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교회

선교 중도 하차 원인, 2명 중 1명이 영성 결여
한국은 세계 가운데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해외 선교사들을 내보낸 선교강국이지만, 그만큼 파송한 선교사들을 케어해 주지는 못했던 것 같다. 과거 WEF 선교분과위원회가 주도한 국제적인 연구에 한국선교정보연구센터(K… 
컬럼비아, 동성결혼도 모자라 다중혼(polyamorous)까지..'충격'
컬럼비아에서 세 명의 남성 동성애자들이 처음으로 "다중혼(polyamorous) 가정"으로 법적 인정을 받았다. 컬럼비아는 지난해 2016년 동성결혼을 합법화 한바 있다. 
UMC ‘넌바이너리 트랜스젠더’ 인턴 목사로 임명..파문
미 연합감리교(UMC)의 한 지역 연회에서 사상 최초로 넌바이너리 트랜스젠더(nonbinary transgender)를 '인턴 상담목사(provisional deacon)'로 임명해 파문이 예상된다. 
IS에 참수된 21명 순교자들의 가족 이야기
IS가 리비아 해변에서 21명의 이집트 콥트기독교인들을 살해한 지 2년이 지났다. 이들 순교자 가족들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이집트 내의 기독교인 박해는 계속되고 있지만, 순교자의 가족들은 여전히 믿음과 소망 … 
영적 부흥에 사로 잡힌 중국, 수백만의 중국인 신앙으로 돌아서고 있다!
중국 문화혁명(China's Cultural Revolution)이 모든 종교적 표현을 말살한지 41년이 지난 지금, 수억 명의 중국인이 기독교와 같은 종교에 몰려 들고 있다. 
호주 성공회교회, 라마단 금식기도 위해 무슬림들에 교회 개방
호주 퍼스의 성공회교회가 라마단을 맞아 금식기도회를 갖고자 하는 무슬림들을 위해 교회 문을 개방했다고 크리스천데일리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라마단 금식기간을 맞아 기독교인들과 무슬림이 함께 시간을 보내기로 한 … 
미 여자축구 국가대표 선수, 신앙을 위해 동성애단체 지원행사 불참
미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이하 여국대)이 지난 주말 스웨덴(8일)과 노르웨이(11일)에서 치른 친선게임에 주전 수비수 크리스천 운동선수인 젤렌 힌클선수가 개인적인 이유로 빠져 이슈가 되고 있다. 
스코틀랜드교회, 목회자의 동성결혼 주례 허용
올해 안으로 스코틀랜드 동성커플은 교회에서 결혼할 수 있게 된다. 스코틀랜드장로교는 최근 총회에서 목회자들의 동성결혼 주례를 허용하는 내용의 법안을 통과시켰다. 다만 목회자는 양심에 따라 이를 거부할 수는 있다. 
아프리카 전체가 에덴동산? '31만년 전' 화석 발견
아프리카 북부 모로코에서 약 31만 5천 년 전에 살았다는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 화석이 발견됐다. 이는 지금까지 발견한 현생 인류 화석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이라고 한다. 
예배조차 마음껏 드리지 못하는 곳, 기도가 필요
#1. 2017년 1월 1일, 불교 승려와 10여 명의 마을 사람이 목회자와 12명의 성도에게 다가와 위협하자 목회자는 즉시 지역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1월 5일 
성경 전 세계 3,225개 언어로 번역, 아직 3,655개 남아
세계성서공회연합회(United Bible Societies, UBS)는 2016년 12월 말 기준, 최소한 성경 단편(쪽복음)이라도 번역된 언어의 수가 총 3,225개라고 발표했다. 지 
기관단체 한국교회가 아이티에 세운 직업학교, 1주년 맞아
한국교회봉사단과 월드디아코니아에서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아이티 제2의 도시 캡아이티앵 인근의 카라콜 산업단지 내에 세운 '아이티 직업학교(Korean Haitian Professional School, KHPS)'가 개교 1년을 넘기면서 지역사회에 공헌하… 
“중국서 매년 약 10만 명이 예수를 영접하고 있다”
늘어나는 박해에도 불구하고, 중국 기독교 인구가 계속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중국의 한 교회 지도자는 "매년 약 10만 명 이상의 새신자가 생기고 있다"고 밝혔다. 이… 
하버드, 기독교 뿌리 제거하겠다
하버드 대학은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으로 1636년에 기독교 목회자들을 훈련하기 위해서 목회자들이 세운 학교입니다. 학교 이름은 1600년대에 청교도들과 미국으로 이민 와서 유산으로 그의 학구적인 서적을 학교에 준 John H… 
117세 최고령 할머니 “장수의 비결은 기독교 신앙”
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자메이카 출신의 바이올렛 모스 브라운(117) 할머니가 "장수의 비결은 '기독교 신앙'"이라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