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 두란노 어머니학교가 시애틀 지역 20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시애틀 어머니학교는 오는 5월 31일(토)과 6월 1일(주일), 6월 7일(토), 6월 8일(주일) 오후 5시, 시애틀형제교회(담임 권준 목사) 바셀캠퍼스 비전홀에서 진행된다.
어머니 학교는 성경적 여성상과 어머니의 역할을 회복하고, 자녀 양육과 가정 회복, 부부관계 개선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또한 어머니의 성경적 가치관을 배우고,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로서 가정과 사회를 아름답게 세워가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이다.
두란노 어머니학교는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참여자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온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상한 감정을 치유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어머니학교 참여에 대한 문의는 전화 425.246.6279 (이선욱)로 하면 된다.
한편 두란노 어머니학교는 1998년 서울 두란노에서 시작되어, 미주 지역에서는 2002년 시애틀에서 1기가 개설된 이후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 미주 전역은 물론 남미와 유럽, 아시아 등지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 2025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