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성회의 취지를 설명하는 박윤진 목사(좌)와 김영일 선교사(우)
(Photo : 기독일보) 말씀성회의 취지를 설명하는 박윤진 목사(좌)와 김영일 선교사(우)

세계로향한교회(담임 박윤진 목사)가 월 1회 은퇴 목회자를 초청해 말씀성회를 개최한다.

세계로향한교회는 그 첫시간인 오는 6일(주일) 김영일 선교사를 강사로 선교 현장에서 역사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박윤진 목사는 "은퇴하신 목사님들을 초청해 깊고 풍성한 말씀과 더불어 하나님께서 동행하신 은혜를 나누고자 한다"며 "매월 1회씩 은퇴 목사님과 선교사님들을 모시고 은혜로운 말씀을 듣고자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박 목사는 이어 "우리 주변에는 사역 현장에서 땀흘리시며 복음을 전파하시다가 은퇴하신 귀한 목사님들과 선교사님들이 많이 계시다"면서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라는 요한복음 15장의 말씀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삼고 함께 동역하는 교회가 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개척 설립된 세계로향한교회는 아프리카 선교, 홈리스 선교, 개척 교회 후원 등 활발한 선교를 이어가고 있다.

문의 : 253-225-3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