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te
stats

칼럼

  • 엔젤라 김

    [엔젤라 김의 교육칼럼] 12학년 봄학기

    2014년을 시작하며 12학년 학생들이 어떻게 고등학교의 마지막 학기를 지내야 할지 대학 지원과 관련하여 일반적인 내용을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이미 대학 지원이 다 마감된 상황이지만 오늘은 빠진 일은 없는지 구체적인 사항…
  • 실로암한인교회 신윤일 담임목사

    [신윤일 목사 칼럼] 권위 부재의 사회

    몇년 전 미국 사회를 발칵 뒤집어 놓았던 Rodney 사건은 아직도 우리들의 기억에 생생합니다. 도주하던 운전수를 잡아서 몇명의 경찰이 둘러서서 경찰 방망이로 흑인을 폭행했고 이 장면이 비디오 에 찍혀서 방영되었습니다. 흑…
  • 아틀란타밀알선교단 단장 최재휴 목사

    [최재휴 목사 칼럼] 배려

    배려라는 단어를 한마디로 정의해 본다면,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한상복 씨가 쓴 '배려'라는 책에서는 여러 종류의 사람들 중 아스퍼거와 사스퍼거, 두 종류의 사람을 설명하여 준다. 아스퍼거 …
  • 노규호 목사.

    [노규호 칼럼] 안식처

    정처없이 여행을 다니다가 집으로 돌아오면 문풍지 너덜거리고 쇠바람에 삐걱대는 초가삼간이라 할지라도 내 집이 가장 편안하고 마음이 훈훈함을 느끼게 됩니다.
  • [정요셉의 시편 묵상 나눔의 아침] '시 119편 36-37절'

    시인은 "내 마음을 주의 증거로 향하게 하시고"라고 고백합니다. 여기에서 '증거'라는 말은 다른 번역에서는 '언약' 혹은 '말씀'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우선 시인은 우리 자신의 마음 상태를 올바로 진단하고 있다고 보입니…
  • 안인권 목사.

    [안인권 칼럼] 집착과 포기

    크리스천들은 비록 세상에 살지라도 세상에 속한 사람들이 아니다. 하늘에 속한 사람들이다. 그러나 세상에 대하여 미련을 끊지 못하는 마음이 우리에게 있다. 버려야 할 것들을 버리지 못하고 잊어야 할 것들을 잊지 못한다. …
  • 김병태 목사(성천교회 담임).

    [김병태 칼럼] 죽은 남편과 동거를?

    소설에서나 나올 수 있을 법한 일이 실제로 벌어졌다. 47세 아내가 있다. 그는 약사이다. 4살 위인 남편을 만나 3자녀를 두고 살았다. 2006년 남편이 간암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이후 남편은 몇 개월 동안 투병생활을 하다가 20…
  • 이선이 목사(듣는마음심리상담센터 대표).

    영적 동행-구사와 요안나

    초기 한국교회 부흥의 주역은 전도부인이었다. 그들은 한국의 언어와 풍속에 익숙하지 못한 외국 선교사들을 대신하여 한국교회의 초석을 다지는 역할을 하였다. 전도부인들은 신앙적 체험을 한 후 믿음과 열정으로 이웃들을 …
  • 하인혁 교수

    몰락한 왕국 美, 희망은 교육에 있다

    유학으로 미국땅을 처음 밟은 것이 1991년의 일이다. 20년이 조금 넘는 시간이 지나다 보니, 대학에서 수업에 들어오는 학생들이 대부분이 그 이후에 출생한 경우가 많다. 이제는 그들이 태어나기 전의 얘기도 직접경험으로 말할 …
  • 김인수 교수(전 미주장신대 총장)

    [한국교회사 이야기] 한국 최초의 수세자(受洗者)는 누구일까?

    한국에서 최초로 세례를 받은 사람이 누구냐는 한국 개신교회사에서 중요한 일 중 하나이다. 왜냐하면 개신교 신앙을 고백하고 세례를 받은 사람이 있었다면 그것은 바로 한국 개신교 시작의 기점이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 서승원 목사

    <서승원 박사 특별 기고> 아가페와 필리아(2)

    그렇다면 왜 예수님께서 처음 두 번의 질문에서는 “아가파오”라는 동사를 사용하시고, 세 번째 질문에는 “필레오”라는 동사를 사용하셨는가? 라는 질문을 해볼 수 있다. 그런데 이 질문은 예수님께서
  • 제이슨 송

    [제이슨 송 칼럼] 학교 선택에 관한 질문

    매년 이맘 때면 등록에 관한 학부모의 문의를 많이 접수하는데, 거의 모든 부모가 비슷한 질문을 한다. NCA같은 사립학교의 경우 학비에 관한 질문이 가장 많다. 물론, 학교의 역사와 선생님의 자질, 그리고 학업분위기에 대한 질
  • 현순호 목사(전 미국 장로교회 중서부지역 한인교회 총무)

    [현순호 칼럼] 챔피언

    미국사람들이 그토록 좋아하는 수퍼볼, 2014년의 챔피언 시애틀의 시혹스 팀의 압승으로 막이 내렸다. 시애틀은 온통 축제 분위기다. 어떤 식당은 손님들에게 공짜로, 어느 바는 맥주값을 받지 않았단다. 앞으로 대대적인 퍼레이…
  • 김세환 목사.

    [김세환 칼럼] 앞을 향하여

    자동차의 유리 속에는 한 번쯤 생각해 볼만한 작은 인생철학이 담겨 있습니다. 자동차의 앞 유리는 큰 통유리입니다. 전방의 모든 물체와 움직임을 쉽게 간파할 수 있도록 이음새 없이 하나의 큰 유리로 만들어졌습니다.
  • 장재효 목사

    [목회칼럼]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바울은 예수님을 다메섹에서 만나기 이전까지는 예수님을 대적하는 이 지구상에서 가장 세고 큰 마귀 앞잡이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다메섹 도상에서 빛으로 나타난 예수님을 만났고 그분의 음성을 듣고 아나니야라는
Real Time Analytics
Web Analy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