학교 "LGBT 학생들에게 불쾌감 줄 수 있는 성경구절 가르치지 마라"?
캐나다의 공립기독교학교 운영이사회가 학교장 앞으로 "특정 학생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성경구절을 가르쳐선 안 된다"는 내용의 경고문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담배나 피다 죽을란다..." 죽고만 싶었던 한 장애우가 하나님을 만난 이야기!
그는 하나님이 존재하심을 믿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만난 것은 아니였습니다. 그는 자신의 삶을 영상으로 남기는 친구에게 질문 합니다. "하나님이 나같이 놈도 관심 가져 줄까?" 
팀 켈러가 답한다: 악은 어디에서 오는가?
이미 역사적으로 위대한 기독교 신학자들이 수없이 변증해 왔지만, 신정론은 여전히 많은 이들을 힘들게 하는 주제 중 하나다. 혁신적인 신학자이자 교회 지도자인 팀 켈러 목사(미국 리디머장로교회)가 최근 처치리더스닷컴에… 
한미 정상회담 전 기독교 지도자들 연합 오찬기도회
새 정부 출범 후 한미 양국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을 앞두고, 양국 기독교 지도자들이 한반도 평화와 한미 우호를 위한 기도회를 연다. 
레즈비언 감독 선출한 UMC 연회, 전례없는 재정위기 직면해
연합감리교회(United Methodist Church, UMC)의 한 연회가 결혼한 레즈비언을 감독으로 선출한 이후 '전례없는 재정 위기'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운틴스카이 지역에 속한 옐로스톤 연회(Yellowstone Annual Conference)가 이달 초 발표… 
“교회에 ‘자주’ 가지 않는 이유: 찬양과 설교?”
문화선교연구원(원장 백광훈 박사)에서 존 피이스(Joshua Pease)가 쓴 '바나 리서치 연구가 알려주는 것: 예수님은 사랑하지만 교회는 가지 않는 기독교인들'이라는 글을 번역·소개했다. 소위 '가나안 성도' 이야기이다. 
영국 십대 5명 중 1명 “나는 적극적인 기독교인”
기독교가 하향세라고 알려진 유럽 영국에서 십대 5명 중 1명은 자신이 적극적인 기독교인이라고 밝힌 연구가 발표돼 눈길을 끈다. 
필리핀 기독교인 근로자들 목숨 구한 무슬림 고용주
뉴욕타임즈는 지난달 계엄령이 내려진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에서 기독교인 근로자들이 한 무슬림 고용주의 도움으로 무장한 이들로부터 도망쳐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