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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Sergei 선교칼럼] 가을에 생각나는 사람

    모스크바는 9월 말이 되면서 아파트에 스팀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기온이 급격하게 저점으로 내리닫고 있기 때문이다. 기온의 급격한 변화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도 전에 초겨울에 접어들고 있는 느낌이다. 벌써부터 긴긴 겨…
  • 크릭사이드 교회 김칠곤 목사

    [김칠곤 칼럼]빛의 채널에 눈을 고정하라

    인간이 살아가는 세상은 관심이 끌리는 곳에 자신의 눈을 돌리고 그곳에 마음을 두며 살아간다. 그래서 그곳을 향하여 발길을 옮기며 거기에서 행복을 찾으려고 한다. 사람들이 추구하고자 하는 삶의 눈은 너무나도 다양하다. …
  • 김성광 목사(강남순복음교회 담임, 강남금식기도원 원장).

    [김성광 칼럼] 생각과 복

    우리는 어떤 일을 하고 싶어하는 간절한 마음과 관심을 생각을 통해 드러낸다. 무엇을 하겠다고 하고 상상을 하면 그 생각하는 대로 인생이 이루어지게 된다. 물론 의롭거나 선한 생각만 한다고 반드시 그들이 의롭거나 선하게 …
  • 김형태 한국교육자선교회이사장

    [김형태 칼럼] 평생학습 사회

    현대 사회는 배우는 시간과 배운 것을 활용하는 시간이 겹쳐 있는 평생교육 시대요, 평생학습 사회다. 죽는 순간까지 배워야 한다. 프랑스 선교사 샤를르 드 푸코의 詩 '나는 배웠다'를 통해 평생 학습인(學習人)으로서 '學而時…
  • 김병태 목사(성천교회 담임).

    [김병태 칼럼] ‘교회 가라’는 보살의 말, 믿어야 하나?

    최근 어느 집사님을 통해 신앙생활을 시작한 성도님이 계신다. 벌써 68년의 인생을 살아왔다. 누구나 힘든 세월을 살아왔겠지만, 더구나 그 시절을 살았던 사람들이 다 그렇겠지만, 진짜 고달픈 인생을 살아왔다. 딸에게 '여자의…
  • [정진오 칼럼] 종교개혁 500주년 루터에게 듣는다 ④

    [정진오 칼럼] 종교개혁 500주년 루터에게 듣는다 ④
  • 크릭사이드 교회 김칠곤 목사

    [김칠곤 칼럼] 양동이에 물을 채워라

    어린 시절, 그리 놀 거리가 많지 아니한 한 여름의 불볕더위 아래 동네 아이들과 어우러져 운동하던 때가 가끔씩 생각이 난다. 마을에 빈 공터가 하나 있으면, 그곳에서 축구공 하나와 돌을 가지고 양쪽에 축구 골대를 만들어 놓…
  • 염광장로교회 김경판 담임목사

    [김경판 목사 칼럼] 풀코스 인생

    여러분은 영적으로 이해 안되는 상황을 만났을 때, 어떻게 반응합니까? 나름대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려고 노력했는데, 예상치 못한 나쁜 일들이 자꾸 생기고, 당연히 풀릴 줄 알았던 일이 꼬일 때, 어떻게 합니까? 자존심 상…
  • 공부하는 학생들 틈에 앉은 필자

    섬사역, 불가능을 가능케 하신 일

    섬 사역의 어려움은 이미 언급했듯이 설명이 안 될 정도.. 아니 못할 정도로 힘들다. 사역에 필요한 것들을 100% 육지에서 준비를 하는 것도 어렵고 운송 과정도 어렵고 항구도 부두도 아닌 곳에 배를 정박시키고 숙소로 정해놓은…
  • [Sergei 선교칼럼] 선교 현장의 고민

    필자가 사역을 진행하는 현장 속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무엇인가? 토털 사역자로서 교회 사역 외에는 특별하게 할 것이 없다는 것이 목사 선교사의 한계라고 보는데, 현장 상황은 목사의 활동에 대해 많은 기회를 제공하지…
  • 김지성 목사.

    [김지성 칼럼] 마음 가꾸기

    아름답게 가꾸어진 정원을 볼 때마다 그 정원을 가꾼 그 누군가의 정성과 사랑을 접하게 됩니다. 반대로 가득히 자란 잡초와 바짝 말라버린 화초들이 가득한 마당을 보면 방치해 버린 그 누군가의 게으름을 느끼게 됩니다.
  • 진유철 목사

    [진유철 칼럼] 큰 꿈과 작은 헌신

    꿈과 목표가 없이 행하는 모든 일은 반드시 방황하고 맙니다. 꿈과 목표가 분명한 사람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열매를 성취하기 위해 전진하지만, 꿈과 목표가 없는 사람은 조금만 어려움이 다가와도 중간에 포기하고 쉽게 주저…
  • 민종기 목사(충현선교교회 원로목사)

    [민종기 칼럼] 선택하시는 하나님의 사랑

    왜 왕자님은 무지 많이 변신한 신데렐라를 좋아했을까요? 왕자님은 어찌하여 트랜스포머 이상으로 엄청나게 변한 신데렐라에게 푹 빠지셨을까요? 왜 또 어떤 왕자님은 하필이면 교양 있고 엄청 예쁜 귀족의 딸들을 몽땅 버리고…
  • 현순호 목사

    [현순호 칼럼] 누명

    근래 교포사회의 큰 화제는 이한탁 씨의 사건이다. 딸을 살해하고 방화했다는 누명을 쓰고 25년 간 긴 세월을 감옥에서 살다 누명을 벗고 풀려나와 하는 말이 "인생을 산 것인지 지옥에 갔다 온 것인지 모르겠다"는 것이었다. 너…
  • 제이슨 송 교장

    [제이슨 송 칼럼] 왜 공부해서 성공해야 하는가?

    LA에는 약 9만 명의 노숙자가 있다고 한다. 이들 중 다수는 정신질환자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노숙자가 되기도 하며, 때론 아예 온 식구가 노숙자가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특별히 겨울이 되어 비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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