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0대 중학교 동창 7명, 아파트 상습 절도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28일 가스 배관이나 계단쪽 창문을 통해 아파트 저층에 상습적으로 침입,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이모(16)군 등 4명을 구속하고, 김모(16)군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美 최대 쇼핑몰서 메가먼데이 쇼핑객 패싸움
미국 쇼핑가에 연중 최대 인파가 몰려든다는 크리스마스 다음 날, 미네소타 주 블루밍튼에 소재한 미국 최대의 쇼핑몰 '몰 오.... 연세대 “기독교 이사, 세브란스 창립 기여한 교단 목사로”
연세대학교 이사회(이사장 방우영)가 ‘기독교계 이사’의 구체적 내용을 “세브란스의학전문학교와 연희전문학교의 창립에 크게 공헌한.... 성탄 선물 도둑, 아이팟 추적에 덜미
미국에서 성탄절 선물 상자를 주로 턴 절도범이 훔친 아이팟 전자 신호 추적에 붙잡혔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경찰국은 27일 패트릭.... “산타 어디 있나요?” 문의 전화 10만통
올해 북미항공우주사령부(NORAD)에 세계 곳곳에서 산타 할아버지의 위치를 알려달라는 전화 문의가 10만통 가까이 쇄도해.... 돌아온 미군, 이혼 막아라 비상
이라크에서 승전을 거두고 금의환향한 미군이 고향에서 때아닌 `복병'을 만나 고민에 빠졌다. 철군을 계기로 오히려 가정불화가....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전망대 수입 사상최고
미국 뉴욕에서 가장 높은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의 전망대 수입이 사상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서는 여러 고층.... 성탄절의 기적 소식에 美 사회 감동
성탄 전날인 24일 미국에서는 '크리스마스의 기적' 같은 감동적이고 훈훈한 소식들이 전해졌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州) 필라델피아에서는 상자에 담겨 길가에 버려진 생후 5시간 밖에 안된 여자아기가 쓰레기로 처리될 뻔했다… 화려한 성탄 행사? 타인종 노동자 섬김으로
한인교회들이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24일 아침 일찍이 플러싱 일대의 히스패닉 노동자들을 찾아 따뜻한 음식과 복음을 전했다. 베이사이드에 위치한 하은교회(담임 고훈 목사)는 교회차량을 이용해 컵라면과 뜨거운 물을 실… 타이거 맘 교육법은 5세에서 12세가 적기
올해 초 엄격한 자녀 교육법을 설파해 '호랑이 엄마' 논쟁을 불러 일으킨 에이미 추아(48) 예일대 법대 교수는 24일 월스트리트저널(WSJ).... 인기폭발 영감님 강도 아직도 못 잡아
미국에서 인터넷에 팬클럽까지 생길 만큼 인기를 누리는 이른바 '영감님 강도'의 정체가 20대 청년으로 드러났다. '영감님 강도'는.... 한식세계화, 델타항공 기내식 될까?
멀지 않아 델타 항공에서도 한식 기내식을 맛 볼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다. 미동남부한식세계화협의회(회장 문두곤)는 23일 기자회견.... 美 추기경 “동성애 옹호단체, KKK처럼 되지 말길”
미국 가톨릭 시카고 대교구장인 프랜시스 조지(74) 추기경이 동성애 옹호단체들을 백인 우월주의 극우결사단 'KKK(Ku Klux Klan)'에 비유했다.... 만삭아내 살해혐의 의사 항소심도 징역 20년
서울고법 형사6부(이태종 부장판사)는 23일 만삭의 부인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구속기소된 의사 백모(31)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성탄절의 기적… 뇌사 청년 극적 의식 회복
교통사고로 크게 다쳐 뇌사 판정을 받은 미국의 20대 청년이 생명 유지장치 제거를 몇 시간 앞두고 극적으로 의식을 회복하는 '크리스마스의 기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