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선교 사역을 위한 따뜻한 사랑과 감동의 음악회가 오는 6월 1일(주일) 오후 5시, 타코마 삼일교회(담임 권상길 목사)에서 열린다.
'음악으로 전하는 밀알의 사랑 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타코마 밀알 아카데미가 주최하며, 수익금은 타코마 밀알 장애인 선교회를 후원하는 데 사용된다.
권수현, 안선, 박상영, 권희지, 신유나, 권상길, 박현실 등 다양한 연주자들이 참여해 성악과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등의 다채로운 연주를 통해 아름다운 하모니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따뜻한 선율 속에 하나님의 사랑과 감동이 흐르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사랑과 나눔의 음악 콘서트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티켓은 일반 $30, 고등학생 이하 $10이며, 음악회를 통해 모아진 후원금은 지역 내 장애인과 그 가족들을 섬기는 타코마 밀알 선교 사역에 사용될 예정이다.
밀알의 사랑이야기
일시 : 6월 1일(주일) 오후 5시
장소 : 타코마 삼일교회
주소 : 7461 S. Verde St, Tacoma, WA 98409
문의 : 253) 302-7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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