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교회

악명 높던 멕시코 마약거래상, 예수 영접 후 담대한 목회자로
멕시코 반군 출신의 마약거래상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담대한 기독교 목회자가 되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오픈도어즈를 인용해 지난달 30일 보도했다. 레오나르도 아귈라는 한 때 공포의 대상이었던 반군지도자이… 
복음주의·오순절 기독교인들이 받는 박해 특히 심해
복음주의 및 오순절 기독교인들이 다른 기독교인들보다 더 심각한 박해의 위험에 놓여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유는 전도에 대한 남다른 열정 때문이었다. 24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노트르담(Notre Dame)의 '가이사의 칼 아래'(… 
인도네시아 제치고 최대 무슬림국 될지도 모를 이곳 "파키스탄의 미래"
파키스탄은 박해 점수 88점으로 2017년 세계박해순위(WWL) 4위에 올랐다. 2016년의 기록은 박해 점수 87점에 6위였다. 파키스탄에서 기독교에 가해지는 압력은 극단적인 수준에 달했으며, 교회 영역에서 비교적 낮은 득점을 기록한 … 
"5만 기독교인들의 고향이었던 이곳, 이젠 일곱 가정만 남아"
최근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부활절을 맞아 이라크 카라코시에 다녀왔던 경험을 나누었다. 이라크 북부에 위치한 카라코시는 기독교인들이 모여 살던 도시였다. 
테러 발생 이집트 콥트교회, 부활절예배 드려
약 45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폭발 사고 후 이집트 콥트교회 기독교인들은 테러 공격의 위험에도 불구하고 부활절예배를 드렸다. 카이로의 세인트마크 성당에는 최소 8명의 보안요원들이 교회로 들어서는 타와드로스 2세 총대주… 
징역 6년 '횡령' 혐의 콩히 목사 "상처 받은 분들께 깊이 사과... 용서해 달라"
약 440억 규모의 교회 헌금을 유용한 혐의로 싱가포르 법원으로부터 실형을 선고받은 시티하비스트교회 설립자인 콩히 목사가 교인들에게 사죄의 말을 건넸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콩히 목사는 당초 8년형을 선고받았으나 항소… 
세계 기독교 인구, 유럽서 아프리카·아시아로 이동
세계선교통계 분야의 석학인 토드 존슨 박사가 "세계 기독교 인구가 남쪽으로 놀랍게 이동했다"면서 "이같은 이동이 전 세계 기독교인의 삶과 건강에 도움이 되려면 새로운 구성원들의 신선한 관점에 기초한 신학적 성찰이 따… 
이집트, 콥트교회서 테러 일어나자 국가비상사태 선포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이 9일 자국내 콥트교회에서 연쇄 폭탄 테러가 일어나자 3개월 간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엘시시 대통령은 이날 저녁 이집트 국영 TV로 생중계 된 연설에서 이집트 전역에 3개월 간 비상사태… 
"향후 20년 내 신생아 수, 이슬람이 기독교 앞설 것"
향후 20년 이내 무슬림들의 신생아 수가 기독교인들의 그것을 초과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기독교인 사망자 수는 다른 종교인들의 그것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무슬림의 출산율이 높고, 기독교는 고령화 됐기 때문으로… 
"태국 사람들이 지역교회를 섬기고 이끌어 가길"
120년 전 미국북장로교 소속 사무엘 선교사 부부가 당시 팀장이었던 맥 길버리 선교사의 인도에 따라 난(Nan)에 교회를 세웁니다. 이어 들어왔던 팀 동료들에 의해 난기독교학교와 난기독병원까지 세워지고 난 지역을 위한 선교… 
"北, 종교 '아편'으로 간주... 처벌 더 엄격해져"
최악의 기독교 박해국으로 알려진 북한에서 최대 50만 명으로 추산되는 지하종교인들이 활동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북인권단체 '북한정의연대'는 이날 북한의 종교실태를 고발하기 위한 '북한의… 
예수 영접하고 거듭난 한 사탄숭배자의 사연
"여러분이 하나님과 얼마나 멀게 느껴지든지, 항상 집으로 돌아올 수 있는 길이 있다." 
시리아 아동들 "평화로운 세상이 '꿈'…집에 가고 싶어요"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3월 15일 시리아 내전 6주년을 맞아 시리아 아동을 비롯한 한국, 캐나다, 호주 등 7개국 아이들의 두려움과 꿈에 
탈북민 돕던 목사 2명, 중국 공안에 체포돼
지난달 북·중 접경 지역에서 활동하며 탈북민들을 돕던 한국인 목사 2명이 중국 공안에 긴급 체포돼 수감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시리아 탈출한 남성이 증언"무슬림 백주대낮에 참수할 사람 찾아헤맨다"
"머리에서 그날의 기억이 지워지지 않는다. 그러나 지금은 더 안전한 상태이며 아이들을 위해 강해지려고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