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GCU, 크림반도 조제열 선교사와 우크라이나 선교사 협의회 헌금 전달
김창환 총장은 우크라이나 시민들이 현 정부를 전복시키고 활동했던 마이단(광장)을 방문해 100여 명의 고귀한 생명을 빼앗긴 곳에서 명복을 비는 시간을 가졌다. 시위대는 지금도 충돌의 현장에 머물면서 자신들의 요구가 관철… 17세 남학생 "난 여성" 주장하며 여학생 스포츠팀 가입
캘리포니아의 남녀화장실 공동사용법(AB1266)의 주민투표가 결국 무산되면서 이 지역 공립학교 학생들의 사생활과 인권이 심각한 위협에 처했다. 이에 따라 캘리포니아 지역 교육구들은 트랜스젠더 학생 관련 사건이 발생할 시 … 킹 목사 딸, 아버지 성경과 노벨상 내 놓느니 감옥 가겠다
오늘(6일) 오전, 버니스 킹 목사가 부친 마틴 루터 킹 Jr. 목사가 50년 전에 설교했던 에베네저침례교회에서 '남 부끄러운 일'을 가감 없이 털어 놨다. 버니스 킹 목사는 지난 달, 마틴 루터 킹 3세와 덱스터 킹에게 부친의 여행용 … 디캡 카운티에 울려 퍼진 '어메이징 그레이스', 감동의 무대 선사
디캡 카운티에서 한국팀을 초청한 공연이 처음으로 열려 눈길을 끌었다. 래리 존슨 디캡 카운티 커미셔너와 이은자 선교사를 통해 성사된 이번 공연은 6일(목) 오전 10시 30분부터 포터 샌포드 퍼포밍 아트센터에서 약 한 시간 가… 김창환 총장, "크림반도 떠난 선교사 위해 기도해 달라"
현지인 교육 선교차 우크라이나 키에브를 방문한 조지아크리스찬대학교 김창환 총장이 크림반도를 떠나며 보금자리를 잃어버린 한인 및 선교사들을 위한 기도를 당부했다. 기독의료상조회, '오바마케어 및 기독의료플랜' 설명회
'오바마케어 및 기독의료플랜' 설명회가 오는 9일(주일)과 15일(토) 벨뷰 사랑의교회(담임 조영훈 목사)에서 열린다. 연방보건부, 기독의료상조회 오바마케어 벌금면제 재확인
'오바마케어' 가입 의무화 마감일이 한 달도 남지않은 가운데 한인들에게 '기독의료상조회'가 보험금 부담에 대한 대안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탈북 전도사, "3달 동안 성경 읽고, 죽기를 각오하고 믿었다"
지난해 5월, 서북미 워싱턴주에서 통일을 위한 기도모임으로 출범했던 워싱톤주 쥬빌리(희년)통일구국(연합)기도회가 지난 2일, 3.1절 95주년을 기념해 시애틀 온누리 교회(정광호 목사)에서 제4차 통일구국 연합 기도회를 개최했… 김신애 사모, 기적적으로 의식 회복해
김신애 사모가 기적적으로 회복되고 있다. 한때 '뇌사' 판정을 이야기할 정도로 절망적이던 의료진들 조차 김 사모의 회복을 보고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이다. 많은 이들의 기도의 능력이 아니면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일이다. 안호영 대사, 메릴랜드 주지사 면담 예정
안호영 주미대사가 3월 5일(수) 오후 4시30분 오말리 메릴랜드 주지사를 면담하고, 한국과 메릴랜드의 관계 발전을 위한 상호 관심사를 논의할 예정이다. 일광절약시간 시작, 예배 늦지 마세요
올해 일광절약시간제(서머타임)가 오는 3월 9일(주일)부터 시작 된다. 일광절약 시간이 시작되면 9일 새벽 2시에 시계를 3시로 한 시간 앞당겨 놓아야 한다. Bibles for China, 오는 5월 中에 성경 2만권 배포한다
중국 선교단체인 '바이블스 포 차이나'(Bibles for China, BFC)가 오는 5월 중국에 약 2만권의 성경을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화 '신이 보낸 사람', UN인권이사회에서 상영된다
북한의 인권 실태를 다룬 영화 '신이 보낸 사람(감독 김진무)'이 오는 3월 19일 제네바 UN인권이사회에서 상영된다. 미국인들, 10년 전보다 동성애에 훨씬 관대해져
10년 전 미국 메사추세츠 주에서 처음으로 동성결혼을 합법화한 이후, 동성애자들의 삶과 선택에 대한 미국인들의 태도가 급진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 입양아, 이제는 미주 한인 사회가 품길 바랍니다"
얼마 전 미국인 가정에 입양됐던 한국 출신 현수 군의 사망 소식은 미주 한인 사회에도 큰 충격을 안겼다. 양 아버지는 지난해 가을 한국에서 입양돼 온 3세 현수 군에게 집안에서 머리 등에 심각한 부상을 입혀 살해한 혐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