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성공한 美 한인들, 2세 멘토로 나선다
미국 각계 분야서 성공한 한인들이 1.5~2세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진로를 설계해 주는 '멘토'로 나선다. 미국 전역 한인 2세들의.... 남 돕는 기쁨에 사는 팔순의 엄추월 할머니
"1천원 갖고 있으면 2천원 도와주고 싶어. 그런데 더 많이 못 도와줘 미안할 뿐이지." 혼자 살면서 수십년째 명절만 되면 어려운 이웃을 돕는 팔순의 할머니가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경기도 안성시 … 뇌물혐의 구속 곽노현, 조례제정 적절한가
후보 단일화 대가로 2억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구속 영장이 청구되는 등 이미 레임덕에 들어선 곽노현 교육감이 학생인권조례 제정을 강행하고.... 연말까지 이라크 주둔 미군 3천명으로 감축
미국은 올 연말까지 이라크 주둔 미군의 수를 3천명 수준으로 감축할 예정이라고 폭스뉴스가 6일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생존 아닌 선교 위해 합병하는 교회들
미국 교회들 사이에서 흔히들 이뤄져 온 합병의 목적이 바뀌고 있다. 과거에는 주로 쇠퇴해가는 교회들이 ‘생존’을 위해 합병을 선택했다면.... 아이합에서 무차별 총격에 4명 사망, 13명 총상
카슨 시에 있는 대중음식점에서 총격이 발생해 가해자를 비롯해 4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네바다 카슨 시의 한 몰에서 가해자는 총을.... 檢, 郭 '위장 돈거래' 증거 확보
서울시교육감 후보단일화 뒷돈거래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진한 부장검사)는 곽노현 교육감이 박명기(구속) 서울교대 교수에게 돈을 전달하면서 다른 사람 간의 거래로 위장한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6일 알려 시카고, 20년 지속돼 온 한인 추석잔치 폐지
미국 시카고 시(市) 주관으로 20년간 계속돼 온 '한인 추석잔치'가 올해부터는 사라지게 됐다. 시카고 시는 리처드 데일리 전(前) 시장.... 다가오는 9.11 10주년
다가오는 9.11 10주년 조용기 목사 “기독당과 무관… 정치 개입 바람직 않아”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가 기독당 창당과 자신은 무관하며, 교회가 정치에 개입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국민일보가 보도했다. 미국 내 이슬람 교도들, 현 상황에 만족감 높아
9.11 사태 이후 반이슬람 감정이 고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내 이슬람 교도들은 현 생활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美 허리케인 전과 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해터러스 아일랜드가 지난달 27일 허리케인 '아이린'에 휩쓸린 다음 날 모습(위)과 같은 지역의 6월 12일 모습을 찍은 위성사진. 아래 사진에는 가운데에 12번 고속도로가 선명히 보인다. 동업자 살해 한인, 이메일로 완전범죄 시도…덜미
미국에서 한인 사업가가 동업자를 살해한 뒤 7개월 동안이나 피살자 가족에게 피살자 명의로 "외국에 있다"는 이메일을 보낸 사실이 드러나.... 캘리포니아 북동부 산불에 고속도로 마비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 남동부 지역에 산불이 일어나 수백만평의 수풀을 태워 고속도로가 폐쇄되고 주민 대피령이 내려지는 대혼란을 겪었다.... 기념예배 빠진 9.11 행사, 무슨 의미 있나
9.11 기념식에 목회자와 기도를 배제한다는 뉴욕 시의 결정에 울분한 5만5천명의 보수주의자들이 뉴욕 시장의 재고를 요청하는 탄원서에 서명했다. FRC(Family Research Council)에 의해 쓰여진 이 탄원서에는 9.11 기념식에 반드시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