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요부르기대회, 남하진 학생 대상 수상
재미한국학교동남부지역협의회(회장 선우인호)가 주최한 제17회 동요부르기 대회가 지난 7일 (토) 아틀란타새교회(담임 심수영 목사)에서 열렸다. 
한국학교, "더 넓은 사회 위한 든든한 지원군 될 것"
애틀랜타한국학교(교장 송미령) 제12회 졸업식 및 개교 35주년 기념식이 지난 7일(토) 열렸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9명(김현희, 박성희, 신미리, 신희진, 이혜민, 정현주, 최에스더, 최은아, 황사라)의 졸업생이 배출됐으며 수석 졸… 
타겟 주가 급락에 119만명 보이콧
대형마트인 타겟(Target)이 매장에서 성정체성에 따라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게 한다는 이른바 트랜스젠더 화장실 규정을 승인한 이래 119만 명이 불매 서명에 참여하고 주식이 지난달 19일 84.10달러에서 최근 79.36달러까지 폭락했… 
비전케어, 시력 중요함 전하는 아트 컨테스트
무료 개안수술 등 시각장애인을 돕고 있는 비전케어 서비스 미주서부지부가 오픈뱅크와 함께 제2회 비전케어 학생 아트 컨테스트를 연다. 이번 컨테스트의 주제는 “당신 마음 속의 빛(Light in your Heart)”이며 1학년부터 12학년까… 
남녀공용 화장실 지지한 타겟, 114만명 불매 서명
미국 대형 할인점 타겟(Target)이 성소수자들을 위한 ‘남녀 공용 화장실’을 지지한 데 대해, 보수 성향의 시민단체가 불매운동을 벌이며 반대하고 나섰다. 미국가족협회(American Family Association, AFA)는 타겟을 상대로 불매운동 청… 
탈북자 돕던 한충렬 목사 피살...“북 보위부 소행 추정”
북중 접경지역에서 탈북자를 도왔던 중국 지린성 장백교회의 한충렬 목사가 4월 30일 오후 8시경 백산시 장백현 변두리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복수의 대북소식통에 따르면 한 목사는 북한 보위부로 추정되는 인물에게 피… 
워싱턴주 레이크우드 여성 "치마 입는다고 여자 되는 것 아냐"
페이스북이 워싱턴에 살고 있는 한 여성의 글을 검열한 것이 논란이 되고 있다. 그녀가 "스스로 여성이라 생각하는 남성에게 여자화장실 사용을 허용하는 법안"에 반대하는 사진을 올렸기 때문이다. 워싱턴 레이크우드에 사는 … 
[신작영화] 드롭박스
세상의 편견과 차별을 딛고 가장 따뜻한 가족의 탄생이 시작되는 곳. 우리가 지켜야만 하는 생명이 있는 바로 그곳의 이야기 다큐멘터리 <드롭박스>가 제13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주목받고 있다. 
한국문화센터 44주년 기념예배 “문화의 핵심은 신앙”
LA의 상징물인 LA 시청, 그것도 LA 시내가 다 내려다 보이는 톰 브레들리 타워룸에서 한인들이 함께 한국문화센터의 44주년을 기념했다. 지난 4월 22일 기념 감사예배에는 180여 명이 참석해 한국 문화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확인… 
예사나, 대통령 봉사상 수여식 열어
예수사랑나눔선교회(이하 예사나)가 지난 23일(토) 대통령 봉사상 수여식 행사를 가졌다. 예사나는 아틀란타 미션과 시티오브 리퓨즈에서 홈리스들에게 음식을 직접 만들어 저녁식사를 제공했으며, 학생들은 직접 오케스트라 … 
코너스톤 의료원, 뇌막염 및 인유 두종 바이러스 예방 백신 서비스 제공
코너스톤 의료원이 워싱턴 주 정부의 지원을 받아 뇌막염 (Meningitis) 예방 접종 서비스을 무료로 제공해 드리는 캠페인을 시작한다. 뇌막염 백신 예방 접종의 시중 가격은 $180달러 이상이나, 워싱턴 주 교민들의 편의를 위해 무료… 
IS ‘성적 지하드(Sexual Jihad)'에 참여 거부한 250명 소녀들 집단 살해
크리스천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한 꾸르드(Kurdish)관계자는 "IS가 최근 250명의 소녀들과 그의 가족들을 '성 노예'가 되기를 거절했다는 이유로 사형시켰다"고 증언했다고 한다. 
"9세 야지디족 소녀가 많은 IS대원들의 윤간으로 사망했어요"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야지디(Yazidi)족의 16살 소녀가 "IS 무장단원들이 야지디족 모든 8세 이상 소녀들을 강간했으며, 어떤 9살 소녀는 너무나 많은 남성에 윤간당해 그 부상으로 사망했다"고 증언해 충격을 주고 있다. 
‘90세 생일’ 英 여왕 “하나님께선 참 신실하신 분”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21일(현지시각) 90세 생일을 맞았다.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는 여왕을 '국력의 바위'라고 표현했으며, 약 1천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모여 여왕의 생일을 축하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노스캐롤라이나 '화장실 법안' 놓고 美 정치권도 전쟁
노스캐롤라이나주가 출생증명서에 기록된 생물학적 성별에 따라 화장실을 사용하도록 하는 법안을 채택하면서, 이른바 '화장실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공화당 팻 매크로리 주지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