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토) 오후 4시 시애틀 뉴비전교회
12월 6일(주일) 오후 4시 훼드럴웨이 갈보리교회
12월 12일(토) 오후 4시 타코마 삼일교회

1대 1 동역 선교를 통해 100달러가 꼭 필요한 선교지와 후원자를 연결시켜주는 GSM(대표 황선규 목사)선교회가 워싱턴주 시애틀과 훼드럴웨이, 타코마에서 '2020 GSM 선교의 밤'을 개최한다.

GSM 선교의 밤은 일선 선교사들의 선교 현장을 소개하고 선교보고를 통해 선교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전 세계 선교사들이 긴밀하게 교류하고 선교를 위해 전략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시간이다,

올해 선교의 밤은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한 집회 제한으로 그동안 진행해 왔던 대중집회 형식이 아닌 워싱턴주 각 지역 교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시애틀 지역은 12월 5일(토) 오후 4시, 시애틀 뉴비전교회(담임 천우석 목사)에서, 훼드럴웨이 지역은 12월 6일(주일) 오후 4시, 훼드럴웨이 갈보리교회(담임 김용문 목사)에서 타코마 지역은 12월 12일(토) 오후 4시, 타코마 삼일교회(담임 권상길 목사)에서 개최 된다.

황선규 선교사는 "전세계 복음전파와 영혼 구원을 위한 후원자들의 협력과 사랑에 감사드린다. GSM은 앞으로도 선교를 위한 연합전선을 구축하고, 하나님의 신실한 종이 되어, 열방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가 온 세상의 구주이심을 증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영혼들을 살리며 전.후방 선교사들이 동역을 이뤄가길 소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GSM의 100달러 동역선교는 그동안 적지 않은 열매를 맺어왔다. 동남아시아에서는 월 30달러면 고아 한 명을 한 달 간 먹일 수 있었고, 월 50달러면 신학생 한 명을 세울 수 있었다. 또 40달러면 250명에게 한 끼 점심을 대접하며 복음을 전할 수 있었고, 50달러면 어린이 사역을 할 수 있는 현지인 사역자를 세울 수 있었다. 

선교사 후원 및 연합단체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GSM은 앞으로도 동역선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중보기도운동 확산, 지부확대, 선교관 네트워크 확대 등 선교를 위한 사역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문의 : 206)321-7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