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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118년 역사 가진 벨뷰 제일회중교회 부지에 고층 빌딩 들어선다

    1896년에 설립돼 118년의 역사를 가진 벨뷰 제일회중교회(Bellevue First Congregational Church)가 올해 초 중국계 플러스 인베스트먼트에 3천만 달러에 매각 된데 이어, 2016년에는 현 교회 자리에 43층 빌딩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다.
  • 시애틀 오락용 마리화나 합법화 이후 첫 판매 시작

    지난 8일 부터 워싱턴주에서 오락용 마리화나에 대한 판매가 허용된 가운데, 시애틀 1호 마리화나 매장인 '캐나비스 시티(Cannabis City)에는 개점 당일부터 마리화나 구매를 원하는 사람들로 개장 전부터 북새통을 이뤘다. 그러나 …
  • 한은총 목사

    알코올 중독자 아버지 둔 여성이 비슷한 남편 선택하는 이유는

    결혼 생활이나 가정 생활을 정상적으로 이끌어가지 못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그 근원적인 요소를 지니고 있다. 여러 가지의 문제를 제기하는 그 원인들을 살펴보면 밑바닥에 깔린 것들, 즉 어릴 때 보고 듣고 배우고 형성된 관념…
  • 2014 한인 디아스포라 차세대 리더 선교 컨퍼런스

    디아스포라여, 그리스도 위해 아무것도 아닌 인생 살라!

    먼저 그는 “많은 사람들이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좋은 직장, 좋은 집, 좋은 차, 그리고 명예를 위해 살아간다. 그리스도인도 그렇게 다르지 않은 것 같다. 세상 사람들이 구하는 것에 교회에 출석하는 것이 추가된 것”이라…
  • 한인시니어들의 봉사 모습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다는데 뿌듯”

    한인 시니어 16명이 귀넷카운티 내 375명 시니어들의 점심을 준비했다. 한인 시니어들은 지난 10일 귀넷카운티 시니어 서비스부 음식배달 센터에서 재정적 어려움, 질병 등으로 음식을 스스로 해드시기 힘든 시니어들에게 무료로…
  • 김희정 장관 후보자, 동성애 찬성하는 듯한 발언 논란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동성애에 대한 입장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김 후보자는 지난 8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김재연 통합진보당 의원이 본인이 상정한 차별금지법 이 '성적지향이 포함된 차별금…
  • 대법원 “종교적 이유로 병역거부, 현행법 위반”

    종교적 이유로 인한 병역거부가 병역법 위반으로 처벌 대상이라는 기존 판례가 유지됐다. '여호와의 증인' 신도들은 전통적으로 집총을 거부,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 대법원 1부(주심 고영한 대법관)는 종교적 신념…
  • 버거킹, 동성애자 위한 햄버거 출시

    미국 버거킹 매장에서 동성애자들을 위한 '프라우드 와퍼(Proud Whopper)'를 선보였다.이 햄버거 포장지는 동성애자들의 상징인 무지개색이며, '우리의 내면은 모두 같습니다'라는 문구도 있다. 프라우드 와퍼는 지난 3일 오전 8시부…
  • Unbroken

    47일 뗏목 표류, 포로수용소에서 살아남은 미국 참전용사 타계

    크리스천 전쟁포로 이야기를 다룬 베스트셀러 "언브로큰(Unbroken)"에 영감을 준 루이스 잠페리니(Louis Zamperini)가 7월 1일 로스엔젤레스에서 향년 97살을 일기로 영면했다.
  • 연방대법원

    캘리포니아 동성애 치료 금지법에 연방대법원 침묵

    지난해 캘리포니아 주의 동성결혼 금지법에 관해 판결하지 않았던 연방대법원이 올해는 동성애 치료 금지법에 침묵했다. 연방대법원이 이 문제에 대해 판결하지 않음에 따라, 하급심인 제9항소법원의 판결이 최종판결로 굳어…
  • 미국 기독교 기업 하비로비. ⓒFlickr Creative Commons

    연방대법원 "기업도 종교자유 누릴 권리 있다"

    연방대법원이 기업의 종교자유를 허락하는 역사적인 판결을 내렸다. 하비로비 사는 오바마케어의 낙태 및 피임 강제 조항 여부를 놓고 보건복지부와 소송을 벌여 오늘 월요일 결국 승소했다. 이 소송의 핵심은 수정헌법 1조…
  • 40년 맞은 시애틀 LGBT 프라이드 퍼레이드 1만명 운집

    1974년 시작해 올해로 40주년을 맞은 시애틀 게이 프라이드 퍼레이드가 10만명(주최측 추산)의 인파가 모인 가운데 지난 29일 시애틀 다운타운에서 진행됐다. 올해 퍼레이드는 시작 5분전 12명의 기독교 성도들이 성경 구절이 적힌 …
  • 뉴욕 주의 동성결혼 합법화

    유타, 인디애나 동성결혼 합법화… 파장 막대해

    유타 주와 인디애나 주가 지난 수요일부터 동성결혼을 합법화 하면서 그 파장이 커지고 있다. 유타 주는 2004년 주민 66% 찬성으로 동성결혼 금지법을 통과시켰지만 지난해 말, 연방지방법원이 이를 위헌이라 판결한 바 있다. …
  • 미국 내 주별 동성결혼 진행 현황

    美 유타·인디애나 주, 동성결혼 금지법 무효화돼

    미국 유타 주와 인디애나 주가 동성결혼 합법화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 26일 연방법원에서 내린 별도의 판결에 따라 동성결혼 금지법은 무효화됐다. 유타주는 동성커플의 결혼을 허용한 18번째 주가 됐다.
  • 고향선교회 주최, 이민복 선교사 초청 6.25 통일 구국 성회

    고향선교회 주최, 이민복 선교사 초청 서북미 연합 6.25 통일 구국 성회

    탈북자 선교와 북한 복음화에 앞장서는 고향선교회(회장 최창효 목사)는 지난 24일 훼드럴웨이 코엠TV 방송국에서 대북풍선단장 이민복 선교사(55)를 강사로 서북미지역 6.25 연합성회를 개최했다. 이민복 선교사는 인터넷이나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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