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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크릭사이드 교회 김칠곤 목사

    [김칠곤 칼럼]가시나무의 욕망

    성경에 나오는 요담의 우화에 보면 나무들이 자기들의 왕을 세우기 위해 최종적인 후보로 선정이 된 나무들에게 왕을 세우려고 하는 조직위원회로부터 각각 후보들에게 자신들의 의견을 하나씩 물어본다. 그때 왕의 후보로 선…
  • 스포켄한인장로교회 이기범 목사

    [이기범 칼럼]찬송과 감사의 능력

    멀린 R. 캐로더스가 쓴 『감옥생활에서 찬송생활로 Prison to Praise』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은 35개 언어로 번역되어 1,000만 부 이상 판매된 유명한 책입니다. 멀린 캐로더스는 세계 제2차 대전 중에 공군 82사단에서 복무했고, 아…
  • 이선이 목사(듣는마음심리상담센터 대표).

    [이선이 칼럼]관계회복7-마 7:12

    어린아이가 자기중심적 행동을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어른들은 아이들이 떼를 쓰면 관심을 보여주거나 무시한다. 아이들은 커가면서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 것이 사회적 성공을 거두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배운다. 그리…
  • 김형태 한국교육자선교회이사장

    [김형태 칼럼] 마음의 종류

    건강하려면 음식을 잘 먹어야 한다. 그런데 더 건강하려면 마음도 잘 먹어야 한다. 세상만사 마음먹기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변심(變心)하라는 게 아니라, 개심(改心)해야 한다. 예레미아 선지자의 말을 들어보자.
  • 김병태 목사(성천교회 담임).

    [김병태 칼럼] 일류 인생: 실패해도 웃을 수 있는…

    사람들은 '일등'에 도취되어 있다. 이등·삼등에는 별 관심이 없다. 더구나 꼴찌를 죽음만큼이나 싫다. 누구나 '제일'이 되고 싶어한다. 그래서 이름도 제일이 많다. 제일양복점, 제일은행, 제일교회. 너 나 할 것 없이 모두 일류…
  • [Sergei 선교칼럼] 갈멜산 이야기

    우체국에서 전화가 온다. 한국에서 소포가 왔다고. 누가 보낸 것일까? 현장에서 20년이 지나면 거의 잊혀져가는 존재인데, 소포가 왔다는 소식에 궁금해진다. 아침 일찍 소포를 받는다. 중간 박스, 발신처가 명확하지 않아 개봉…
  • 곽영구 목사

    [곽영구 목사 칼럼] 잘 되는 것 vs 행복해지는 것

    잘 되기를 바라세요? 행복해지기를 바라세요? ........의아하다고 같은 질문이 아니냐고 반문하실 수도 있으실 것 같습니다. 저도 이 질문을 받고는 멈칫했습니다. ‘잘 되면 행복한거 아닌가’라고요. 잘되는 것이 곧 행복해지는…
  • 수전절에 예루살렘을 방문하신 예수님

    예루살렘에 수전절이 이르니 때는 겨울이라. 예수님께서 성전 안 솔로몬 행각에서 다니시니 유대인들이 에워싸고 가로되 당신이 언제까지나 우리 마음을 의혹케 하려나이까 그리스도여든 밝히 말하시오 (요 10:22-24). 2014년 12월 …
  • 민종기 목사(충현선교교회 원로목사)

    구덩이에서 구덩이까지

    성경에는 믿음의 사람으로 가장높은 위치에까지 올라간 두 사람이있는데, 이집트의 총리가 된 요셉과바벨론의 총리가 된 다니엘입니다.다니엘은 왕족이었습니다.
  • 현순호 목사

    뒷 모습

    사람들은 남에게 좋게 보이려고화장과 치장을 하기도 하지만 심하면 멀쩡한 얼굴을 몇 번이고 뜯어고치기도 한다. 그러나 진짜 그 사람을 알려면 뒤에서 봐야 한다.
  • 민종기 목사(충현선교교회 원로목사)

    성찬의 의미

    유대인들이 몰려와서 예루살렘을 가득 채우고 있었을 때이다. 유월절 잔치 전날, 온 도시가 전국에서 몰려든 사람들로 붐빌 때에 10여 명이 되는 젊은 사람들이 예루살렘의 한 다락방에서 유월절 잔치를 시작하고 있었다. 전통…
  • 엄영민 목사

    다민족연합기도회와 기도 한국

    지난 11월 11일 얼바인에 있는 버라이전 앰피띠어터에서 다민족 연합기도회가 있었다. 2011년에 파사데나의 로즈볼에서 있었던 11.11.11에 이어 3년 만에 갖는 행사였는데금년의 경우에는 장소가 여러차례바뀌는 등 많은 어려움이 …
  • 김한요 목사.

    쉬지 못하는 ‘쉼’의 저자

    쉬지 못하는 '쉼'의 저자. 요즘 저에게 붙어 다니는 별명입니다. 제가생각해도 제 스케줄이 만만치 않습니다. 잠시 앉아서 몽상할 시간도없어서, 저는 나름대로 '죄지을 시간도 없다'며 위로하고 있습니다.
  • 김지성 목사.

    기회를 보는 눈, 핵심을 읽는 눈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의 크레이턴 메이브램 장군이 이끄는 부대가 적군에게 완전히 포위되었습니다. 부대원들이 진퇴양난의 위기에빠져 절망하고 있을 때 장군은 "이제 우리가 전쟁을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 제이슨 송 교장

    부모님께 감사를

    필자의 아버지는 14년 전 11월19일에 소천하셨다. 췌장암이란 병명 판단이 나온 후 약 45일만에 돌아가셨는데, 그 때 연세가 68세이셨기에 요즘으로 치면 너무 "빨리" 가신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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