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러신학교가 오는 2월 26일 코리안센터 개원식을 개최한다. 한국어 목회학과와 선교학과를 통합해 코리안센터를 출범시키기로 결단하는 과정에서 구조조정으로 인한 진통을 다소 겪었던 풀러신학교가, 이번 개원식을 계기로 상처를 봉합하고 위기를 넘어 비상할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특히 풀러신학교가 그간 수많은..
미드웨스턴침례신학교 박성진 학장 인터뷰 박성진 학장은 미국 신학교들의 현 주소를 진단하는 한편, 신학교들이 위기 속의 교회를 위해 어떤 일들을 준비해야 할지 말했다. 구체적인 통계를 들지 않더라도 현대 교회가 각종 위기에 직면해 있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있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그리고 결국 이런 위..
한인 교수가 청빙위원장, 학생 대표까지 청빙위에 참여 풀러신학교가 코리언센터의 새 원장을 청빙한다. 신학대학원 한인 목회학 박사 과정과 선교대학원 한국학부를 통합해 코리언센터를 발족하는 과정에서 갈등이 발생했던 풀러의 마크 래버튼 총장은 “한국은 풀러의 역사와 사역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위치..
국제신학대학교(이하 ITS)가 내일을 향해 웅비하고 있다. ITS는 15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찾아온 학생들로 늘 활기차고 역동적이다. 최근에는 나이지리아, 에디오피아 등 아프리카권과 인도권 학생들이 부쩍 늘었고 중국어 과정은 일찍부터 별도로 운영 중이다. 또한 올해부터 야심차게 한국어 과정도 신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