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4.29 20년 지났지만 여전히 불안불안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사우스 센트럴 지역은 한때 가난한 흑인들의 분노를 상징했다. 1992년 4월29일 이른바 `로드니 킹' 사건에서.... 속초경찰, 신속한 조치로 보이스피싱 피해 막아
25일 강원 속초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3시36분시께 "속초시 교동의 한 아파트에서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돈을 송금하러 은행에 간 주민이 있다"는 112 신고가 상황실로 접수됐다. 오이코스대 총기범 고수남 3주째 단식 중
지난 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오클랜드 시내 오이코스 대학에서 총기를 난사해 7명을 숨지게 한 한국계 미국인 고수남 씨가 자신이.... 캘리포니아주, 사형제 폐지 추진
미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캘리포니아주가 사형제 폐지를 추진한다. 24일 로스앤젤레스 지역 언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는 오는 11월.... 불법체류 멕시코인, 20년 만에 감소
미국에 불법 체류하는 멕시코인이 20년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24일 (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타임스에 따르면 퓨히스패닉센터 조사 결과.... 미국서 또 광우병, 사람에겐 위험 없어
미국 농무부는 24일 캘리포니아주(州) 중부지방 목장에서 사육된 젖소 한마리에서 소 해면상뇌증(BSE)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른바.... 남가주 교협, 4.29 LA 폭동 20주년 다채롭게 준비
남가주 교협(회장 변영익 목사)이 4.29 LA폭동 20주년 기념행사 3개를 준비하고 있다. 교협은 최근 JJ그랜드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분마다 1개씩 음란물 업로드… 청소년 보호 시급
주요 웹하드 사이트에 1분마다 새로운 음란물이 올라올 정도로 음란물이 다량 유통되고 있어 청소년 보호 조치가 시급한 것으로.... 부자 동네에서 부자 티내지 마 … 소송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지역인 워싱턴 히든 스프링스에서 한 입주예정자가 지나치게 호화스러운 저택을 지으려고 해 주민들과 갈등이.... 올해 대학 졸업자들, 절반은 실업자 신세
미국에서 올해 대학문을 나서는 졸업생들 가운데 절반이 일자리를 찾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나마 과학, 교육, 보건 전공자들에게.... 일본에서 잃은 축구공, 알래스카에서 발견
지난해 3월 일본을 덮친 지진해일(쓰나미) 당시 사라졌던 축구공이 최근 미국 알래스카 해안에서 발견돼 본래 주인에게 돌아오게 됐다.... “평생 모은 8천만원, 폐지인줄” 고물상에 팔아
70대 할머니가 평생 모은 수천여만원을 폐지속에 숨겨 놓았다가 아들이 폐지 등을 고물상에 팔아넘기는 바람에 경찰이 수색하는 소동이.... 스마트폰 활용 어디까지? 좋은 꿈 꾸게 한다
영국의 한 심리학자가 인간의 꿈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해 대규모 효과 실험에 나섰다. 영국 하트퍼드셔.... 美 흑인소년 살해용의자, 피해자 부모에 사과
흑인 소년 트레이번 마틴에게 총을 쏴 숨지게 한 미국 플로리다 주 샌퍼드 지역의 자경단장 조지 짐머만이 20일 트레이번의.... 美 의원 “일본해 표기 재고하자”... 풀뿌리의 힘
국제사회의 동해 표기를 바로잡으려는 미국 교포사회의 풀뿌리 시민운동에 미 연방 하원의 중진의원이 적극 동참하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