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NHCR 최고대표 “시리아 내전 7년째, 이제 끝내야”
7년째 계속되고 있는 시리아 내전의 종식을 위한 정치적 결단의 부재로 시리아인들의 고통이 깊어지고 있다고 필리포 그란디 유엔난민기구(UNHCR) 최고대표가 9일 밝혔다. 
“전신 화상 절망 이기고 희망 꽃피워” 최려나 양, 이대 영문과 졸업
전신전신 화상의 아픔을 이겨내고 대학을 졸업한 최려나 양의 사연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안겨 주고 있다. 최려나 양은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14학번으로 입학해 지난 2월 졸업식에 참석했다. 
<스마트폰을 더 스마트 하게> 출판
IT 전문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재미있는IT(대표 윤승준)에서 ‘스마트폰을 더 스마트 하게’라는 책을 발간했다. 지난 37년간 IT 외길을 걸어온 저자 윤승준 대표의 모든 노하우를 담았다는 이 책은 사실 발간되기 전부터 많은 주… 
“난 IS 군인” 비버 콘서트서 테러 모의한 10대 소년 ‘징역 11년’
저스틴 비버 콘서트에서 테러를 모의했던 10대 소년에게 유죄가 선고됐다. 
‘성폭행 의혹’ 안희정 지사… ‘인권조례 재의’도 새 국면
'수행비서 성폭행 의혹'으로 충남도지사직 사의를 표명한 안희정 지사로 인해 당초 그가 재의를 요구했던 '충남도민 인권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충남 인권조례) 폐지안도 새 국면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워싱턴주, 대리모 합법화 법안 통과시켜
미국 워싱턴 주에서 상업적인 대리모를 합법화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아동보호단체들은 법안이 합법화 될 경우, 부모의 의도에 따라 상업적인 용도로 아이들을 사고파는 경우가 많아지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나섰다. 
노아은행, 봄맞이 SHRED 서비스 이벤트 개최
올해로 10주년 을 맞이하는 노아은행(공동행장 김정호, 제이크 박)이 고객감사 이벤트의 첫 시작으로 ‘봄맞이 SHRED 이벤트’를 개최한다. 봄맞이 SHRED 이벤트는 둘루스 지점 정문 주차장에서 오는 10일(토) 오전 10시 30분부터 12… 
메트로시티은행, 이스트 캅 지점 그랜드 오프닝
메트로시티은행(이사장 백낙영, 행장 김화생) 이스트 캅 지점 그랜드 오프닝 행사가 지난 2월 28일(수) 개최됐다. 이날 열린 그랜드오프닝 테이프 커팅식에는 백낙영 이사장, 김화생 행장, 신시아 멩 지점장 등 은행 관계자들과 … 
미전역 평통위원들, 평창동계패럴림픽 개막식 참석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애틀랜타협의회(회장 김형률, 이하 민주 평통)가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성공기원을 위한 간담회를 지난 2월 28일 개최했다. 김형률 민주평통 회장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는 애틀랜타 동… 
99주년 삼일절 기념식 한일회관서 열려
제 99주년 삼일절 기념식이 지난 1일(목) 애틀랜타한인회관(회장 김일홍)에서 개최됐다. 이날 김일홍 회장은 환영사에서 "대한민국 발전은 선열들의 애국심이 밑거름이 됐다. 3.1만세운동은 민족 정체성을 일깨우며 대한민국의 … 
돈에 대한 염려에서 자유케하는 5가지 성경구절
돈에 있어서, 우리에게 재정이 얼마나 있어야 충분한 지 하나님과 완벽한 의견의 일치를 이루지 못할 때가 있다. 
“아산시 인권조례 폐지안 부결, 시민 의견 무시한 횡포”
아산시민 13,286명이 서명한 '아산시 인권조례 폐지 주민발의안'이 지난달 22일 열린 아산시의회 총무복지위원회에서 부결됐다. 
“북한 정권은 변하지 않았으나 주민들은 변하고 있다”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국제 민간단체 '세계기독연대'(Christian Sodality Worldwide, CSW)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북한 정권은 전혀 변하지 않았으나 북한 주민들은 변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민지·소향, 독일에서 ‘복음의 메신저’가 되다
독일 현지시간 3월 1일,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광장에 전 2NE1 멤버 공민지를 비롯해 가수 소향과 박지헌(V.O.S)이 모델로 나선 '복음광고'가 설치됐다. 
[이단 사이비] 통일교, 美서 ‘소총 휴대’ 합동결혼식 개최 ‘충격’
통일교 故 문선명 아들로서 교주 자리를 물려받은 문형진 씨(38)가 미국 합동결혼식에 신랑·신부는 물론 하객들에게까지 총기를 들게 한 사건이 벌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