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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장재효 목사

    [목회칼럼] 전쟁과 치유를 통한 선교확장

    아람이라는 나라는 이스라엘 바로 북쪽에 있는 시리아의 옛 이름입니다. BC 853년 쯤에 더 북쪽에 있는 앗수르라고 하는 나라가 대군을 거느리고 쳐들어 와서 무방비 상태였던 아람은 나라를 빼앗기는 처지에 놓였습니다.
  • 서승원 목사

    헬레니즘과 유다이즘에 대한 오해들(14)

    이런 다양성과 더불어 이 시대 전체의 특색 중의 하나는 보편주의(universalism)와 특수주의(particularism)가 공존하였다는 사실일 것이다. 이러한 특색은 Hellenism과 마찬가지로 Judaism 속에도 나타난다. 여기서 보편주의는 진보주의 그
  • 엄영민 목사

    [엄영민 칼럼] 보이지 않는 발자국

    지난 월요일 에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있었던 고 이현달 목사님의 장례식에 참석을 했다. 고 이현달 목사님은 북가주 샌프란시스코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이민 교회 중 하나인 상항중앙장로교회를 개척하신 이민 교회 개척자중…
  • 김지성 목사.

    [김지성 칼럼] 매너 꽝 vs 매너 짱

    ‘매너’는 예의범절을 가리키는 영어단어입니다. ‘매너’는 한 사람의 인격전체를 평가하는 기준이 되고 있습니다. ‘매너’는 동서양과 고금을 막론하고 사람의 품격을 가늠하게 합니다. 국가와 국가 간의 관계에서 외교적…
  • 진유철 목사

    [진유철 칼럼] 작은 것부터 헌신해야 큰 하나님을 누리게 됩니다

    사람들에게 꿈을 물어보면 대부분 어린아이일수록 큰 것을 말합니다. ‘대통령, 장군’이라고 말하지 ‘병장’이 되겠다고 하는 어린이는 없습니다. 그런데 커가면서 그 꿈이 점점 작아집니다. ‘대통령’이 되겠다는 꿈이 10…
  • 심현찬 목사.

    [트리니티 칼럼] '고상한 무관심': 자발적인 포기의 인생

    1.'고상한 무관심'이란? 우리가 청교도 특히 영국 청교도들의 글을 읽게 되면, 문체가 매우 단순하고 평범해서, 심지어 어린이조차 알아듣기 쉬운 것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흥미로운 것은, 당시 청교도들은 당대 최고의 학식을 …
  • 이우호 총회장.

    [이우호 칼럼] 위안부 상징 '평화의 소녀상' 보존을 기리며,

    우리 민족의 아픈 역사를 왜곡하려는 일제의 잔재들이 아직도 미국사회를 혼동케하고 전쟁범죄를 숨기려하고 있다. 이런 희생자가 바로 우리의 할머니들인데, 왜 우리 한국인들은 관심이 없을까? 쇠고기 파동으로 움직였던 …
  •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정인수 담임목사

    교회의 미래는 전적으로 하나님에게 달려 있다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담임 정인수 목사가 최근 주목 받고 있는 한국 교회에 대한 비관적 진단들에 대해 "교회의 미래를 과학적으로 실증적으로 예언하고 진단하는 분들의 분별력은 높이 사야 하지만 교회 자체의 미래를 비관…
  • 염광장로교회 김경판 담임목사

    [김경판 목사 칼럼] 체험 삶의 현장, 예배

    군대 생활을 편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고참의 말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믿고, 고참의 뜻을 정확하게 분별하여, 고참을 기쁘게 하는 군대 생활을 한다. 최고참이 되기 전에, 이 믿음을 버렸다가는 결코 멀쩡한 몸…
  • 엔젤라 김

    [엔젤라 김의 교육 칼럼] 보딩스쿨이 무엇인가요

    버몬트에 있는 한 보딩스쿨의 입학처장은 올해 자기네 학교에 지원한(12월 현재) 중국학생의 수가 270명이라고 귀뜸해주었습니다. 중국학생은 토플 95점 이상이 아니면 지원서를 보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한국의 경우도 지난 십…
  • 정진오 목사.

    [정진오 칼럼] 왜 독실한 기독교인들이 이단에 빠지는가?

    며칠 전 초등학교 동창 친구가 신천지에 빠진 지인 분을 걱정하며 질문을 했다. 자신이 아는 지인 분인데 25년 동안 성실하게 신앙생활하며, 누가 보더라도 독실하고 바른 기독교인이었단다. 그런데 어느 날 그 분이 신천지로 교…
  • 중앙장로교회 담임 한병철 목사

    [한병철 목사 칼럼] 강추위에 안녕들 하십니까?

    이번 겨울 추위가 맹렬합니다. 얼마 전에 애틀랜타의 기온이 6℉까지 내려가더니, 이번 주간에도 12℉까지 내려갔습니다.
  • 백 순 장로.

    [백 순 칼럼] 창조경제와 청지기사상

    1월 22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막한 제44차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 개막연설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새로운 세계를 재편할 동력으로, 또는 다보스 컨센서스로 그의 신조인 창조경제를 제창하였다. 창조경제야 말로 지금 세계…
  • 조덕영 박사.

    [조덕영 박사 칼럼]에너지 보존 법칙을 증거한 ‘제임스 줄’의 신앙

    초등학교를 마치고 중학교를 들어가면서 어린 학생들은 과학 시간에 한 낯선 과학자의 생소한 법칙을 만나게 된다. 바로 제임스 줄이 발견한 '줄의 법칙'이라는, 조금은 어렵고 딱딱한(?) 법칙이다. 과학열의 열당량 값의 표현에…
  • 권혁승 교수.

    [권혁승 칼럼] 바울을 키워준 바나바(1)

    스데반의 죽음이 바울로 하여금 부활의 주를 만나 회심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면, 바나바는 회심한 바울을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성장하게 도와준 인물이다. 바나바는 동부 지중해에 위치하고 있는 구브로(오늘날의 키프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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