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떠나는 에베소서 일주 여행
요즘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개인 휴대폰을 가지고 다닙니다. 길을 걸어가다 보면 큰 소리로 전화 통화를 하면서 다니는 분들도 많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눈을 찌푸리게 됩니다. 크게 떠들다 못해 혼자 큰 소리로 웃기도 … 즐겁게 떠나는 에베소서 일주 여행
그렇다면 바울은 왜 편지 형식으로 에베소서를 써야 했을까요? 편지 형식이 아니라 설교문 형식으로 쓸 수는 없었을까요? 아니면 논문 형식은 어땠을까요? 바울이 만약 오늘날 우리 시대에 살았다면, 그래서 Zoom, FaceBoo… 12월의 사랑 이야기
이천년도 넘는 긴 세월 전 별빛이 초롱한 추운 겨울 밤 아기 예수 오시었다 어둠뿐인 이 세상에 낮고 낮은 모습으로 너와 나를 위하여 교회, 하나님의 가족 공동체 (10)
유대인들은 포로로 잡혀간지 70년 만에 바벨론으로부터 돌아왔다. 그러나 막상 바벨론 포로생활을 마치고 고국으로 돌아온 유대인이 정치적 독립을 획득했던 기간은 마카베오 혁명에 의해 성립된 하스모니안 왕조의 통치 100여 … 휴스턴 기독교교회연합회, 새임원진 선출, 2024년 도약과 비젼으로
휴스턴 기독교교회 연합회는 지난 5일 2023년 제37차 정기총회를 휴스턴순복음교회 (홍형선목사 시무)에서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연합회 소속 39개 회원교회 및 기관 중 20여 교회 (위임포함)의 목회자 및 평신도 대표자들… 교감비행 (Sympathy fly)
그러기에 자리에 대한 고민없이 비행기를 탄다.그런데 아내와 함께 하는 비행기 여행이 진짜 좋은 이유는 아내와 단둘만의 교제가 있기 때문이다.비행기를 기다리며 대화하는 것이 좋다. 또 비행기안에서는 어쩔수없이 서로의 … 이은상 목사, "금융의 산, 권력의 산, 마지막은 자아라는 산"
2023 다니엘 기도회가 21일간 진행되는 가운데, 8일째인 11월 8일(수) 달라스 세미한교회의 이은상 담임목사가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하라(사 40:8)”를 본문으로, <네버 엔딩 스토리>라는 … 추수감사절의 기도
모든 것이 감사한 이 가을 충만하게 하소서 : "하나님의 가족"으로서 교회 공동체 2
"하나님의 가족 (οἰκεῖοι τοῦ Θεοῦ)"으로서 교회 공동체는 모든 교회 공동체 지체들이 하나님 은혜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를 수 있고 상속받을 수 있는 자격을 가지게 되었다는 의미이… 결코 잊지 못할 아름다운 이름 (we never forget)
1부 추모예배 설교를 맡은 이재호 목사는 70년 전 한국전쟁이 발발하였을 때 한국은 전세계에서가장 가난한 나라였으나 이제는 경제, 군사, 문화 등 모든 방면에서 눈부신 성과를 이루고 이제는 어려운 국가를 돕는 나라가 되었… 골방에서 열방의 비젼으로 향하다
중보사역의 중요성은 다른 어떤 사역과도 견줄 수 없을 정도로 그 가중치가 높지만 목회 현장에서는 결국 이 사역을 누가 하나님의 마음을 담아낼 수 있는가 하는 것이 관건이기도 하다. 사실 현대 교회의 절실함은 언제나 기도… 신선한 부흥의 새바람, 진정한 제자로 서다
저는 개척교회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교회가 내 집이고, 집이 교회인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부모님이 목회하시는 모습이 늘 행복해 보였는지, 유치원 재롱잔치에서 '나는 나는 자라서 목사님이 될래요' 하고 노래한 것이 처음 … 8.15 기도회, 휴스턴 기독교계 하나로 연합
휴스턴 기독교 교회 연합회와 휴스턴 한인 목사회가 함께 8.15 광복절 기도회를 가졌다. 제4차 글로벌 복음 통일 컨퍼런스 성황리에 개최
베다니장로교회의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되었고 곧이어 임현수 목사가 영상 메시지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우리 인생의 목적으로 삼는다면 우리는 모두가 하나님의 나라를 사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북한에… 수준 아닌 성숙
다시말해 교회의 영적수준은 목회자의 영적수준과 비례한다는 말이다.또 선배목사님들의 말중에 "교회에서 제일 조심해야 할 사람은 1)매일 산기도하거나 철야기도 하는 사람이고, 2)성경을 100독한 사람이고, 3)신학을 공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