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선예 "남편과 5년 간 아이티 선교 떠날 것"
선예가 18일 원더걸스 공식 팬카페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5년 간 아이티 선교를 떠난다고 밝혔다. 선예의 남편은 캐나다 교포 선교사인 제임스 박이며, 둘은 아이티 봉사활동 도중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선예는 이미 여러 … 난민선교 위한 작품 전시회 열려
난민선교용 벤 구입을 위한 화가 및 시인 합동전시회가 지난 14일(금)부터 16일(주일)까지 메가마트 2층 전시관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미주세계선교연합회 주최로 진행됐다. 14일 오후 2시에 열린 오프닝 세레모니에는 기독… 테네시 연방법원 "타주 동성결혼 인정해라" 판결 큰 논란
동성 커플의 결혼 지위에 대한 각 주의 법 적용이 달라서 중혼 등 다수의 사회 문제가 발생하는 가운데 테네시 주의 연방지방법원이 타 주의 동성결혼자의 결혼을 테네시 주도 인정하라고 지난 14일 판결해 큰 혼란이 일고 있다.… 노숙자 영성 훈련, '마른 뼈가 살아났다'
디딤돌선교회(대표 송요셉 목사)가 주최한 '제 8차 노숙자 재활 및 영성 훈련'이 지난 10일(월)부터 14일(금)까지 다니엘기도원에서 열렸다. '더 나은 삶을 살자'를 주제로 열린 이번 훈련에는 18명의 노숙자 형제들이 참석했다. "모든 생명엔 하나님의 창조의 이유 있어"
태아 신경계에 심각한 결함이 발견되면 대부분의 여성은 낙태를 선택한다. 그러나 테네시의 한 여성은 아이를 낳기로 선택했고, 출산 후 8시간 만에 아이를 하나님 품에 돌려 보내야 했다. 그는 하나님게서 자신에게 생명을 선… 美 연합감리교, 동성결혼 주례 목사들 재판 않기로
동성애자인 아들의 결혼식 주례를 맡은 목회자에 대해, 그의 소속 교단인 미 연합감리교회의 주교가 거절했다. 이로 인해 보수적인 회원들 사이에서 불만이 나오고 있다. 연합감리교는 동성애자가 성직을 임명받는 것은 물론, … "사회적 단절이 자살 불러... 이웃 돌봄 적극 나서야"
최근 '세 모녀 자살 사건' 등으로 인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의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미국의 사회복지사 양성소로 꼽히는 사우스캐롤라이나대학의 최길호 교수가 '기독교 신앙과 사회복지'에 관한 의견을… 美 공군사관학교에서 또 다시 종교 자유 논란
덴버에 소재한 공군사관학교에서 종교 자유 문제가 다시 논란에 오르고 있다. 공군사관학교의 생도 한 명이 자신의 기숙사 방 문 옆에 걸려 있는 칠판에 갈라디아서 2장 20절 말씀 중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 한인시니어봉사단 코디네이터 모집 공고
한인시니어봉사단이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코디네이터를 모집한다. 코디네이터는 55세 이상 한인 시니어로 지역사회 자원봉사 경험과 원활한 영어 구사 능력, 엑셀과 워드 등 컴퓨터 사용 능력을 갖춰야 한다. 미션 아가페, 필리핀으로 사역의 장 넓힌다
미션 아가페(대표 송제임스)가 사역의 장을 필리핀으로 넓힌다. 지난해 8월, 한국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선교사 파송을 받고 필리핀을 방문해 현지 사정을 살피고 사역을 구상한 바 있는 송제임스 대표가 이르면 내년 초 필리핀… 상하원 본회의장 누비는 중학생들.. 왜?
연방과 각 주 의사당에는 입법회기가 시작 되면 보통 12세 이상의 청소년들이 나타나 상하원 본회의장을 누빈다. 한 예로 지난 6일 조지아 주의사당은 상하원 의원들과 로비스트들 및 방문객으로 북적 북적했다. 지난 1월부터 시… 유니버시티 가든 지하실 개조 위한 공청회 열려
워싱턴한인복지센터(이사장 헤롤드 변)가 지난 3월 8일 메릴랜드주 상원과 하원에 상정된 본드 법안 공청회에 참석했다. 이번 메릴랜드 본드 법안은 메릴랜드 주하원의원 쉴라 힉슨과 주상원의원 제이미 레스킨이 각각 발의한 … 힐러리 클린턴, UMC 여선교회 대회 선다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열리게 될 '2014년 연합감리교회 여선교회 대회'에서 기조연설을 하게 된다. 연합감리교회 여선교회와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여성, 아동, 청소년… 한국 아동 입양에 시애틀 지역 한인 사회 관심 촉구
최근 미주 한인들의 정치력 신장과 생활 수준이 높아지면서 미국 내 한인 사회에서 한국 아동 입양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北 '작은 변화'는 새로운 '가능성'...틈새 전략 노려야
북한은 현존하는 최고의 기독교 박해국가이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북한선교는 대부분 북한정권의 통제가 이루어지기 어려운 장소(중국을 비롯한 제3국, 북한 내 외딴 곳)에서 통제가 이루어지기 어려운 시간(깊은 밤), 통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